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연예인 생활이면 너무 살만하겟다

나도 추노에서 왕손이로 나올때 팬 됨 ㅋㅋ

반대도 가능

난 아내가 저러면 불쾌할거 같은데

와.. 진짜 사람 좋은가보다 팬이랑 저렇게도 할수있구나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역적 홍길동에서 연산군 연기 쩔던데

제대로된 악역하면 멋있을듯

나도 문제적 남자부터 부드러우면서 스마트한 김지석 이미지가 좋아서 김지석 같은 스타일이면 싫을거 같진 않음ㅋㅋ

이병헌의 팬이라면?

아이돌 빠순이 아니고 배우 팬이면 뭔가 좀 건강한 취미같음ㅋㅋ

왜지

중간에 결혼식 사회 썰은 다른 팬 이야기였구나 ㅋㅋㅋ

사회까지 봐줬는데 왜 초면이지 했네

그런데 팬과 저렇게 소통한다는거

너무 멋있는데??

진짜 엄청 사람 좋아보인다

진짜 훈훈하고 좋다

남자들의 불문율을 아시는 구나 ㅋㅋ 멋지세요 형님

윤기원씨 왤케 길어지셨냐

저게 찐팬이구마

그 연예인이 가지는 이미지도 중요한 것 같음 김지석 같이 바른 이미지 연예인이면 솔직히 뭐 이해할 듯 ㅋㅋㅋ

우상으로써의 애정이니까 일종의 플라토닉 아닌가싶음. 암튼 보기 좋당

연예인팬이라고말하고 만나면 나도그쯤인거아니냐?

친구 마누라 워너원 빠순이였는데 좀 심해서 자제 시키다 합의점이 안생기니 당해보라고 걸그룹 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게 살더라

배우팬은 그래도 얌전한편 아니냐..

나도 운동선수 팬클럽 몇년간 진득하게 오래하고 있는데 어느정도냐면 그 선수가 더 사인 받을거 더 없냐 해도 사인 마니 받아서 사인 받을것도 없고 셀카도 마니 찍어서 이젠 찍지도 않는다.

선수의 어머님이랑 오빠도 항상 나 챙겨주고 어머님이랑 카톡도 하는 사인데 경기전날 경기 보러 간다고 카톡 보내면 나보고 티켓 사지 말라고 하시면서 티켓 보내주시는데 너무 감사함. 선수 말고도 선수 가족들에 팬클럽 회장님들까지 다 나 잘 챙겨줘서 행복하게 덕질 중 ㅋ 진짜 내가 좋아하는 선수나 배우가 저렇게 잘해주면 평생 팬되고 자동으로 홍보하게 됨

나 옛날에 사귀던 여친이 정국 존나 팬이였는데 진짜 마음 한켠으로 불편하더라

난 싫을듯 애초에 내가 연예인 팬 되본적이 없어서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저런거 이해해주는 남자는 많은데 여자는 적지 않냐

난 솔직히 훈련병으로 한 번 봐서 연예인 같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