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가락 ㅗㅜㅑ

이런 건 모른 채 살고 싶었어..

나도 저건 좀 찝찝하더라

입에 넣는 부분을 잡는 사람도 있겠지라는 생각이 종종 들긴 했음 ㅋㅋ

근데 사실 저거 아니더라도 실생활 하면서 접촉하는거 세균검사 하면 전부 다 상상초월 일꺼라 ㅋㅋ

뭔 가락이요?

도내 톱클래스 여고생쟝이 만졌을 확률도 있다고?

별생각 없었는데우헤헤

무병장수의 비밀이 또 하나 밝혀졌구나

소변보고 손안씻는 사람 존나 많다는거 알고 크게 놀랐는데

요새 수저저분 한벌씩 종이포장해서 상에 두는 곳도 있더라.

요즘은 아~주 예전처럼 수저 종이포장지 씌워져 있는걸로 오더라

이래서 내가 면역력 상승이 되는 구나

ㅆㅂ 이거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너 때문에 이제 신경 쓰게 되잖아

다 비용이야. 비싼 식당에 저 모양이면 다신 안감

나도 이거 손님 오면 가져다줬으면 좋겠어

젖가락 너무 야해

걍 쪽쪽빤다 누가 코판손으로 만진걸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기에

난 저것도 싫고, 막내들이 가자마자 탁자에 수저 놓는 것도 하지 말라함 테이블 보통 개더러움... 티슈놓고 두면 괜찮다곤하는데 난 걍 그릇나오면 놓으라고함

높낮이가 낮은 식탁이 저거쓰면 개좁아서 미칠거같음 2인용식탁에 저거있다? 그냥 자세교정기임 ㅋㅋ

요새 구청같은데서 지원도하더라 수저집같은거 뿌리고 그러던데

이게 구설수에 오르는지 수저 머리 부분에 종이로 씌워 놓은 집 많이 보이긴 하던데

결벽증임

여태까지 살면서 한번도 탈난적 없는 것으로 보아 별문제 없는것으로

열탕소독 안하는 식당도 많음?

저 서랍 수저통에 자꾸 무릎 찧어서 빡침

저안에 살균소독기 설치된집도 잇슴 ㅋㅋ

식당 주인이 신경써주는건 손님에 대한 배려지만

손님이 저거까지 신경쓰는건 좀 지나친 강박인듯

난 저거보다 빵집 아무것도 커버안해놓은게 더 거슬리더라 파바도그러던데 어떤 초딩 빵고르면서 엄마한테막 이야기하던데...

저런거까지 다 신경쓰면 삶이 힘들다

서랍이니까 온갖 이물질은 다들어가서 계속 쌓이겠지

음식 나올 때 같이 개별 포장된 수저 나오는게 제일 좋은가

좆만지고 손 안 씻는 사람들 아직도 개많음

숟가락은 손잡이가 명확해서 입대는 부분에 손을 잘 안대긴 하는데 젓가락은 뒤집힌거 있는 경우도 있고 중간부분 드르륵 거리며 싹다 오염시키는 사람도 있고 헬임

강한자들만이 살아남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