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새키 죽었다고 고백으로 혼내주자 하는거 보니 인성이 쓰레기네

시발 주인공 개쓰레기네

죽음의메아리가 저런거였구나

진짜 슬픔도 후회도 가짜한테 빼앗길수 없어

이 대사 산나비에서도 봤는데 먼가 기억에 깊이 남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임을 질수없는 상태에서 저렇게 좋아한다는 말을 한 남자가 쓰레기일까 아니면 자신의 진심을 전한 부분에서 용기있다고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마지막 고백장면을 보고 화가난다

남자의 고백은 거절의 부담을 전혀 짊어지지 않은 채로 질러보는거잖아. 여자는 고백을 받고 그것을 수락한다는 선택지 자체가 배제된 상황이고

남자에겐 어차피 죽은거 해보자는거지만 여자에게는 어쩌면 자신의 짝이 될 수 있었을 사람이 심지어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이중의 슬픔을 불합리에게 강요당한다고 생각함

사자에게도 예의는 필요하지..

쿠로세양이 슬픔에 빠져 앉아있자 최면 부타가 나타나서 모든 슬픔을 잊게 해주었답니다! 메데따시 메데따시~

렐릭만이

결말 나름 철학적이네 남주가 무책임하게도 보이고 마지막 용기인걸로도 보이고

저런식으로 반학생들에게(남자포함) 전부 고백했다고 하네요

앜

이게 진짜 고백으로 혼내주기네

49일은 49일제때메 그릉가

언제부터 누굴좋아하고 전달하는게 책임이 필요한일이었지

야 이 개새끼야

커뮤니티를 너무 많이 했나?

남주 마지막 대사 개 띠껍네

응~ 안 믿어도 괜찮아~

개새끼가 따로 없네

나쁘다…결국엔 40여일 후엔 사라지고 여자애는 슬픈 감정만 남은채로 살겠네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져

인간의 마음과 감정을 가진

인간과 다를 것 없는 존재가

어째서 큰 슬픔이라는 감정만 거세당했을까?

이걸 생각해 보면 저 AI에게 욕을 하지 못할 거야..

실은 여자애가 엄청나게 잔인한 말을 하고 있는 거라구

이 만화의 진짜 반전은 여자애 쪽이 아니야.

엉엉

아라사카 사부로..!!

쓰레기

??? :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쿨찐녀에게 고백해서 혼내주는 놈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