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먹는 나라에서 가족력 없으면 그게 이상한거니까 ㄱㄱ

헬스도 맨날 하고 단거도 매일 처먹어서 거의 40kg 늘어버린 씹돼지 됐는데 다행히 9년간 운동한 짬밥때문에 근육이 있어서 그런지 공복 혈당은 80~90 사이로 매우 정상이더라. 당뇨는 안오고 버틴 대신 간이 지방간 돼서 조졌음 ㅋㅋㅋㅋㅋㅋ 위소매절제술 하고 나서 지방간 증상 거의 다 사라지긴 했는데 여러분들도 조심하십쇼. 식습관 고쳤는데 지금은 단 거 먹으면 속에서 안 받고 설사나더라. 운동은 아직 계속 하는 중

그래서 당뇨 전조증상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고 식단하고 술담배안하면 절대안걸림 가족력할애비가와도 안걸림 희귀난치면 몰라두

불안하면 동네 내과가서 당하혈색소 한 번 재보삼

난 4.7나와서 왜 왔냐더라 아 ㅋㅋ

당뇨 제때 관리 안하면 몸의 말단부터 썩어가는 병이라 생각하면됨 표현이 그런게 아니라 진짜 괴사되서 썩음..가족력있으면 특히나 혈당관리잘하자

바나듐 혈당 낮추는데 도움되드라

당뇨는 진짜 유전이 크더라

아는 누나도 부모님이 당뇨있는데 20대 중반에 슬슬 당뇨 증상 나왔다면서 요즘은 먹는 것도 가려 먹더라

대표적인게 다갈.다뇨 목졸라마름 새벽에 일어나서 생수 500미리조지고 누웠는데 또 미치게목이마름 그순간 느낌 이건 뮌가가잘못됐다

당뇨 한번 오면 회복안돼냐? 무섭던데 당뇨

아니 전조증상 뭐냐고!!!

직면하고 대비하는게 낫다

그래서 전조증상이 뭔데!

전조증상확실히알려준다. 배고픔 못참겟고 4시쯤되면 손덜덜떨리고 목마르고 하면 당뇨다. 과자 음료 절대 먹지마라

피검사해!!

가족 중에 당뇨 있는 사람 아예 없는데

후천적 요인으로 걸릴수도 있는거임?

당뇨 이름을 좀 살벌하게 바꿔야 인식 바뀔 듯

알아가면 갈 수록 진짜 골 때리는 병이고

본인의 노력이 고대로 반영되는 병이기도 하고

낚지마라

어느순간 목이 엄청 마르고 소변 자주본다? 당뇨 가능성 매우높음

그리고 소변에서 단내라고 하나 냄새부터 틀림

특히 가족력있으면 매우 위험 관리해도 걸릴수가 있음

목이 마르고 소변 자즈본다? 완전 나잖아? 근데 가족력은 없음

당뇨 처음 왔을 때 하루만에 2키로 빠졌음

그때 갈증이 나는 수준이 아니라 목에 칼이 들어와 있는 거 같이 목마르더라 물 안 마시면 당장이라도 죽을 거 같이..

화장실도 10분에 한번씩 갔는데 갈때마다 소변도 폭포같이 보고 갈증이 하도 나서 그때 초딩이었는데 학원 정수기에 코박고 물 마셨었음

쉬가 많이 마렵고 갈증이 자꾸나서 잘때도 계속 깬다던가 몸무게가 운동도 안했는데 많이 빠졌다면 검사 해보는게 좋음 혈압관리도 잘하구 만약 당뇨걸렸다면 운동 해라 당뇨버프로 살 존나 잘 빠짐 무산소 유산소 골고루해야함

갈증 다뇨 +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질 때

별다른 운동이나 식이요법 없이 체중이 빠질 때

주먹을 쥘 때 버겁다는 느낌이 들 때

발가락이 뻣뻣하다고 생각 될 때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침침할 때

식사 후 식곤증이 심하게 올 때

당뇨를 의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