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아 감동받았다는데 왜 입장료를 걷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말라구~

받은 입장료는 개붕이 총각딱지떼는데 쓰겠습니다

난 그 애인 죽고 밥먹으면서 우는 에피소드가 기억남 ㅠ

시바끄... 나도 기억나버렸네...ㅠㅠ

다름. 삼계탕은 영계백숙에 인삼을 넣은거고. 닭한마리는 성체 닭을 토막내서 만드는 백숙임.

삼계탕은 1인 1닭할때 닭한마리는 떡사리나 이것저것 넣으면서 메뉴 하나로 여러명먹음

닭사이즈도 다르고

닭백숙에 훨씬 더 가까운데..

그리고 삼계탕보다 더 가격대비 양도 많은데 등쳐먹는거랑은 관계 없는 이야기일듯.

지역 음식이라 그렇지 명동에 외국인 드나들기 전부터 있었어

그건 그냥 그 한국인들이 견문이 닿지 않은거지.. 전통이라 할 만큼 오래되지 않았을뿐 옛날부터 있던 음식임

걍 카더라임

식객 만화 자체도 일본에서 한류붐이 일어나기전에 연재하던 만화고

고증 같은건 작가가 직접 발로 뛰어서 취재한거라 신빙성이 높아서 만화에서

나온 설을 정설로 보는게 좋음

생각보다 오래된 음식이 아니라 사대문 근방에서 멀리 안퍼졌을뿐 나름 몇안되는 서울 향토음식

먹어본적도 없는 한국인들이 왜존재하냐면 지방에는 거의 없는 서울음식이라 그렇지

오히려 당시의 정서를 리얼하게 느낄 수 있어서 더 가치있음 ㄹㅇ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습니까?

조까쇼

이게 벌써 20년된 만화인데 ㅅㅂ

지금보기엔 거북해도 저시대엔 저랬던거지

그러니까 저 시대에서도 처맞잖아

씹덕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