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배 늘었네

문명은 발전하는데 고독사는 늘고 있는게 진짜 아이러니하네

제일 첫문단에 박혀있는데 거 참..

그걸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사인을 묻는거였음

잠든채로 가는거지 뭐..

혼자살다 병으로 급사하는쪽 아닌가?

근데 젊은층에선 그렇게 죽는건 적지않을까싶어서

ㄴㄴ생각보다 40대 가까워지면 잔병치레가 늘고.. 그 잔병들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한다...

갑작스럽게 죽는것도 고독사 ...자살하는것도 고독사...

걍 혼자 살다가 죽으면 무조건 고독사라 부르는거 같던데...

보통 자살이거나 지병이 악화되거나 둘 중의 하나인듯

그렇긴하겠네

고독사는 홀로 죽어서 나중에 발견되면 고독사라고 함

대부분 혼자 살다가 지병으로 죽어 나중에 발견되니 그런데 자살하고 나중에 발견되도 고독사분류긴 함

그건 아는데 사인이 어떤가 싶엇음

자살빼면 뇌졸중/심근경색. 가족이 있으면 집에서 쓰러져도 가족에 의해 구조가 될 수 있는데 1인가구는 쓰러지면 죽어서 몇주뒤에나 냄새로 발견되거나 미라가 되어서 발견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인은 모르고 대부분 저렇게 예상하는거임.

아하 참 슬푸구먼

알콜중독이 제일 많지

병원가서 관리도 못받으니 앓다가 죽는거

유서를 잘써봐

열둘에 나는 맹세를 하고 집과 가족을 떠났다.

열여섯에는 스승의 죽음을 지켜보았다. 나는 그/그녀[16]의 방패와 이름을 물려받고 그날 성전사가 되었다.

신앙으로 무장하고 의무를 따르며 자카룸의 적을 척살하는 성전사로 살고 성전사로 죽기로 맹세했다.

지금, 인간의 마음에 다시 타락이 깃든다. 그것은 광인의 눈에서 보이고 망자의 곡성에서 들린다.

서쪽의 별똥별이 나를 신 트리스트럼 마을로 이끈다. 성전의 부름을 따라, 나는 간다.

왜 고독사해!

우리가 다 살려버릴거니까 !!!

죽기 딱 좋은날이네

좋은 방법이네

"고인께서 마지막순간까지 사용하셨던 애착유품입니다."

"가시는 길 외롭지 않도록 고인이 엄선한 컬렉션을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뭐? SSD안에 퍼리? 가지?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