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결국 우리나라 결혼방식이랑 똑같은듯ㅋㅋㅋㅋ 근데 좀더 혜자같음

여기도 댓글에서 맨날 한국여자의 뇌구조 해설하는 수필들 쓰고 있으니까 그러려니 해라

부러워서 그러지 도태 비린내항정살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할 거 있지. 사회엔 선이란 게 있고 미성년자를 돈을 주고 사오는 거와 다를 바 없는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대사회에 욕 먹는 게 맞지 않을까? 최소한 저렇게 당당할 문제는 아님.

쟤가 미성년자만 원한것도 아니고, 큰 돈 주고 갔는데 되돌릴수도 없는 거고, 여성집안이나 여성도 결혼하길 원해서 매치 된건데 그걸 욕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

어떤 상황이든 미성년자인 걸 알고도 중개사에 따지지 않고 오케이한 순간 스스로 수치심은 느껴야 사람이지 않을까?

성인과 성인이 조건을 따져가며 현실적으로 하는 결혼과, 돈을 주는 조건으로 물건 사고 팔 듯이 하는 결혼은 애매하지만 분명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믿고 싶음.

여자도 저 나라에서는 성인이잖슴. 문제가 없잖슴. 문제가 있으면 철컹철컹 되겠지 우리가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봄. 쟤가 저 여자를 선택 안했어도 저 여자는 어떤 남자던지 조건만 맞으면 결혼 하려고 저기 나온거잖슴. 만약 저 여자가 매치된 여자 중에서 성격이나 외형적으로 나랑 제일 맞는것 같고, 제일 마음에 드는데 그걸 포기할 수 있겠음?

그리고 돈을 주는 조건으로 물건 사고 팔 듯이 하는 결혼 이란건 국내 결혼시장만 봐도 딱히 다를게 없어 보임. 남자가 몇억짜리 아파트 해 가는거랑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음.(조건만 봤을 때 몇 억에 비해 몇 천은 훨씬 싸고 부담도 덜 되잖아?)

성인과 성인이 서로를 알아가며 연애하며 조건을 따져가며 하는 결혼?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없음. 그리고 그렇게 하다가 파토 나버려서 결혼은 해야겠는데, 시간은 없고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소개팅과 선의 무한 뺑뺑이를 돌 바예 국결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봄. 그리고 국결이 어떻게 될 지 알수 없고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데 쟤는 그걸 감수한거임.

18살이 여긴 미성년자고 저긴 아니고 이런 건 본질이 아니니 말하지 않을게. 여기가 한국인 이상 미성년자 여자를 데려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

난 국결이 문제라고 말하는 게 아니야. 아무리 자발적이었더라도 초중생이랑 성관계를 법으로 막고 사회가 욕하는 이유가 있는 것처럼 내 기준에선 18살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봤음. 저 꽃다운 나이에 38살 아저씨랑 평생 살고 싶을까? 말이 좋아 선택이지 상황에 의한 강요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

근데 그것도 나만의 편견일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했음. 너 말처럼 저 여자가 매우 속물적이어서 돈 뜯어먹고 띵가띵가 행복하게 사는 그런 여자였음 좋겠다.

그거랑 별개로 저런 풍토가 만연해져서 우리나라가 가난한 나라에서 여자 돈주고 데려와 결혼한다는 소문 나면 솔직히 같은 국민인 거 좀 부끄러울 것 같긴 함.

니 생각은 전세계 모든 여성들을 한국나이 기준으로 성인이 되기전 나이에 (각 나라에서는 결혼을 해도 문제 없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 나이 이상의 남성들과는 성관계나 결혼생활을 할 수 없도록 보호해야 한다. 라는거네,, 근데 여성이 나이 많은 남성을 좋아 할지라도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이대 이니 막아야 한다 라고 해석해도 되는건가? 아니면 그건 이해해줘도 된다는건지?..

난 저 여자가 매우 속물적이라는 얘기는 한 적 없는데,, 그리고 잘 살 수도 있지 돈 뜯어먹고 띵가띵가 행복하게 사는(?) 여자는 뭐임;

마지막은 남자측이건 여자측이건 서로 리스크를 감당하고 하는거라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국결 하는건데 뭐,, 난 가만히 있는 것보단 낫다고 봄.

너에게 18살 딸이 있어. 근데 집이 찢어질 듯 가난해서 먹고살기도 어려운 처지야. 근데 40살 정도의 남자가 와서 빚을 갚아줄테니 딸을 자기에게 넘기라고 해.

1) 돈에 눈 먼 가족이 딸을 등떠민다 -> bad

2) 가족을 생각한 원치않은 딸이 결심한다 -> sad

3) 가족도 좋고 딸도 부자랑 살아서 좋다 -> happy

너가 말하고 싶은 건 happy한 상황인 듯 하니 문제가 없다는 거야? 아니면 어떤 상황이든 여자 스스로가 선택한 거니 상관 없다는 거야?

