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채널로 갑시다.

이 메인보드는 2CPU로 해줍니다.

스시가 뭔데

스타 시티즌?

오마카세같은거 한다는거 아님?

시티즈:스카이라인

스시이이이이이! 우마스기다로!!!!

스시ㅣㅣㅣㅣㅣㅣ먹지 않으면 죽는다ㅏㅏㅏㅏㅏㅏㅏ

스시!!!!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냐!!!!!

128기가까지 필요한 겜이었구나 ㄷㄷ;; 유툽은 잼던데

ㄹㅇ 스시 램먹는 괴물임

사양마시고~~~

개드립 최소사양은 h100이야

역체감은 확 될걸

32하다가 16으로 바꾸면 상당히 답답함

ㄹㅇ 그럴수도 ㅋㅋㅋ

나 이거 좀 병신 같이 느낀게 하나 있는데,

어디서 공짜로 생겨서 2070을 쓰다가 아는 동생이 겜한대서 난 겜 안하니까 주고 걔 1060+술로 바꿈.

겜 하나도 안하는데 뭔가 그래픽 카드 바꾸니 미묘하게 느려진 느낌임.

오토캐드 2D랑 엑셀만하는데... 오큘러스VR은 1세대 선물 받고 세팅할 줄 몰라 보호필름도 안뗏음;;; 걍 버려야할듯;;

근데 뭔가 느려진 느낌임.

이거 맞다.. 32 쓰다가 16 하나 고장났는데 드릅게 답답해서 바로 재구매함..

램이 주방으로 따지면 조리대 같은 곳이라서 작업(요리) 할 때 필요한 재료를 바로바로 꺼내 쓰거나 다시 조리해서 놓거나 할 수 있음

크면 클수록 다시 냉장고(하드)에서 꺼내 쓰거나 하는 번거로운 작업이 줄어들겠지?

Cpu 연산한걸 어디다가 잠깐 저장해야되는데 그 저장 공간이 램이고 저장공간이 적으면 cpu가 일을 제대로 못함. 그게 흔히 말하는 쓰로틀링임

컴퓨터 메모리는 주기억장치랑 보조기억장치로 나뉘는데

주기억장치가 실제로 구동할때 필요한 영역이고, 보조는 주기억장치 용량이 딸리니 그냥 냉장고처럼 박아놓는 용도임 (램은 휘발성이기도 하고, 롬은 쓰기가 안되서 그렇기도 함)

냉장고는 HDD나 SSD같은 우리가 흔히말하는 컴터용량임.

요리는 우리가 실행할 게임이나 각종 프로그램들임, 이제 이걸 만드려면 재료를 꺼내와야함

제일 많이쓰고 필수로 들어가는 소금이나 후추나 간장같은건 냄비 바로옆에 두듯이 컴터도 제일 자주쓰고 딱 바로 다음에 투입되는걸 저장하는게 레지스터나 캐시임. 이건 CPU내부에 있는거라서 인텔 암드 사양에 따라감

그다음 메인재료가 되는 것들은 램이라는 곳에 꺼내는데, 이 재료 썰고 대기하는 장소가 좁으면 시도때도 없이 냉장고를 열어야하잖아? 근데 램이 크면(조리대가 크면)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해도 바로바로 투입가능하니 컴터가 빠르고 원활히 돌아감.

굳이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각 저장장치간 속도차이가 크지만 그만큼 돈도 많이들고 물리적 한계가 있어서 그럼.

걍 쉽게 말하면 인터넷창 여러개 띄워놔도 덜 버벅임

고민하지말고 깔끔하게 128기가 풀뱅 드가자

고민하는 기간은 곧 너의 배송 시간과 비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