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전으론 예전에 00년대 중반~10년대 극초까지는 질적으로 비빌만했지. 이젠 질적으로도 개판난게 문제고.

사실 그 땅덩이 크기에 인구랑 자원, 독재국가 특유의 추진력까지 다 있는데 따인것보다 그동안 비빌만 했던게 더 신기한걸

특정분야(항공 로켓 우주 핵) 에선 단 한번도 우위에 있던적이 없긴 함

MD 하는 느낌으로 가능은 할텐데 미국도 변칙비행하는 극초음속 스텔스 비행체 격추는 쉽지 않음

그래서 미국애들은 저걸 격추하는게 아니라 저걸 발사하는 기지를 때려부숨...

그래서 별도의 기지를 만들지 않고

차량 선박 항공기에서 발사하지

현실적으로 드론 잡는건 미국도 안됨

그 차량, 선박, 항공기를 때려부숨..

걸프전.. 그러니까 거진 30년도 더 전 전쟁에서도 미국애들은 그걸 했음...

그때는

존나 간편한 드론이 아니라

무겁고 거대한 스커드 미사일이잖아

게다가 액체연료라서

발사대에 세우고 연료주입하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림

덧붙여...

다 때려부수긴 개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라크 스커드 미사일

존나게 떨어졌구만

그때 이스라엘이 참전하면 사우디랑 쿠웨이트 요르단 등이 친미 다국적군에서 빠진다고 으름짱을 놓으니까 이스라엘이 짱구굴려보니 참전하는 것보다 친미 아랍국가가 이라크 조지는게 이득이니 참전 안한것 뿐이지

저것도 존나간편한 드론이 아니라 폭격기에 실어서 날려보내야 하는애임..

그리고 그 폭격기를 요격할 방법은 미국애들은 무궁무진함.

미국애들 입장에서 레이더 뻔히 보이는 폭격기에 실어서 발사하는 드론하고.

땅덩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지상발사 플랫폼하고

어떤게 배재하는게 쉬울거 같음??

미국애들은 후자를 30년도 더 전에 했었던 애들임.

막말로..

미국애들하고 전쟁나면. 중국애들이 드론?? 비행기를 띄울수나 있을거 같음??

아니.. 드론 싣고갈 폭격기가 이륙할 비행장 자체가 남아 있지 않을거임..

드론이건 미사일이건

폭격기에서도 발사보다

지상에서 발사가 더 쉬워요

지상발사보다 넓은 거리를 커버하고

요격을 피하려고 항공기 탑재를 만드는 거임

근데 폭격기 없으면 못쏜다고 생각하다니...

너 혹시

SLBM을 '잠수함 발사가 가능한 탄도미사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잠수함 없으면 못쏘는 미사일'이라고 생각하는거임?

항공기 발사 드론도

항공기에서 발사가 가능하도록 만든 드론이지 항공기 없으면 못쏘는 드론이 아닙니다요

본문 안읽음?? 본문에 쟤는 폭격기 탑재해서 쏘는 방식이라고 떡하니 써 있음.

그리고.. 대체 본문을 얼마나 안읽은거임?

쟤 고체로켓추진방식임.

고체로켓추진 방식의 지상발사 드론이 존재함??

고체로켓 추진 방식은 지상발사 즉 "이륙" 이라는 절차가 극히 어려움.

왜? 고체로켓 특성상 추력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고체로켓추진은 발사 후 일정추력을 내는것 밖에 못함.

한번 단 한개라도 반례를 들고와봐. 고체로켓추진방식으로 지상발사하는게 있나 없나.

고체로켓 추진 방식은

아예 부스터로 쏴 제끼는 탄도미사일 형식이든가.

아니면 폭격기 날개에 매달아서 이륙을 폭격기에 맡기는 방식밖에 존재 할 수 없음.

일반적으로 항공기 발사 드론이 물론 항공기 없이도 발사 가능한 드론이지.

하지만 "고체로켓 추진방식 드론" 은 항공기 없이 발사 불가능함.

.

.

.

그리고..아니.. "요격을 피하기 위해 폭격기 탑재를 만든다" 대체 이건 뭔 앞뒤가 안맞는 말임??

그 싣고가는 폭격기가 요격 된다니까??

2차대전때 MXY7 오카 같은 일본애들 미친 자살 로켓 비행기가 왜 망했는데?

그거 싣고 가는 모기가 모조리 요격 당해서임..

폭격기같이 둔중하고 느리고 레이더에 잘 보이는 비행체에 싣고 가면서

"요격을 피하기 위해 폭격기에 탑재한다" 는건 뭔 앞뒤 안맞는 말임?

