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말더듬증이 있는거 같은데

경지라고 글을 정상인처럼 쓰지 못하는게 아님.. 평범한 문장으로 완성해 전달하려면 남들보다 시간이 무지 오래걸릴뿐이지

말할때는 시간의 제약이란게 있으니까 티가 나는거고

의사 진단 있긴 한거임?

그래도 뭘 하려는 의지크 있내

노조 가입 판단력 뭐임ㅋㅋㅋ 저럴때만 지능상승하나

노조들어간거보면 저새끼 경계선아님 ㅅㅂㅋㅋ

엄청 열심히 사시네

남들 하는말에 휘둘리지 않고 다르다는것에 자존심 상해하지 않고 산다면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일듯

도전하는 삶이네. 그 누구도 망한 인생이라 말할 수 음슴.

그리고 저렇게 용기내서 자그마한 뭐라도 쟁취해낸다면, 그 뽕맛 못 이겨서 더 앞으로 더 위로 도전하게 됨.

절대 망한인생 아니다.. 오히려 성공쪽으로 더 다가가는 중이네

자기 주제파악이 가장 어려운건데 그걸 해내고 갈 길을 스스로 찾아서 지금 그 길로 걷고있는거잖아? 오히려 난 존경스럽다고 생각함.

아직도 가난한 방구석에서 부모님한테 돈 받아가며 담배는 피워야겠고 끊지는 못하겠고 꼴에 옷,신발은 또 좋은거 비싼거 입어야겠고 취업 해야지 해야지 입만 털면서 잡코리아 사람인은 한번도 안들어가보고 이력서또한 써놓지도 않았으며 그동안 쳐 놀기만해서 자격증 하나도 없고 나이 서른 넘었다고 난 아무일이나 안한다고 개소리 지껄이면서 방구석에서 아직도 씻지도 않고 게임이나 쳐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응원함.. 인생은 기울기가 어떻든 위치가 어떻든 장기적으로 우상향이면 절대망한게 아니라고본다..

생각의 속도가 느릴지언정 생각의 깊이는 절대 남들한테 뒤지지 않는 거 같네. 그러면 된 거임. 행복했음 좋겠네.

진지하게 응원해주고 싶네

망하긴 뭘 망해 인생 제대로 살고있구만

열심히 잘살고있구만 훌륭해

졸라 멋있다 진짜

멋있다!

서른이 넘어도 부모 등골빨아먹는 똥싸는기계들 천지다

자기객관화가 되고 상황의심각성을 인지하고 행동한다

저정도면 선방한거지

검사볼때만 그런건가 똑똑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