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쟤들만큼 이중적인 애들이 어딨나 싶음

머리통이 어찌되있는지

전범국주제에 피해자행세 하고다니는 꼬라지가 ㅋㅋㅋ

정확히는 기존 열강 질서에 끼워주지 않아서 전쟁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갔다고 주장함

일본 입장에서는 당시 주변이 필리핀(미국령), 연해주(러시아령), 인니(네덜란드령)였기 때문에 조선, 대만, 류큐, 홋카이도를 합병 뒤 제국주의 팽창을 시도할 수 있는 길이 만주쪽 대륙밖에 없었음

이에 제국주의 교과서에서 본 대로 경제적으로는 동양척식주식회사도 세우고 정치적으로는 만주국이라는 괴뢰국을 두며 일본 딴에는 정석대로 절차를 밟아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일본을 러시아 남하 정책에 대항해 동아시아 집지키는 개 정도로 생각하던 미영프가 1차 대전 이후에 중국 대륙에 설치는 게 영 고까워서 국제연맹을 통해 제지를 시도함

청일전쟁 이후 대륙으로 진출하려다 실패한 삼국간섭 때를 되새기며 힘을 키워가고 있던 일본이 보기에는 그저 제국주의 기득권 세력의 신흥 열강국 겐세이로밖에 보이지 않았기에 이에 분노하며 국제연맹 탈퇴 등 미국과 적대시 행보를 지속함

프로이센(독일 제국)의 비스마르크조차 진즉에 이 사달이 나리라 예상하여 제국주의 열강을 자극하는 식민지 정책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의욕만 앞선 빌헬름이 외교로 말아 먹고 1차 대전 패전으로 이어지면서 알다시피 독일에 나치가 집권하는 모양새로 일이 흘러감

1차 대전 이후 전간기에 총리 암살 등 군부와의 알력을 겪던 일본에서 결국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는 와중에 위와 같은 만주 괴뢰화/식민지화가 실패로 돌아가자 군부가 눈이 돌아 우리가 아는 그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게 된 것임

결론: 일본이 전쟁을 시작하게 된 과정은 제국주의 열강 사이에서의 일본의 외교 실책이 맞으며 일본 우익측이 주장하는 바는 대체로 '니들이 전쟁하게 만든 거잖아'이다

장교 두 명이 일본도로 포로들 잡아다 놓고 백인 베기 대결하고 그걸 신문에 보도한 걸 ㅋㅋㅋㅋ

역사상 언제? 한 BC 5세기쯤 될라나? 그 때도 포로 학살한 왕기가 나중에 죽을 때 "아 나 죗값 받는구나 ㅅㅂ!" 외치명서 죽기라도 했지 진짜

솔직히 지금도 가끔씩 우리나라 힘이 쎄져서 일본이나 중국, 멀리는 필리핀 같은데까지 속국~식민지로 만들고 착취하고 우리나라는 잘살면 좋겠다고 떠드는 새끼들 보면 진지하게 자살해줬으면 싶더라.

백기

자기들도 보기 드물지 않게 핵 맞아 놓고선 내로남불이네 ㅋㅋㅋㅋ

솔직히 미국도 쏠때 생각은 그냥 존나센 폭탄1 정도로 생각하고 던졌고 처맞은 일본도 아 좀 센 폭탄 맞았는데? 근데 그래도 항복할 수준은 아냐 버틸수있음 ㅇㅇ 같은 반응이었는데 ㅅㅂ

후에에엥 왜 우리한테만 그래ㅠㅠ

가해자 파트를 안배우니까..

영국 첩보부가 황실 조지면 안된다고 분석해서 ㅎㅎ.. ㅈㅅ!

또 그새끼들이야?

영국은 전세계에 도움이 안되네

사실이긴 함 군부가 끝까지 저항했을거임 쿠데타 시도만 봐도

소련 참전 때문에 어려웠을듯

타란티노였으면 락 음악 틀면서 쪽-들 오체분시되는거 엔딩으로 넣었을듯

작은소년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