본문의 한반도 사진 잘 보길.. (보니까 본문 안읽는거 같구만)

모기에서 드론 떨구는곳에 황해도 앞바다임..

우리나라에서 갖고 있는 미티어 미사일만해도 사거리가 200키로가 넘어감..

대충 천안에서 쏴도 맞추겠구만.. (폭격기 따위가 현대 공대공 미사일을 피할수 있을거라곤 꿈도 꾸지말고..)

그럼 여기서 하나 가르침을 주면..

왜 황해도 앞바다 까지 와서 떨구는지 암?? 님은 모를거임.. 아니 말하는거 보니 모름.

고체로켓연료를 쓰기 때문임..

탄도미사일처럼 발사 초반에 극히 강력한 추력으로 추진력을 내고 그 뒤로 추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만약 쟤를 지상발사시킨다면 (어렵겠지만)

30km 고도 올라가고 어느속도 이상 가속하는데 연료의 대부분을 태워버림.

그래서 쟤한테서 "폭격기에서 발사하는 방식" 은

"폭격이 없이도 발사 할수 있다" 가 아니라 "폭격기에서 발사 안하면 윤용이 불가능하다"

임...

그리고..ㅋㅋㅋ

SLBM....

하..

댓글보니 님은 SLBM이 "잠수함 발사가 가능한 탄도미사일이고 그 이외에서도 발사 할 수 있다" 고 생각 했단 건데..

저기요.. 잠수함에서 발사를 안하면 그건 이미 SLBM 이 아니에요...

SLBM 에서 SL 이 대체 뭔줄암??? ㅎㅎㅎ(가서 영어뭐 줄임말인지 좀 보고오셈)

똑같은 미사일도 잠수함에 넣고 쏘면 SLBM 이 되는거고.

땅에다 놓고 쏘면 그냥 탄도미사일 되는거임.

그래서 러시아 토플M은 그냥 탄도미사일로 들어가고 이걸 개조해서 잠수함에서 쏘는 블라바는 SLBM 이 되는거임.

님 말대로 잠수함에서 발사도 가능하고 지상 발사도 가능하면 그걸 왜 분류하겠음?? ㅋㅋㅋ

밀리터리는..

하도 매니아가 많아서 어중간하게 아는척 하면 쥐어 터짐....

옛날에 저런 컨셉으로 만든게 SR71이지 않나 작정하고 초고속으로 지나가는 정찰기면 미국도 쉽지 않을거 같긴 한데

ㄹㅇ 동아시아에서는 세계 최강의 미국을 상대로 제한적 우위까지 이미 점했을수도 있다는 불길한 관측까지 서방권 씽크탱크에서 쏟아지는 초강대국인데 짱혐에 취해서 현실을 못보는 애들이 많음.

ㅋㅋ 우러 전쟁때도 그랬지 러시아 강대국이야 강대국~

세계적 제조역량도 없고 경제력도 미천하며 인구도 적고 전세계 모든 과학력 지표에서 상대가 안되는 러시아 '따위'랑 참깨가 비벼질 수준은 아님. 러시아의 강대국 이미지는 정말 '이미지 정치'가 컸지 실체는 미력했음.

미국에 괜히 참깨 반도체 굴기 막는다고 무역통제 거는줄 아나.

얘네는 미국이 독점적 패권을 행사하던 첨단 과학 영역에서조차 미국에게 실존적 위협이 될 수준인거임. 참깨새끼들 건함역량이 천조의 300배인건 알고있냐

소련이랑 러시아는 다르고 지금 중국의 생산력이나 인구를 보면 냉전시대 유물빨로 버티는 러시아가 댈게 아니지

그새끼들은 소련유산 원툴이였고

인구 억단위에 땅 존나큰데 gdp는 우리나라에게 따이고 눈내리는 나이지리아 소리 들었음

걔넨 많이 맛탱이 갔고 지금 ...미국다음 중국인데 너무 눈가리지마

아무도 북한 업그레이드로 보고 잇지않는데…

바로 위에 한명 보이는 듯?

쟤들이 강한건 맞는데

미국이란 천외천이 있으니 별거 아닌거지..

보통국가들이 1이 쎄니 10이 쎄니 하는데 100만짜리가 있으면 나머지 애들의 무력은 비교의 가치가 없으니까..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 봐봐..

이전엔 무슨 러시아가 미국의 7할은 된다. 어쩐다 저쩐다 했는데

막상 뚜껑 까보니까 7푼도 안됨..

