아니야 진짜로 찌른거야

바이올린 켤줄 아는 섬세한 상남자

착했는데 나중에 콘택트에서 우주선 날려버림

그래서 주인공한테 기회가 오자나

아앗..결국 그는..

맘껏 놀라고 했더니 바이올린 집는 새끼. 바이올린으로 분위기 띄우고 친구를 위해 켜줄줄 아는 새끼...

영화에서 보면 술도 안마시고 바이올린에만 미쳐있던 새끼...

자기한테 잘못을 지적하는 샌님과 바로 친구먹을 수 있는 열린남자.

그거 친구먹는씬 잘보면 뒤에 저 교관이 눈 부라리고 서있다 ㅋㅋㅋㅋ

진심 방금이거보고 처음 알았다 보러가야지 ㄱㅅㄱㅅ ㅋㅋㄱ

ㄹㅇ 맨손으로 훈련병 팔 부러트리고

럭비부 출신 여훈련병 기절시키고

양아치인 본인한테 손바닥 칼던지는 교관이 야리고있는데 어케 시비검 ㅋㅋ

하지만 그 뒤 안보고 있는 시점에 바로 밥을 같이 먹으러 찾아오지!

집게사장 성우였네 ㅋㅋ

쇼생크 탈출 간수였어?ㅋㅋㅋㅋㅋㅋ

ㅈㄴ 신기하네 천의 얼굴이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경찰이야?

이양반이 나왔던 영화중에서 제일 임팩트가 컸던 역은 영화 하이랜더에서 주인공의 대적자 역으로 나오는 마검사였음. 죽여도 되살아나는 불사신이라는 점때문에 생체 터미네이터나 마찬가지인데다가 수백년 세월동안 늙지도 않아서 개봉했던 80년대 당시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던 캐릭터 였는데, 나중에 같은 사람이 연기한 스펀지밥 집게사장을 보면서 또다른 의미로 충격과 공포에 빠져들게 된다는 점이 재미있지...

재네 저그한테 신체 부위 뚫려도 치료 캡슐같은거 들어가면 금방 치료 해주잔어 ㅋㅋ

3D 프린터처럼 바로 파손된 신체부위 조립해 주는 수준이던데 ㅋㅋㅋ

-해들리는 체포되면서 아이처럼 엉엉 울었다고한다.

하지만 2편을 만드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

그리고 3편도 만드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4편 5편도 만들어버림;

아니 편수가 그렇게 많았어??

같은 배경 맞지않음?

오토마톤도 나옴?

원래 원작에선 스페이스 마린비슷한 기갑전투복 입고 제트팩으로 날아다니면서 원자탄을 수류탄처럼 까던지는 기갑 메뚜기떼였는데 영화에선 버그에 예산을 다 꼴아박아서 천옷입고 딱총쏘는 고기방패가 되어버림.

난 그장면을 큰아버지랑 같이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