내가 말하고 싶은 문제의식은 최소 10대엔 저런 선택지 자체가 주어지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그게 사회가 줄 수 있는 보호고..

또한 안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은 상황은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통제하는 게 인류 사회의 오랜 전통임. 각자 알아서 사는 거니 냅두라는 너무 극단적인 자유주의임.

개소리 ㄴㄴ

한국 결혼은 매매혼 아닌거처럼 말하지마

다 돈보고 하는거면서 뭔

지금 사랑만으로 단칸방에서 결혼하는 커플이 있긴 하냐?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논리 딸리면 짜져 그냥

너 결혼 안했지?

넌 돈보고 결혼 안했지? 반반 결혼했고? 양 부모님한테 용돈 일절 안드리고 그치?

ㅋㅋㅋㅋ 왜 너 공격당하니까 여자같았어? 어떡하냐 남자인데

용돈은 양쪽 다 드리고 있는데 너는 안드리고가 기본이야? ㅋㅋㅋㅋㅋ

넌 또 뭔 개소리냐 너보고 여자라 한적도 없는데

니가 남자든 여자든 결혼비용 혼수 집 전부 반반했냐고

ㅇㅇ 혼수 집 들고 시작한게 아니라 살면서 혼수 집 장만했는데?

근데 어쩌라고? 니가 하고 싶은 주장이 뭔데?

니가 물어봐서 답변해줬더니 나오는게 어쩌라고야? 알만하다

너도 그렇고 위에 쟤도 그렇고 국제결혼이랑 국내결혼은 이런 점이 다르다던가 국내결혼이 비록 조건보고 결혼하는건 맞지만 이러이러한 점에서 국제결혼의 매매혼이랑은 다르다던가의 주장은 없고 할 줄 아는게 인신공격 뿐이냐?

그 얘기를 쓰잘데기 없는 내용 물어보지 말고 했으면 조금은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난 애초에 조건 안봤어 그냥 좋아서 같이 살다보니 결혼한거지

근데 다 싸잡아서 매매혼이니 어쨌느니 하길래 결혼 안했지 싶어서 물어본거고.

너도 아까 나한테 했던 질문의 의도가 너무 다분한데 이제와서 그런 얘기하는건 좀 ... ㅎㅎ

아... 니가 위에 말한 조건이 아니면 해당도 안되는데 왜 찔려서 설치냐 대체?

찔린게 없는데 뭔소리야 그냥 너가 긁힌게 아닐까? 그냥 이런소리 하는 애들 결혼은 했을까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긁힌건 너겠지 에휴

나는 대체 뭐에 긁히면 될까??? ㅎㅎㅎㅎ 인생 화이팅 해! 힘들어보인다

네 다음 페미

용돈 얼마드림?

많이는 못드림 양쪽에 100씩

그럼 결국 저거랑 다를바없는거같다

? 뭐가 다를게 없어? 부모님 용돈 안드림?

야 위에 애는 반박을 못 하니 바로 짜지는데 넌 좀 질척거린다 짜져라 그냥

반박 못하는건 이악물고 우기기만하는 너가 아닐까? 너가 짜지는게 빠를거같아

ㅋㅋㅋㅋ 알았다 너 와이프 잘 만났다 너같은 벽창호랑 대화하려면 보통 인내심이 아닐텐데 말이야 잘해줘라

그러게 잘해줘야지 너도 인생 화이팅 해! ㅎㅎ

걍 너가 키배 쳐발린거같은데?

어디가?

반박은 못 하고 우길줄만 알면 키배 이기는갑지?

걍 제 3자가 쭉 읽어봤을 때 너가 우기면서 키배 발린 듯

그니까 어디가?

넌 돈보고 결혼 안했지? 반반 결혼했고? 양 부모님한테 용돈 일절 안드리고 그치?

에 상대방이 반박하니까 거기서 부터 너가 하는 말이 이상해짐

그래? 저 이야기의 시작부터 쟤가 헛짓하고 있는건 안보이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자기는 여자가 아니란게 도대체 무슨 대답이냐? 남자가 돈보고 결혼하든

여자가 돈 보고 결혼하든 페미들이 주장하는 매매혼이라는 점에선 변하는게 없는데

저 질문에 대한 맞는 답은 '우린 공평하게 결혼했고 양가 도움 받지 않았다든지 양가 부모님에게 용돈은 드리지 않는다든지' 가 맞는 답이지 쟤가 용돈 드린다는 점에서 이미 결론은 난거 아니냐?

뭔소리여 양가 부모님한테 똑같이 용돈 드린다는디

여자쪽한테만 용돈 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