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증명되지 않으면 종교생활 안할 새끼들인가봄

실제론 종교가 훨 적극적으로 과학에 훼방 놓는데 종교인들은 반대로 생각하더라ㅋㅋㄱㅋ

들먹이는 게 아니라 이 렉카가 기레기질 한 거임

기사 보면 가짜라고 말한 적도 없고, 그냥 우리 신학대에서는 그런 거 안 가르침 하고 만 거임

신학대 내부에서 자기들끼리 성경 해석 차이 때문에 나온 얘기야

대중이나 과학에 시비거는 게 아니라

걍 렉카가 또 렉카한 거

진화론은 이미 증명된거야

생명공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창조론으로는 설명 할수가 없어짐

그건 학자들이 할수있는 말이고

일반인 입장에서는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남이 써준거 읽고 믿는거자나 ㅋ

??

그런 과학자들이 만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은 왜씀?

내말을 다시 말하자면,

스마트폰 우리는 못만들잖아. 원리도 모르고.

만들어 주는거 쓸 뿐이고, 대충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구나 하고 누군가에게 들은대로 앵무새처럼 말할 뿐이지.

과학이라는 것도 과거 종교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대중은 과학자들(신학자)이라는 선택된 집단만 이해할 수 있는 원리(경전)를 그들이 풀어 말해주는대로 믿고 따를 뿐이라는 거야.

넓게 봐선 과학자나 종교 지도자나 그 시대에서의 역할은 비슷한거지. 대중의 무지의 영역을 알려진 이론으로 설명해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이야.

조금 과장을 섞여 예를 들자면. 지구가 태양 주위를 인력에 의해 돌고 있다는 설명이나, 타이탄이 지구를 어깨에 지고 태양 주위를 뛰어다니고 있다는 설명이나, 결과적으로 공전이 일어나는 것은 똑같잖아. 천년 전에는 타이탄이론을 반박할 근거가 없는것이고 그게 최신의 이론이었던 셈이지..

창조신화는 종교적 이야기지 과학이 아닌건 이미 증명 된지가 언젠데 먼 보통사람은 원리를 모르니 남들 써준거 믿니 헛소리를 하네

창조신화 말대로면 당장 지구 나이가 1억도 안되는데 그럼 그 이전 살앗던 생물 화석들은 뭐 외계인이 최첨단 양자 기술로 수억년전 지층에 짱박아 두었냐?

아직도 이해가 안되나? 너 과학자 아니잖아. 과학이론 니가 증명 및 검증 해봤습니까? ㅎㅎ

중력 가속도 9.8인거 니가 실험 해봤습니까

물이 0도에서 어는지 니가 검증 해봤수? 대~충 0도쯤 되니까 어는구나 정도로 오감센서가 주는 오차 범위내에서 니가 알뿐이지.

과학이론의 증명과 검증은 과학자에게 위탁한 거잖아. 너의 역할은 그걸 믿는 거고.

현실에서 이딴말하면 걍 무시하고 상종도 안함ㅋㅋ

과학자도 현실에서 이말 함 ㅋ 과학자는 현대의 샤먼이다라고 ㅋㅋ

그런애는 어느 직업이든 있지

글쓰는거 보니까 연세도 있고 머리 꽉꽉 막히신거 잘 보이네

나야 댓글한번보고 마니까 별 상관없는데 자식들한테 엥간하면 말걸지말고 사십쇼

뭐 들어먹지도 않겠지만ㅋㅋ

Mz임?

MZ는 '다른 의견' 을 보면 알레르기가 난다던데.

MZㅋㅋㅋㅋ 뭐 50대임?

자기랑 다른 의견 개무시하는건 틀딱특 아닌가

뭔 MZ가 나오지

요즘 노친네들 모이면 그런말하면서 놈?

과학자가 아니어도 어지간한건 아마추어선에서도 검증이 가능하지

이미 논문까지 써서 알려진 실험은 당연히 다른 실험실에서도 재검증용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실험이 진행되었고 어떤장비가 사용되었는지도 다 오픈이기 때문에 돈만 투입하면 얼마든지 재현 가능함

예를들어 달까지 거리가 38만킬로인 것과 달에 반사판 설치한것 두가지를 달에다 레이져를 쏴서 반사파를 측정함으로서

한방에 증명해볼수 있지

반대로 신학은 재현가능한게 없어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5000명을 먹이고 홍해를 가르고 뭐 많이 했다면서

한번더가 없음 누가 산에 올라서 돌멩이에 번개로 십계명 한번만 더 받아 와줘봐

그래 그렇게 검증한 사람은 저런말 할수 있지

하지만 대다수는 과학을 종교로 생각하는 수준임.

