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 2016년 11월 동궁과 월지 '나'지구 북편에서 출토된 금박 유물은 처음에는 형체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구겨진 채 20m가량 떨어진 채로 출토됨. 보존처리과정에서 두개가 원래 한개였음을 확인하여 이번에 보존 후 일반에 공개함. 금박은 순금 0.3g을 두께 0.04mm로 얇게 펴서 만들었고, 가로 3.6cm, 세로 1.17cm 크기의 평면에 새와 꽃을 조밀하게 새김. 금박에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보다 가는 0.05mm 이하 굵기의 선으로 좌우측에 암수 새 두마리, 중앙부와 새 주위에는 단화를 조금함.

매우 가는 철필로 문양을 새겨 육안으로 문양 판별이 거의 불가능해 돋보기나 현미경으로 겨우 문양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8세기 통일 신라 시대 금속 공예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 출토 유물 중 가장 정교한 세공술을 선보임. 금박의 문양은 목재 받침 등에 금박을 고정한 뒤 새긴 것으로 어떤 기물에 직접 부착한 장식물로 추정되는데 현재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사다리꼴 단면을 가진 기물의 마구리로 추정하고 있음. 사람의 육안으로 식별 안될 정도의 미세한 도안을 남긴 것에 대해서는 장식적 요소를 넘어 신에게 봉헌하기 위한게 아닐까 싶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함.

방금 김법민 한테 물어봤는데 레이져각인기로 했뎅

순도 높게하는게 저 당시에도 가능했구나..

금속판이 너무 앑아서 조금했다기 보다 문양판에 위에 놓고 고 돋을세김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왜 선조했다고 보는걸까

저시대때 장인들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한가지일만 하다가 죽었음

현대인들이 몇년 깔짝 해보고 어렵다하는수준이랑 비교하면안됨

두드리면 얇게 피는 그런식으로 한게 아닐까 싶은데

바보들 EUV 쓴거자나

반도체의 나라

3d프린트로 하던데요

반도체의 시초인가

저거 오른쪽 아래 자세히 보면 samsung 이라고 적혀있음

스몰라이트

바늘 같은거로 작업했나 ㅎㄷㄷ 하네

당시 초일류 장인이 대학원생 시켜서 했을거임

김씨가 그래서 쇠금자를 썼다는 설이 있더라

외계인이 저걸 왜 새기고 있겠음ㅋㅋㅋ 작아지는 빔 쏜거 아님?

금이 넘치던 신라시대.. 현재 금이 거의 나오지 않는 이유는 일제강점기때 싹다 퍼가서라는 글을 봄

쌀알하나에 100자 넘게 쓰는 사람시키면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