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도 이런데 월탱은 뭐냐 ㄹㅇ 유저들이 홧병나서 암걸리는 겜이던데

이 글보고 닼소 시리즈 사놓은 스팀계정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초창기에는 진짜 그 게임 재밌어하고 즐기는 애들이 많이 하는데

유명해지면 잼민이들이나 비정상인들 와서 물흐림. 팀 겜일수록 줫같음

정상인들은 본문처럼 피곤함 느끼기 시작하면 점점 접기 시작하고

그럼 전자 후자 비율이 9:1에서 7:3 -> 5:5 식으로 점점 물이 흐려짐

지금 롤은 진짜 들이는 시간 대비 스트레스만 쌓인다

원래 롤은 10연패 하다가도 겜끄기 한판이기면 다 풀림

랭겜 제외

하시발 어제 노노거리면서 트롤박던 리신야스오 듀오 생각나네

저런놈들특)같은티어끼리만났는데 자기빼고 다 상식이하의 플레이를 한다고 봄. 팀원에대한 평가는 누구보다 엄격한편.

그걸 모르니까 가만히있는사람들한테 쌍욕박고 나안함ㅅㄱ 이지랄떨음

롤 첨할 때는 챔피언 스킬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오늘은 이거 해봐야지 저거 해봐야지 두근거리면서 했는데 몇년 하다보니까 신챔 나와도 그냥 하던거만 하게됨

티어가 있는 팀게임은 남탓이 가능해서 어쩔수가없는듯

서든은 내가 0킬 10데스라도 10킬 0데스 상대보다 샷발좋으면딸수있지만 롤은 그게 안 되니

롤 애들이너무못해서 안함

게임이 노동이 되는거같더라

그래서 끊음

본인이 캐리하는 한판의 쾌감때문에 계속 한다고 하더라

다섯판 트롤 만나고 쳐발려서 빡쳐도 나중엔 장례식에 틀 매드무비만 기억에 남는다고 함

헬다로 갈아타니까 ㅈㄴ 행복함

다같이 민주주의 전파하러가자

나도 진성 롤충이었는데 디아2 레저렉션 + 스팀과 닌텐도로 눈 돌리기 한 뒤로 칼바만 가끔한다 ..

ㄹㅇ 다른겜도 이상한놈은 꼭있지만 롤은 평균이 더 처참함

나도 월탱하다 같은 감정 느끼고 계정삭제함

그래서 칼바람만함 어지간해선 다들 누가 악의적으로 던져도 뭐라 안하거든 (칼바람 마저 눈돌아가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다른게임도 마찬가지일거임)

내가 그래서 발로로 넘어감 ㅋㅋ

발로 경쟁전 안하니까 원탭으로 뒤질 때 빼곤 화도 안나

ㄹㅇ 서든은 하다가 뒤지면 ㅋㅋ 라면 개꿀 비빔면 개꿀 하면서 먹으면서 했는데 롤은 ㅅㅂ ㅋㅋㅋ

솔직히 경쟁겜 다그럼 옵치때도 레전드였음 걍 롤이 제일 사람많아서 그런듯

근데 그 매캐한 증오의 맛이 그리워질때가 가끔 있음, 물론 지금은 때려치고 폴아웃76만 1500시간 하면서 힐링중임

ㅇㅈ

팀원한테 지쳐서 5인팟 아니면 칼바람만 함

롤 랭크 매칭 시스템 분석글 읽고 그냥 바로 접음.

악마가 지옥에서 고문용으로 만든 알고리즘급임.

롤이 얼마나 심연인지는

롤문철들을보면 알수가있다

그리고 정치질에 한번당해보면 왜사람이 스트레스로 쓰러지는지 알수가있다

나도 매판 ㅈ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데 팀원이 진짜 상식밖 플레이 하면 진이 다 빠져서 게임 열심히 못하겠더라 이런것도 한두판이면 그냥 하지 세판이상 누적되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하다 죽게되고 그게 게임 패배랑 연결됨ㅋㅋ

나ㅣ도 유일하게 몸이 뜨거워지는것을 느껴본게 롤이었음 그래서 접었음 ㅋㅋㅋㅋ 롤은 안그래도 자신한테도 열이슬슬받는데 팀원도 억까반 반 섞어서 머라하고 머라한놈 갑자기 지기 시작하니까 그거에 더열받고 ㅋㅋㅋㅋㅋ 이겨도 화난거에 손해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1년전부터 접었음

롤 북미서버 유행할때 부터 피방에서 알음알음 시작하다

시즌2때 골드찍고 딱 글과같은 감정들어서 접음 ㅋㅋㅋㅋ

매일 게임하던놈이 어케 한방에 접냐고? 캐삭박아버림

롤접고 거짓말처럼 인생이 달라지더라.... 밤새서 롤하다

수업도재끼고 매번 스트레스받으니 날카롭던놈이

한가하게 배틀필드4 같은거 한두시간하고 겜끄니

남는시간에 공부도하고 , 운동도 하고 그냥 밖으로만 돌게됨

덕분에 지금도 잘 살고있음 취직하고 , 차사고 집사고

롤하고있엇으면 학점 개박살나고 졸업은 햇을까싶다 ㅋ

솔까 지금도 브실골에, 나이 30넘어서 취미라곤

피시방에서 롤하는게 다였겟지... 참 잘햇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