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에서 대가리 꽃밭이랑 사연있는 사람들 구분 가능한게

일평생 크게 고생안해보고 적당히 평화로운 가정에서 적당히 잘 컸으면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을 ..ㅠㅠ!' 한다

산전수전 겪으며 인생 밑바닥까지 찍먹해본 사람들, 바닥보다 더 바닥이 있다는걸 아는 사람들은 저런소리 절대 함부로 안함.. 아니 함부로 못함.

글쓴이가 오빠랑 새언니랑 같이 손잡고 도망가야겠는데 이건;

맘 같아선 쳐죽이고 싶은데 뺨으로 끝난거다<<ㄹㅇ

주먹인게 다행아님? 칼안맞은걸 감사하게 여겨야할판인데

저건 뺨때리고 빠따들고와서 진짜 짐승패듯이 패서 앞으로 찍소리 못하게 해놔야지

제발주작.... ㅠㅠㅠㅜ

저건 일종의 치료제지 ㅋㅋ

노벨피아가면 7원 받을 듯

진짜 힘들 때 부모가 저러면.. 캬...

내가 아버지랑 의절하고 엄마한테 아직도 뭐라고 하는 이유가

왜 빨리 이혼 안 했냐는 거지...

그 몇 년 때문에 아직도 이렇게 힘든데.. ㅋㅋ

결혼식비 축의금으로 하고도 남는데...

아빠를 때리니 뭐니 위선자들 납셨네

산재합의금 2천? 그거 목숨값 아닌가? 와 저걸 참았다고...... 저것만 해도 보통의 인내심은 넘었다

잘때럈노

충격 이지랄 ㅋㅋㅋ

부모도 자식 때릴 때 송으로 운다는데

저 아들은 속으로 울부짖었을거같다

뺨 다섯대면 선처지

여자가 쓴 주작글이네 진짜 남자였으면 주먹날라갔지 ㅋ

오죽하면 지 애비 싸다귀를 쳤겠냐

속이 썪어 문드러졌다

아무리 갳차반이라도 때리는건 아님

차라리 밀쳐라

나중에 아버지 돌아가시면 가슴에 후회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