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방송 중에 심판들이 작당모의 하는것이 그대로 노출되서 사건이 커진 ABS 오심 사건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심판들이 마이크를 차고 대화를 한 걸로 알고 있고

 

멍청하게 마이크 찬것도 잊어버리고 뻘짓하다가 걸린걸 줄 알고 있거나

 

아니면 방송사에서 직접 옆에서 녹취한걸로 아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에 대한 진실은 따로 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이 마이크는 ABS 시스템이나 방송사와는 관계가 없는 구장 내 안내 마이크이고

 

 

 

 

 

 

이렇게 비디오 판정이나 그 외 안내 사항이 있을 때 구장 내에서 안내 방송을 할 때 쓰는 마이크이다

 

이걸 심판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할 때 이들 중 한명인 이민호 심판이 이 마이크를 우연히 들고 있었고

 

이 마이크가 심판이 들고 있을 때 부터 계속 켜져 있었고

 

중계사는 비디오 판정이나 안내 사항을 듣기 위해 따로 회선을 따로 마련해 놓았는데

 

이 마이크가 성능이 좋은지 심판들의 목소리가 그대로 실렸고

 

방송사에서 뭔가 심판 목소리가 들어오니 연결 해본건데 심판들이 주작질 하고 있었던 것

 

만약에 이민호 심판이 미리 마이크를 들고 들어오지 않고

 

작당 모의를 한 후 마이크를 받아서 안내를 했거나

 

마이크를 들고 들어왔으나 켜져 있는 상태가 아니 었거나

 

방송사에서 따로 회선을 마련해 놓지 않았다면

 

이 사건은 그저 ABS 오류로 세상에 알려졌을 것이고

 

안그래도 김태형 감독이 ABS 못믿겠다고 불만을 표시한 시점에서 

 

기계에 대한 불신과 ABS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불타 올랐을 지도

 

 

그리고 이 마이크를 우연히 들고 있다가 

 

마이크가 켜져 있는걸 모르고 주도적으로 조작을 시도한 

 

당시 경기의 심판 팀장이던 이민호 심판은 계약해지가 결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