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저건 학생들 입장에서 투표율 낮아야 하는거임

ㄴㄴ 아님. 학생회 선거는 후보가 단일 후보인 경우가 있음. 사실상 찬반 투표인데 투표를 한다=찬성한다 가 되어버리는거.

투표일이 30%가 넘으면 자동으로 당선되지만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을경우 아에 투표를 안해서 선거 자체를 무효로 만드는 방법임

니기랄거 지원도 안하면서 다른사람이 되길바라는건 무슨심보여 돈이랑 시간아깝게 병신이네 그냥

보통 투표율 미달로 낙선되는건 후보가 선거권자들 마음에 정말정말 안들때임.

당선자 없이 비대위체제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네가 당선되는꼴은 못보겠다는거지

원래 되려 찬성을 안하면 가서 반대표를 던지는게 맞지 않음? 투표를 안 하는게 누가 되든 노관심인거고.

아님. 반대표 자체가 없어. 가서 낼수있는건 찬성표, 무효표 뿐인데, 무효표는 투표율에 집계가 됨.

100명중 50명이 투표했는데 49개가 무효표, 1명이 찬성표야. 그럼 투표율 50%, 찬성 득표율 100%로 당선이 됨. 무효표는 찬반집계엔 안들어가고 투표율에는 집계되니까.

100명중 29명이 투표를 했다면 투표율기준 미충족으로 낙선이됨.

신박한 계산법이네 저건 학칙을 바꿔야하겠는데

후보가 한명뿐이라 생기는 이상함이라 봐야지

아 그래? 우리는 단독후보로 입후보하되, 찬반 투표하는 걸로 했던 기억이 있는데

학교바이 학교임.

너 인하대임?

아님

단일후보인데 그 후보가 마음에 안들고, 투표율이 일정치 이상이면 무조건 당선이 되는 상황이라면 투표를 안하는게 맞는거.

투표를 안한다=반대표를 던진다 랑 마찬가지임

투표함 까는 상황이 나오면 무조건 당선임. 예전에 우리 학교에서도 횡령하던 회장단 후임들이 입후보해서 투표율 나락가고 비대위 열림

뭘 알고 씨부려

우리학교는 반대표도 있었는데 학교마다 다른갑지 ㅂㅅ아

그니까 알고 씨부리라고ㅋㅋㅋㅋ

그럼뭐 정리해서 올리던가 븅아 ㅋㅋ

모르는 건 그럴 수 있는데 인터넷 세상에서마저 자신의 부족함 지적에 발작하는건… 보기 추하고 안좋네.

부족함 지적이라기엔 말투가 좆같으니 그렇지 좋게 얘기했으면 나도 좋게 말함 너정도말 말해도 화안내지

씨부리라는거에 얼마나 좋게 답해야함?

내가 위에 다른지적에 화냄?

알려주지도 않고 말투만 좆같은데 내가 예의있게 답할 필요는없지

잘 모르는채로 투표거부라는 정당한 권리행사하는 학생들 보고 개병신이라며 욕한 업보임

그대신 그 투표 거부를 한 이상 학생을 권리 찾는 행위에서 대표할 사람이 없어 손해보는건 감안해야겠지 난 그의미에서 요즘 학생회 하는애들도 없다는데 걸러내는 학생들이 병신같다는 뜻이였음

그런 생각없이 투표거부하지 않지. 모든걸 감수하고서라도 차라리 비대위가 낫다고 판단한건데 네가 뭐라고 거기에 개병신이니 뭐니하고있음.

그런생각으로 했는지 걍 귀찮아서 안했는지 올려보던가 그럼 저기 인하대는 후보가 그정도의 결격을 가지고 있는 케이스임?

지가 몰라 놓고 발끈하는 꼬라지 하고는 ㅋㅋㅋ

위에 친절하게 설명해놓은 댓글도 있더만 그건 못읽음?

내가 그래서 거기다 뭐라함?

역시나 구글링 해보니 이딴댓만 써대는 인간이였네 ㅋㅋㅋ

새끼 많이긁혔네 ㅋ

대학교 학생회 단일후보는 좀 달라..

비대위로 가지 보통.

비대위로 가면 정상적으로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학내민주주의를 점유하게 되는데 그것도 정상은 아니지

결국 학생들이 학내민주주의에 관심이 없으니 학생회 비리라든가 학습환경이 개판되는 일들이 반복되는 거고 학생을 대표해서 학교와의 교섭을 할 수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자가 회장이 되는것보단 낫다고 판단한거임.

우리 학교도 과거에 회비 횡령하다 걸렸돈 애가 단일후보로 등록돼서 투표거부하고 비대위로 갔음.

우리학교의 경우 비대위는 각 단과대학 회장들의 모임으로 가는 의회체제라 간접민주주의라 볼 수 있기도 하고.

맞음. 후보가 여러명이어서 원하는 후보를 뽑아야하는 총선이나 대선이랑 완전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