이공계면 대학교 학부생 때 실험과목으로 하는게 그러한 검증들임

물리실험, 화학실험 같은 과목들

중력가속도 측정이나 기름방울로 전하량 측정같은걸 해봄으로서 당연하게 사용하는 수식들이 어떻게 도출되었는지

확인하는것도 중요하니까 대학생이면 어지간하면 다 해봤을건데..?

일부를 교과목으로 수행해봤을순 있겠지. 하지만 한사람이 알고있는 지식들 모두를 검증해가며 습득하는건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음.

아인슈타인이 부정했던 양자역학도 사실로 증명이 되었고 반도체를 설계 할때 그걸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내가 양자역학을 증명 안했으니 양자 역학이 사실이 아니고 그냥 믿는거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네

양자역학이 사실이 아니고 단순히 믿음의 영역일뿐이면 왜 반도체 설계 할때 그걸 반영함?

안믿고 안쓰면 사실이 아니니 반도체에도 문제가 안생길텐데?

일반대중 95%가 양자역학 고려하면서 반도체 설계하고 있을까? 아니면 소수일까?

내가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 아님. 대다수의 "아인슈타인이 이랬다더라" 하는 사람들임.

일반 대중이 부정 한다고 진화론이 거짓이 되는것도 아닌데 뭐라는 거여?

진화론이 언제부터 대중에게 널리 인증받아 대세가 된 학문이였다는거임?

물이 H20라는걸 일반 대중은 그냥 믿는거다... 라는 내말을 왜 '물은 h20가 아니다' 로 들은거야? ㅋㅋ

과학자들이야 그걸 검증하지만, 대중의 대다수는 성경을 진리로 믿던 천년전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과학을 믿고있을 뿐이라는거야.

그말을 만류인력은 내가 검증한적 없는데 왜 사과가 떨어짐? 이라고 받아들이면 안되지

진짜 멍청한 소리를 하네

물이 산소와 수소의 결합인걸 일반 대중이 그냥 믿는다니 참

물을 전기로 분해해서 생명체가 숨쉴수 있는 기체가 나오고 아주 가벼운 기체가 나와서 불에 격렬하게 나오는걸 보여 줘서 인정이 된건데 먼 말도 안되는 소릴 길게 적고 말꼬리 잡으면 그게 통하겠냐?

세개 다 하루 안으로 실험해서 증명할 수 있는데....

님이 해보쉴?

님이 한다고 대중 95%가 그걸 하면서 모든 과학지식을 검증해가며 받아들이는게 아님. 대다수의 대중은 믿는 역할이야. 인정하라구 ㅋ

객관적인 탐구과정과 적절한 절차를 통과하여 '과학적 사실'로 밝혀진 걸 알고있는걸 '믿는다' 라고 하지 않아요

또한 창조신화와는 다르게 진화론을 구성하는 사슬 이론들은 누구든지 적절한 장비와 지식만 있으면 증명해낼 수 있어요

따라서 종교와는 다르게 과학은 거짓이 안되지요....

종교적 기적이나 신화는 개나소나 증명해낼 수 있지만

과학적 사실은 누구나 의지와 적절한 자원있다면 증명해낼 수 있으니까

그건 억지입니다.

대다수의 대중은 적절한 자원도 없을 뿐더러, 있어도 증명할 수 없어요. 증명할 필요도 의지도 없고요.

일부는 검증 과정을 이해할 능력도 없기도 하지요.

과학이론을 검증해볼 수 있는 여건이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요점이 그게 아닌데

신화는 의지가 있어도 여건이 주어져도 증명을 못하지요

왜냐하면 존나 개씹구라니까

근데 과학은 둘 다 있으면 증명하죠?

왜냐하면 그게 과학이니까

칼 포퍼 '추측과 논박'이라는 책 추천드립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대다수의 사람에게 과학은 믿음의 영역이라는 거에요.

그말이 과학이 틀리다는건 아니지요. 과학은 현시대에 있어서 최첨단의 지식입니다.

요점은 과학이 진리를 다루는 학문이냐 아니냐 가 아니에요. 첨단 과학이 실제 성과를 내고 있으니까 지금으로썬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

하지만 이웃집 토토로아저씨가 과학적으로 검증해보고나서 진화론을 믿고있을까요?

이천년전 종교가 최첨단 지식이었던 것 처럼, 지금의 과학도 95%의 대중에겐 그냥 사실로 믿는겁니다.

저는 이제 퇴근해야 되서 이만.

여기 댓글 단 사람들중에 내 요점을 이해한 사람이 한사람도 없네요 ㅎㅎ

사실 이 의견은 내 의견이 아니라, 물리학자 김상욱교수가 강연에서 한말에 감명을 받아서 기억하고 있는겁니다.

비슷한 내용의 강연 유투브에서 볼수 있을거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