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겜잘알을 운영자에 앉혀서 생겼던 일

 

 

1708971151.png

 

옛날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에 바람팀 소개 메뉴가 있었음

여기에 들어가면 그당시 운영했던 바람팀직원 목록이 쭈욱 나옴

 

여기서 김경률씨가 1998년~2004년 바람의나라가 가장 흥했던 그 시기 디렉터였음

이사람은 어떻게 평가될까?

 

 

1708875563.png

 

2008년의 한 디씨글

개인이 이벤트를 개최하고 주도하면서 유명해진 사람이 넥슨에 스카웃되고 바람팀 대장이됨

이 사람이 있던 시기에 추가된 근본 컨텐츠들

 

[1998년]

- 고구려 / 부여 분할

- 깹굴, 호랑이굴, 1차승급 추가

- 바람의나라를 xx일만에 접속 표시

- 귓속말, 그룹말, 문파말 색깔 차별화

- 전갈굴, 유령굴, 산적굴 추가

- 극지방 추가

 

[1999년]

- 2차승급 추가

- 도깨비 방망이, 양첨목봉 추가

- 욕 방지 시스템 (강냉이, 쫄쫄이로 순화되서 나옴)

- 윷놀이장, 폭전 무한장 개장

- 전직업 공통 무기 일부가 직업에 따라 분리함

- 웨딩드레스, 망또 번호별 추가

- 폭12지신 추가

- 4.03버전 황토색 인터페이스, 까마귀 마우스 커서

- 무한장 문파대결장 개장

- 용굴 추가

- 소극장, 경마장 추가

- 미국, 프랑스 현지 상용화

- 천상 미궁 추가

- 이모션 추가, 마법 슬롯 확장(A~Z)

 

[2000년]

- 북극점 추가

- 상용서버 무휼 추가

- 건물 반투명 효과 추가

- 전사 방패 추가

- 문파비패 5개로 문파 창설 가능 시스템 추가

- 4.60버전 옥좌 공성전 시스템 추가, 문파성 추가

- 노리개 마우스 커서로 변경

- 문파검 등장, 업글된 용무기 문파대장간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추가

- 고구려 신성, 용성, 후연, 개주 추가

- 부여성 상곡, 어양, 관령, 범안 추가

- 건곤대나이 습득 레벨을 80에서 63으로 하향 조정

- 전사 오중공격 추가

- 도깨비왕 추가, 멍멍이 몬스터 추가

- 문파성 던전(팔괘방 등) 추가

- 입양 시스템 추가

- 북방대초원 등장

- 상용서버 세류, 유리 추가

- 말타는 속도를 걷는 속도의 2배로 상향 조정, 낮과 밤 기능 추가

- 옛 국내성, 옛 부여성 및 12개 성 복원

- 산적굴 등장

- 일본 현지 상용화

- 북방 31층 백의장인 등장

- 용무기 7, 8, 9검 출시

- 상용서버 하자 재오픈

- 뽀뽀하기, 썰렁함 이모션 추가

- 문파 전용옷 추가

- PK 가능/불가능 인터페이스 추가

- 3차승급 전용 옷 추가

- 일본 등장

- 상용서버 해명, 배극 추가

 

[2001년]

- 3차승급 추가

- 상용서버 호동 추가

- 세시마을 추가

- 몹들이 공격받을때, 공격시, 사망시 고유한 포즈를 갖도록 구현

- 기본 던전에 23종류 몬스터 추가, 몬스터 처치시 아이템과 금전 획득 (자호굴의 친자호, 구자호 등)

- 칠지도 추가

- 체험판 레벨 11에서 19로 상향 조정

- 일본 전설의 무기 추가

- 일본으로 가는 쾌속선 추가

- 용궁 추가

- 세시마을 풍속 이벤트 추가 (동지, 섣달, 설날, 대보름, 중화절, 삼짇날, 석가탄신일)

- 흉가 렙제 90 이상으로 상향 조정

- 넥슨 로고 추가

- 북방대초원 방어구류 등장

- 돼지굴, 인형굴 추가

- 운영자 아이디 뒤에 GM이 붙도록 수정

 

[2002년]

- 북방대초원 철거인, 북천황, 금조각, 지름길 추가

- 세작의집 추가(황금호박 추가)

- 인도네시아 현지 상용화

- 호박무기 등장

- 끈옷, 부케, 산타클로스옷 판매

- 중국 추가, 왕궁 퀘스트 업데이트

- 선비족, 흉노족 확장

- 소림사 마법 백열장, 둔갑술 추가

- 중국 남부, 도삭산 추가

- 4차승급 추가

- 보조 슬롯 추가

 

[2003년]

- 소림사 마법 금강퇴 추가

- 사슴굴 추가

- 압록강 정화 퀘스트 추가

- 국내성, 부여성 던전 도우미 추가

- 보조템 슬롯 추가

- 표신궁, 환상의 섬 추가

- 고구려, 부여 전도 업데이트

- 소림사 마법 선풍각 추가

- 강건부 퀘스트 추가

- 극경도깨비봉, 염화백화검, 무쌍현랑부, 청명백현모 추가

- 상용서버 봉황 추가

 

 

 

1708911554.png

 

넥슨 박물관이 개관될때 옛날 바람팀이 모였던 적이 있었음

여러 핵심 인물들 중에 있을만큼 초창기 바람의 주역이었다

 

 

 

 

 

32개의 댓글

조선시대 낭만을 만들어냈던분 ㅋㅋ

1
2024.04.19

전성기 맞네

0
2024.04.19

지금도 다른회사서 즐겁게 일하시는 것 같다.

