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행중에 발바닥이 너무 피곤해서 해운대에서 마사지샵갔는데 베트남 여자애가 들어오더라. 그래서 내가 발만 해달라고 했음. 근데 이년이 자꾸 종아리 주무르고 허벅지를 만지는거야 그래서 내가 풋! 온리 풋! 온리 쏠 쏠!하니까 발 주무르더라고 그러다가 시간 다되니까 여자애가 나한테 볼을 혀로 찌르는 모션하면서 이건 안하냐고 하는거야 그때 알았음. 마사지샵 가면 오랄해준다는거.

나 모쏠아다라서 경험이 필요한데 걍 마사지샵 가면 다 해주는거임? 마사지샵 다 디졌어

마통 이런데 찾아보면 마사지실 안에 샤워실 있으면 100퍼입니다

다 해주는건 아님

옛날에 출장갔다가 마사지나 가자고 하길래 갔는데

ㄹㅇ 뚱땡이 할머니가 사타구니 더듬어서 나 생각 없다 하지마라고 하고 바로 나옴

그러고 다음에 또 다른데 갔는데 너무 이쁜애가 와가지고 잔뜩 기대했는데 깔끔하게 마사지만 함

니가 약간 할머니가 좋아하는 외모인거 아냐?

할머니에 먹히는 상이구나

그런데는 마사지도 하는둥마는둥하는거아님? 마사지받으러갓는데 하나도 안시원할듯

타이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피로풀기엔 시원하긴 했음.

높은 확률인거지

실제로 합법 마사지는 시각장애인들만 할수있음

관리사마다 다름. 좆빨아주면 돈 고스란히 마사지사가 다 쳐먹는거라 동남아애들이 마사지 끝나갈때 제안함.

ㄹㅇ

faded 이런거 아닌가?

대충 걸그룹이 하기 좋은 여름 느낌 나면 트로피칼

보이그룹이 칼 군무 하기 좋으면 딥 하우스

나 딥하우스가 릴랙싱하게 즐기기에 좋아서 취향인데 유튜브로만 들음. 우리나라에서 틀어주는 곳은 어디 가야함?

유튜브뮤직

트로피칼은 kygo-firestone

프로그레시브는 Avicii-levels

내가 좋아하는건 cash cash 노래들

Even though~ the king is gone~

누가클럽을 연애하러가...?

아니 지켜보면 원나잇도 안한다구 ㅋㅋㅋㅋㅋㅋ

알파남을 제외하고 흥선대원군인데

잘생긴 남자가 다가와도 클럽가면 콧대 높아져서

다쳐냄

다 쳐내고 아 남자가 없네 이러고있다니깐

그러면 오래다니는 곳이라서 연애를 안하는게 아니라 연애할 작정으로 갔는데 눈이 높아서 실패한거 아님?

둘다 똑같지 왜 한쪽은 이해해주냐ㅋㅋㅋ

이해해준적 없는데 뭔소리야?

이러네 ㄷㄷ

븅

니M

술 자리 나가는거 괜찮냐고 해서

응 알았어 했는데 한달도 안되서 헤어짐 ㅋㅋㅋ

ntr매니아들임

홍대쪽 가면 그런 부류가 있기는 함 걔들은 옷입은것부터 대놓고 힙찔 그 자체라 분간하기 쉬움

이게 정확한게 , 멀쩡한 정신에 자신을 속이며 음악,춤이 좋다고 하다가

술이 들어가서 취하면 또 다른 자아가 올라오며 남자를 찾는것같더라.

니 와이프 쩔ㄷ..ㅓ..

내와이프는 관심없음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잖아ㅋ

그거 맞는거야..?

지인들 간다길래 나는 집왓다니까 담엔 나도 같이 가라길래 감 ㅋ 그냥 어울려 놀면되지 여자랑만 안놀면 된대

국내는 마사지사분들이 맹인인분들만 합법인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