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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쓴 레전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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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의 댓글

2024.04.16

울지좀마 울보새끼들앙

2
2024.04.16

와..

0
2024.04.16

맛있다

0
2024.04.16
0
2024.04.16

이거 다 큰 어른 시인이 쓴 건데 어떤놈이 초등학생이 썼다고 유언비어 퍼뜨리고 다니는지 모르겠음.

이 글 작성자 욕하는건 아님. 얘도 어디서 초등학생이 쓴 시라고 속아서 올린거겠지.

32
@감귤맨
1
2024.04.16
@등급추천요정여름이

난 작성자 욕하는 거임! 속았대요!! 멍청이!!

12
@RTX4090오우너
4
FBI
2024.04.16
@감귤맨

니글 보고 눈물이 쏙 들어갔다...하지만 우리 할머니 보고 싶은 맘은 계속 머물러 있구나

1
@감귤맨

대댓글 콘 온도차이 웃기네

1

0

와...

0
2024.04.16

야동보다 누가 올지 알 수 있네 개꿀 할머니 오시면 계속 보면 됨

0
2024.04.16
@자륙지

할머니가 있는데 야동을 보네

0
2024.04.16

AK..47..

3
2024.04.16

ㅜㅜ

0
2024.04.16

[부연설명] 비밀번호. 한 때 인터넷 커뮤니티에 '천재 초등학생 시인이 쓴 시'로 알려진 시이다.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로 누르는 사람을 특정하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시로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동시에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사실 시를 쓴 사람은 초등학생이 아니라 초등학교 교사이자 아동동화작가이자 동시작가인 문현식씨이다. 사실 이 시는 2013년에 문학잡지에 발표했고, 2015년 동시집 '팝콘 교실'에도 실었는데 2019년 즈음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한다.

 

인터넷에 어느 초등학생이 쓴 시, 혹은 전국 초등학생 시 경연대회 최우수상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문현식 시인의 외할머니 이야기에서 착상했다고 하며 시가 인기를 끌게 된 것도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서야 알았다고 한다. "나중에 커서 꼭 시인이 되렴" 류의 연락도 많이 받았고 나중에 성인이 쓴 시라는 것을 알고 속았다며 실망하고 화내는 분도 있었다고.

13
@dagdha

실망하고 화내는 사람이 있는데 굳이 진실을 알려야해?

1
2024.04.16
@흥분한정신병자

미안

4
@dagdha
1
2024.04.16

보고싶은 할머니 7글자 때문에 비번 7자로 밑밥깐거 대박

0
2024.04.16

석방 하 라

0

ㄷㄷ

0
2024.04.16
0
2024.04.16

비번이 전화번호인가

0

할매..

0
2024.04.17

저런 박자의 차이로 비밀번호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을까? 3-4 2-2-3 4-3 2-1-1-1-1-1

첫 두자리는 같은 숫자 혹은 이웃한 숫자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은데

0
2024.04.17

ㅁㅁ ㅁㅁ ㅁㅁㅁ (위옹위옹)

ㅁㅁ ㅁㅁ ㅁㅁㅁ (위옹위옹)

이건 술마신 아빠랍니다

2
2024.04.17
@애주가요이땅

ㄹㅇ 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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