0
2024.04.19
[삭제 되었습니다]
2024.04.19
@gsfdrntjklgh

나올걸? 간보는거 같던데

2
@gsfdrntjklgh

환수나오기 이전으로 만들어야함. 딱 거기까지는 그래도 바람의나라라고 할수있었던거같음.

0
2024.04.19

그래서 바클 언제 나오냐!!! 월 정액제 6만원도 상관없다

0
2024.04.19

진짜 저런 개발자가 붙어야 되는데 ...

0

다 젊네

22살에 PM을 할수있던 낭만의 시대

15
2024.04.19
@넥슨은다람쥐를뿌려라

완전 태동기라서 가능했지

0

서버를 늘리다니

성공의 지표 아니냐 ㅋㅋㅋ

0
2024.04.19

안그래도 방금 넥슥의 역사 영상 보고와서 그런지

뭔가 기분 이상하네 아직도 넥슨겜 즐기고 있기도하고

2
2024.04.19

저때 스톡옵션 받았으면 부자됐을텐데

1
2024.04.19

클래식버전으로 고전온라인겜들 좀 부활했으면 좋겠네

개인적으로 렙업개념없는 힐링겜류 좋아했는디

0
2024.04.19
@초록악어

클래식 일랜시아 아직 남아있는데

0
2024.04.19

바람 레전설 시기네

0
2024.04.19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좆같은 pc질이나 지들 사상 안 쳐넣고 순수하게

ㅈ같은 페미 씹년들 때문에 게임 ㅈ같아지는게 몇년째여

1
2024.04.19

넥슨박물관 재밋엉

0
2024.04.19

저시절 게임들은 다 재밌었어

바람 뿐만 아니라

부분유료화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지금처럼 된거지

0
2024.04.19

1999년에 바람 처음 해봤는데 까마귀 마우스커서 이전엔 뭐였을까..

0
2024.04.19
@G1FillNose

내 기억엔 까마귀 이전엔

일반 화살표 흰색마우스 커서였고

그 이전엔 아마 없었던가

99년이면 소포 템복사사건 있었던땐데

그여파로 우체국삭제됐었지

내가 나무위키 바람의나라 사건사고에 최초작성해서 올림ㅋ

가서 구경해보던가 ㅋㅋ

기억나는게 있음 수정좀

0
2024.04.19
@인내

그시절 추억하면 진짜 아무걱정없이 게임만했던 낭만이있었다!

0
2024.04.19
@G1FillNose

노리개같은 마우스가 이전이었나 이후였나 그랬고

0
2024.04.19
@인내

비둘기 다음이 노리개였음 ㅎㅎ

0
2024.04.19

4차전직까지 존나 빨리 나온편이네

0
2024.04.19

2000년 초반까지 게임은 다 쩔었음.

바람, 크아, 퀴즈퀴즈,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거상, 디아, 스타, 써프 등등 명작이 많았음.

바람은 정액제 써가면서 했었고, 아스가르드는 무료에서 ㅈㄴ 잘 되다가 갑자기 정액제로 바뀌면서 서서히 뒤져감.

거상, 디아는 아재들이 엄청 좋아했고, 스타 크아 퀴즈퀴즈는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았음.

각자 색깔도 다르고 컨셉도 다르고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서 재밋는게 많았음.

그 뒤로 나온 애들이 다 병맛이어서 그렇지

1
2024.04.19
@Madsound

딸피

0
2024.04.19
@Madsound

겟앰도 넣어줘라

0
2024.04.19

근본이네

0

만리장성~ 마 ㅏㅁ마 마 말리장성~

0
2024.04.19

어둠의전설 20년 넘게 함..

0
2024.04.19

크..인정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싱글벙글 효모 대환장 파티 22 젖치기젖치기젖젖젖 22 13 분 전
집앞에서 5만원 주운 개붕이.jpg 17 얘땜붐 23 14 분 전
NCT 루머관련 SM엔터테인먼트 입장발표 12 엄복동 19 14 분 전
탈모의 원인은? 한의학 vs 현대의학 18 엄복동 19 21 분 전
일본 엠생 노가다 썰, 오일탱크 밑 바닥을 뜯어보자! 19 미네르바의부엉이 34 43 분 전
ADHD의 회사생활 42 69746974 41 1 시간 전
이연복 새우🍤볶음밥 레시피 22 농심새우깡 25 1 시간 전
사장님....저 임신했어요.. 27 엄복동 33 1 시간 전
여자들이 가슴 키우는 이유.jpg 45 기쎈비타 31 1 시간 전
이광수 특유의 억울한 표정 묘사 해보겠다는 배우.gif 7 엄복동 32 1 시간 전
어제자 야밤에 소떼 탈출🐂🐂🐂🐂 11 입에서똥나옴 25 1 시간 전
샤워하기전에 옷벗고 끼부리는 트와이스 사나.jpg 20 붕따기 23 1 시간 전
ㅇㅎ) 성상품화女 17 제주유리잔에담긴우유 35 1 시간 전
요술몽둥이 상위 10% 에타인 23 초도전체 42 1 시간 전
오우거 : 오크 한마리 정도 저녁밥 한끼지 9 ㅋㅋㅎ 23 1 시간 전
98년생이랑 친구 먹으려한 빠른년생.jpg 40 엄복동 36 1 시간 전
전 남친한테 양파 10kg 보냈어 26 경기도오산시보다... 32 1 시간 전
참교육이 필요한 싸가지 없는 애새끼 39 Shdusjsk 25 1 시간 전
"개XX야" 교감 뺨 때리고 침뱉었다.. 초3이 벌인 ... 46 靑嵐 46 1 시간 전
후추를 후추후추.peppercorn 24 동샘 27 2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