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ㅋㅋㅋㅋㅋㅋ

ㅇㅇ 일반노래방이 얼마받는지 몰라서 가격책정을 본인들이 못함ㅋㅋ

ㅋㅋ맞음 그거 왜 짤라왔냐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깍두기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멋쟁이토마토 다 들릴거 아냐ㅋㅋㅋㅋ존나 귀엽다

좀 힐링됐을듯

하긴 유흥끝판왕에서 일하는데 유치원생이 멋쩅이토마토~이러면 ㅋㅋ

딸기우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엔 이것도 직원들이 사오지 않았을까 ㅋㅋ 그런게 구비되어있나?

주점에 딸기우유 줌ㅋㅋ

과자랑 우유도 막 밑에 편의점같은데서 사왔을거 같음ㅋㅋㅋㅋㅋ

안에서 함

변기유천?

좋은 곳도 아닌데 화장실 왔다 갔다 하면서 다른 사람 마주쳐서 좋을거 없고

질펀하게 놀고 있는데 누가 왔다 갔다 문 여는것도 애매하고

경우에 따라서 장실에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어느정도 필요에 의해 생긴 시스템이라고 봄

화장실 간다고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면 다른 룸 손님들이 점마 뭐고? 하면서 시비걸림ㅋㅋㅋ

술쳐먹고 화장실나가면 자기방 못찾아들어가서 그러지 않을까?

그런데면 다른방 잘못들어가면 또 참사잖아

그냥 편의성 땜에 있는 거임.

보통 고객만 사용하는 화장실이고 안이 엄청 좁아 변기랑 세면대 정도 밖에 없어서

하기 전이나 뒷처리 하기 위해 씻는 용도로는 사용이 제한됨.

말 그대로 술마시다 화장실 가고 싶으면 굳이 밖에 안나가도 여기서 해결 가능한 편의시설임.

그럼 퇴폐업소의 시스템은 어떻게 되느냐?

가게마다 가격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중적으로 룸싸롱이라고 부르는 곳의 코스를 설명하자면

1. 룸에 들어와서 술 한잔 하고 있으면 아가씨들이 들어와서 인사함. (매직미러에서 픽하는 곳도 있음)

2. 인사가 끝나면 매니저가 아가씨들 데리고 나가고 누굴 픽할 건지 물어봄.

3. 픽이 끝나면 아가씨들이 들어오고 술한잔 하면서 잠깐 얘기를 나눔.

4. 조금 시간 지나면 아가씨들이 '소개'라는 것을 함. 자세한 설명은 생략

5. 약 1시간까지는 벗고 놈. 물은 없지만 혼욕탕 같은 느낌임.

6. 나머지 1시간은 같은 업소에서 운영하는 모텔로 이동해서 진행됨. 아무튼 뭔가 진행됨.

뭔가 많이 아는 것처럼 써놨지만 사실 나도 한번도 안가봐서 진짠지는 모르겠음.

솔직히 뭐하러 큰돈 들어가며 그렇게 노는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나는 친구들의 벗은 몸을 보고 싶지 않음.

하지만 위의 시스템은 룸에서 일해 본 여자애가 말해준거니까 아마 맞을 거임.

룸쌀롱 사장하다가 코로나로 망해서 20대 때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옷가게 차린 옆가게 사장이 풀어준 썰인데 거의 다 비슷함

근데 6번은 요즘은 모텔 운영을 같이는 잘 안 하고 가끔 건물에 따라 통로?가 따로 이어져있고 연계된 모텔이 있거나 2차는 내 알바 아니오 하고 그런 거 없는 가게도 많다고 함 걸리면 좆돼서

거기 매니아가 있었지.

너무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얼타서 안내는 해줬는데 생각해보니 영업시간 아니라고 돌려보넸으면 안됐나 싶지만 이미 들여보넨거 1시간 있다가 내보내자 아니였을까

어차피 뭐 애들이랑 갔으면 딱 저녁 6시쯤 외식하고 7~8시인데 룸빵은 밤장사니까 걍 받고만듯?

케찹 될거야 뿌직 !

깍햄들 힐링 받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

소라과자 고구마과자 조청유과 사왔습니다 행님

그냥 단란주점 큰 룸 인듯 ㅋㅋ

그때 당시엔 현금이었을거임.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