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고려대간 누나 저거 되게 하고싶어했고, 사명감 가지고 하더라. 애국심이 되게 투철한 누나였어. 나는 지잡 다니는데 그래도 지잡에서는 나름 많이 하는듯? 평균 이하의 삶을 얼추 평균 언저리까지 맞춰주는 생각없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친구가 그러더라

돈 주고 살 수 있어도 안사는 가치

모든 것은 시스템이야!!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모욕감

걍 모병제에 전국민 동원예비군이나 하라고

돈주고 살 수 없는 경험은 주는데 왜 돈은 안줘 ㅋㅋㅋㅋ

방산비리 다족치면 개선많이될것같은데

뭔놈의 수통이 50년은 넘어보이던데

아부지랑 할아버지랑 수통동서각

월 10만원 받고 2년 vs 월 200 받고 2년반~3년이어야 후자에 메리트가 조금이라도 있지 이제 누가 함.

돈주고 살 수 없는 X

돈줘도 사기 싫은 O

지금 가면 빡대갈 인증임

지금 있는 사람들 처우나 개선해라. 처우 좋아지면 어련히 알아서들 지원한다

돈으롴ㅋㅋㅋㅋㅋ살수없는ㅋㅋㅋㅋㅋㅋ가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 그만큼의 보상을 안해주는건 미국도 이스라엘도 같음.

근대 기존 고인물들이 개 ㅈ 같이 만들어놓고 요즘애들은 약해서 타령하는꼴임.

요즘은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그 나아진 군인에대한 인식과 대우는 여전히 개차반이고

급여나 복지는 더 구려진 상황에서

나랑 민방위 같이 받다 오동나무침대에서 마무리할양반들이

개 ㅈ같이 구크 상황임

이런대 누가 군에 지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이시간에도 고생하며 헌신하는 군인분들에게 미안한말인데

지금 군 간부에 지원한다? 이건 솔직히 정신부분으로 장애인증 줘야함.

내 지인이 군 간부 지원하면 그 어떤 존중도 명예도 없는 일에 니가 왜 나서냐고 도시락싸서 말림.

군대뿐만 아니라 소방, 경찰등에 지원하면 진짜 물귀신마냥 다리잡고 말리고싶음.

군인 무시하던 사람들

지 새끼 군대 갈 때 현타 오고 정신차리더라

낭만이 먹히는 시대가 아닌데 뭔가 대우라도 해줘야 개선이 되는거 아냐?

낭만도 없는데 존중도 없고 대우조차 개판이면 왜 감? 가는게 이상한거지.

ROTC를 신청한다는 것은 지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정상적으로 사고할 수 있고, 판단할 수 있는데 신청했다고?

돈도못벌고 명예도없는데 왜함?

ROTC 했었던 사촌동생이 최전방에서 존나게 구르고 결국엔 장기도 못되고 쫓겨나오는데 대체 누가 ROTC를 가나ㅋㅋㅋ 섹터타도 2/3는 장기 못돼서 집에 가야하는데 인생아깝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