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목례 해주면 기쁘던데 사람이 착한거 같아서 맘에 들음.

물론 난 안함. 들이대는 새끼 있으면 일부러 더 천천히 걸어감

난 목례 받으면 좀 멋쩍더라

당연한건데..

저런 지능으로 면허 어떻게 ...

기다리는건 짜증나지 않음 뒷차가 지랄하는게 짜증남

병신새끼 그럼 지는 보행자가 차 먼저가라고 기다려주면 차에서 내린후에 그랜절이라도 박고 가나? 차탄게 벼슬이여 ㅋㅋ

횡단보도가 뭔지 모르나

난 가벼운 목례 꼭 함

그거 고개 까딱 한번 하는걸로 운전자도 보행자도 기분 좋아지면 좋은거아니겠어

난 목례할 시간에 ㅈㄴ 빨리 건너준다

운전 안했을 때는 목례했는데

운전하고 나서 바뀌더라

건너갈때 따봉 해주면

앞좌석 두사람 싱글벙글한거 볼수있음 ㅋㅋㅋㅋ

한국인 운전 진짜 못함 ㄹㅇ

당연한 권리에 대해 감사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 이런 감사의 개념에 대한 차이가 서양과 동양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인듯. 물론 이건 그냥 문득 든 생각이고 나도 실제로는 습관적으로 감사표시는 함

나 무신호 횡단보도 건너고 있고 차량신호는 주황 점멸등이었는데 택시 미친새끼가 칠것 처럼 빵빵대면서 스쳐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