러시아도 마찬가지임 무슨 미국이랑 맞먹는다 잘하면 이긴다 그런 라이벌 이미지가 퇴색됐을 뿐이지 다 좆망해서 물려받은 유산만 굴리는 병신 상태로 나오는 전력 막느라 온 나토가 영끌해서 우크라에 버프 넣어줘도 전쟁 지고 있음.

기본적으로 땅 넓고 자원 많은 나라들은 아무리 썩어보여도 주먹질 좀 치는 놈들이라고 봐야함. 우리 체급으로 감당 되는건 높게 잡아봐야 덩치 비슷한 일본 정도임.

일본 인구 남한의 3배 영토는 거의 4배

적어도 희토류 수십억톤 석유 수십억 배럴 위에 앉아있는건 아니잖아 그래서 할만하다는거임.

일본이 같은 인구 같은 경제력으러 호주 대륙을 석권하고 있으면 그건 노답이 맞다...

7푼도 안되는건 달러로 환산한 경제적 가치이지 실제 전쟁 수행력은 그렇지 않음. 정말 그렇게 압도적인 차이가 나면 이미 블라디보스토크 까지 성조기랑 나토 십자 깃발이 걸려있어야 함.

러시아군 전식 한끼랑 미군 전식 한끼랑 달러로 환산해서 비교하면 후자가 몇배 비싸겠지만 전장에서는 그냥 똑같은 반나절치 군량미임. 미국이 몇십배 부자라고 전투력까지 몇십배가 되는게 아님.

오히려 이런 실물 생산력에서 러시아 참깨 북괴 이란 카레 합친 레드팀 캐파가 미국 유럽 대한민국 합친 블루팀 캐파보다 더 높아서 작년 반격 공세가 망하고 우크라를 버리니 마니 하는 소리까지 나오게 된거임.

비교 방법이 잘못되어 있음. 미국이 전력을 다한거임??

까고말해 미국 공군력의 단 10%만 투입해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진작에 끝났음.

러시아는 직접 국경 맞대고 싸우는 애들이고 나토애들은 남의집 싸움에 불쏘시개만 넣는 수준임.

만약 미국이 직접 전쟁에 참여해도 캐파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음?

핵빼고 계산해도

전세계 전체랑 미국이랑 붙어도 미국이 이길거임..

현실적으로 꺼낼 수 없는 카드를 논하는건 의미가 없음. 그렇게 따지면 러시아도 시골 깡촌에서 50살 아재 찾고 교도소에서 전과 10범짜리 고기방패 찾느라 진땀 뺄게 아니라 수도권에 있는 싱싱한 2030 청년들 100만명 넣어다가 우크라 3일컷 할 수 있음. 물론 그랬다가는 4일째에 집으로 돌아오는 이 청년들이 반란군이 되서 푸틴 사지를 찢어놓으니까 안 하는 거임.

미국도 똑같음. 미 공군 10퍼센트는 고사하고 0.01퍼센트만 제대로 굴리면 뚝딱 정리되는 예멘 애들 계속해서 상선에 미사일 던지게 놔두는게 지금 미국이 처한 현실임. 0.01퍼센트만 전력을 다하면 정리되는 애들을 방치하는데 미국이 테러리즘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봐주고 있다는 말인가? 실제로 꺼낼 수 있는 전력은 후티 미는 것도 버거울만큼 여유가 없다는 말임.

미국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냅두는 거임.

요즘 쨍깨 애들이 여기저기 미국 VS 중국 이미지를 심어놔서 중국이 무슨 미국하고 비벼볼 만한 줄 아는

명예 쨍깨들이 널려 있는데.

그 미국이 "진심" 일 때는 지난 9.11 테러때를 보면 됌..

9.11 때 전세계 어느 국가든 숨이나 제대로 쉰 국가가 있었음?? 그게 미국의 무서움임.

미국이 실제로 꺼낼 수 있는 전력??

무려 30년전 걸프전때가 미국이 실제로 외국에 투사 할 수 있는 전력임

당시 세계 군사력 4위 국가를 상대로 그것도 방어도 아닌 공격하는데

근데 교환비가 얼마가 나왔음? 미군 한명에 이라크군 천명도 넘을거임.

실제 탱크 교환비가 1:300이 넘어감.. 미군 탱크 두대가 부서질때 이라크는 기갑군 하나가 녹아내렸음.

미군이 진짜로 싸우면 이런 참사가 벌어짐..

근데 심지어 이것도 전력으로 싸운게 아님..

