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애완동물 못기르겠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나면 개들 몇마리 같이 키우면서 살고싶은데, 정작 먼저 가버리면 너무 슬플꺼 같어.

그래도 사람 살다보면 이별이라는게 올텐데, 저렇게라도 이별하는 법을 배우는게 좋을지도

아 뭔데 슬프냐

동물은 죽음을 알지 못한다. 죽기 전 개는 죽음이라는 자신은 알 수 없는 낯선 것에 긴장해 불안해진다.

하지만 주인이 곁에 있어준다면 미지에 대한 불안함 없이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다고한다.

난 이 이야기가 진짜였으면 좋겠다

개같은년..

오랜만에보는군

에이 ㅅㅂ 나이 먹었나 존나 슬프네

우리집 강아지 살았을 때는 이 만화봐도 그냥 나도 그런날이 오겠지 하고만 봤지 시발... 우리집 복돌이 2주일전에 떠나보내고 다시 보는데 왜 눈물이 나냐... 저번엔 그냥 봤는데... 우리 복돌이 보고싶다 진짜.. 울다가 잔다...

시발 ㅜㅠ 이거 보고 우리집 고양이 개같이 쓰다듬어줬다

밍!(완결)

난 개 못 키울거 같아

이작가 그림체는 루니오 잖아

아 중간까진 꼴렸는데... 위아래로 울었다

도무양은 그림체가 참 매력있음

개같은 놈이 아니였네..

강아지 보지 핥을만 하네 어떤사이튼지 모르겠지만

그립다 보고 싶네.

하 씨... 어제 기르던 강아지 좋은곳으로 갔는데

중학생때부터 13년동안 인생의 절반가까이 같이 보낸 댕댕이 보내줬었는데 무지 허전하더라

그래도 같이 지내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

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키우고 싶네

초롱이 대박이 해피

무지개다리에서 보자 사랑했어

제목이 개같은년 ㅋㅋㅋㅋ

내새끼 보낸지 3년이 조금 지났음. 아직도 이녀석 보냇던 계절이 오면 맘이 참 아파옴 잘 지낼거라 생각하지만 잘 지낼런지 모르겠음.. 나 없이도 잘 지낼수잇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