그래서 그 9.11로 시작한 위대한 전쟁이 결국 어케 됐음? 소련이 세워놨던 빨갱이 부하들은 소련군 빠지고 2년이나 버텼는데 미국이 세워놨던 부하들은 미국 나가기도 전에 콩가루가 되서 탈레반 애들 눈앞에서 허겁지겁 수송기 타고 집으로 갔음.

탱크 교환비 300:1 은 커녕 탱크가 아예 없는게 탈레반인데 (미국 집가고 나서 T-62 수습해서 기갑사단 하나 만들긴 했다. 북한군 개조 T-62가 최첨단 전차가 되는 ㄹㅇ 고철덩어리임)세계를 벌벌 떨게 하던 그 전력은 20년동안 돈 태우느라 다 써서 없어졌거든.

지금 미국 시민들 사이에서 가장 우세한 생각은 미국 밖에서 벌어지는 일에 신경 끄자 임.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항공모함 전단이 몇개가 있고 사막에 짱박아놓은 전투기만 꺼내도 러시아 중국은 고개도 못들고 하는 사실들이 아무 소용이 없음.

푸틴이랑 핑핑이가 미국 본토를 치면 너가 말한 것들을 풀파워로 휘둘러서 좆바르겠지. 걔네도 바보가 아니라서 그런 짓은 안함. 지금 미국에서 대만 쳐들어가고 폴란드 쳐들어가고 하는 일 가지고 전투기 보관소에 있는 전투기 꺼내자 그러면 꺼내자는 말 꺼낸 정치인이 그 전투기 옆에 파묻힐 판임.

돈 안갚은 유럽 새끼들은 러시아군에 당하게 놔둘겁니다 라고 하는 대통령 후보한테 박수갈채가 쏟아지는데 무슨 풀파워 미군이 현실에 나타난다는 말이냐.

전제가 틀렸잖음.

그건 "미국이 전력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 이라는 전제가 붙어 있는거임.

미국이 전력을 다하면 좆바른다는건 동의 하고 있잖음?

결국 러시아니 중국이니 이런 애들의 어떤 선택을 하든 결과는 미국이 마음을 먹냐 안먹느냐의 차이임.

하나 물어 보겠음

러시아나 중국이 맘먹으면 미국 좆바를 수 있음?? 택도 없을걸?

애시당초 그 국가의 군사력을 비교하면서

한쪽은 전력을 다하지 않는 선택을 한 상황의 전력을 전제를 함??

아프간??

미국이 아프간에서 얻을 이득이 없으니까.. 그래서 미국 입장에선 거기에 신경쓸 필요성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빠져나온거임.

그게 미국이 능력이 안돼서 도망나온거임??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 선택한거지...

결국 미국이 필요하다고 선택하면 그 어떤국가도 찍소리 못한다는거임.

그런걸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하는거고.

미국은 자신이 원하는 전쟁은 언제든 시작할 수 있고 어느국가든 이길 수 있음.

다만, 미국이 자신의 필요에 의해 그 선택을 "안" 하는거임.. 못하는게 아니라..

ㅋㅋㅋ 그럼 무식한 러뽕 애들 말처럼 러시아 핵탄두가 미국보다 쬐끔 더 많으니 러시아가 필요에 의해 핵단추를 누르는 선택을 하면 그것도 러시아가 이기는거겠네?

군사력은 단지 무기 쌓아놓은 것만이 다가 아님. 쌓아놓은 무기를 꺼내서 쓸 수 있는 결단력이 더 중요함. 그런 측면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최근들어 굉장히 약해진게 사실임.

원인은 뭐 지들 스스로 만들었지 돈 안된다고 제조업 내다 버려서 한번 소모하고 나면 그 다음이 감당이 안되고 양극화 막장 끝까지 내버려둬서 총 잡을 젊은이도 귀해졌고 레드팀 좀 혼내주자는 제안은 먹고살기 바쁜데 뭔 전쟁이냐고 반발 장난 아니지.

이러니 구축함에 유도미사일을 갈겨도 전차를 몰고가서 머리통을 날려버리는게 아니라 씹게이같이 가끔 폭탄이나 던지고 성명서로 나쁜짓 했다고 규탄이나 좀 하다 마는거이므

너가 말한 90년대 교환비 1:300 시절은 저런 문제가 없었음. 엥 빨갱이/개슬람이 건방지게 말대꾸? 이러면서 그냥 주먹부터 날리고 봐도 괜찮았다고.

군사만 따지면 그래도 미국 다음이긴함.

우리도 중국 감시해야하는데 그게 어려우니까 미국도움받는거지

국가는 원래 친구 아님 언제든 싸울 수 있는 준비는 해야지

기쁜상상이지만 스펙대로면 현재는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