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자네 생각이고..걔네는 세속화가 되고 싶은게 아니라 점령을 하고싶은거야 이슬람은 사회시스템이라

유럽은 지옥이야 영국 독일 스웨덴 덴마크 참수 강도 강간 판치고 있고 인구도 많아서 점령직전간계임

유럽은 이슬람애들이 돈을 못벌어서 문제지 학력부터 너무 차이나서 하층민인데 그거 견디지 못하고 흑화하는거임

북아프리카 프랑스 부역자들이 식민본국으로 넘어가면 장미빛 미래가 기다릴 거라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정작 기다리고 있는 건 핍박과 저임금 노동 뿐이었으니, 비종교적이거나 무신론에 가까웠던 이민자들도 이슬람이라는 정체성에 경도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더라. 동화주의, 멜팅 팟이라고 하면 뭔가 그럴싸하고 이상주의적인 면도 있지만, 이런 동화주의의 궁극적인 문제는 '타지에서 온 이방인이 사회의 주요 계층으로 자리잡는 것을 우리가 용인할 수 있을까?' 이기 때문에, 용인 못하면 동화되지 못하고 오히려 다문화주의보다 더 큰 갈등을 빚는 거라 생각함.

다문화 문제를 오랫동안 다뤘고 흑인대통령이 나온 미국도 상류층은 대부분 백인이지 이러나 저러나 다문화도 너네 영역을 어느정도 허용해줄테니 위로는 올라오지 마 포지션같음 동화주의보다는 효과가 좋을지 몰라도.. 다 사기치는 느낌

그래서 동화주의를 할 거면 외부에서 넘어온 인원들이 확실하게 사회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하고(최소한 미국 정도.) 다문화주의를 할 거면 국가에 대한 소속감을 충분히 가지게 해주는 게(러시아 내 여러 소수민족들 정도) 중요한 듯 싶음. 문제에 정답은 없겠다만...

미국은 그래도 여전히 기회의 땅임

마소 구글 ceo는 인도인이고

엔비디아 amd는 대만인이고

머스크는 남아공인임

60-70년대부터 이주 시작한 독일계 터키인은 터키의 케말주의 정책에 반발해서 종교적 자유가 보장되는 독일로 이주한 '종교적인' 사람들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람들은 사실상의 독일인과 동화 거의 완료된 시점이고, 대신 아랍의 봄 이후로 건너온 중동 난민들이 유럽 각지에서 굉장히 말썽을 많이 부리고 있는 시점이라 이런저런 갈등이 많은 편이지.

한남동 중앙성원 땅이 그 당시 ㅇㄱㄸ 땅이었다지

이유는 친서방 국가로서 중동 건설사업 수주하려면 아랍 국가들한테 잘 보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서로 윈윈이면 이만한 관계가 또 어딨냐?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저 때 성원도 세워지고, 아랍어과도 많이 생기고, 중동 건설 붐도 있었지. 이슬람에 대한 경계심 자체는 둘째치고 한국은 아랍맨들 입장에서도 큰 손이고 데면데면해서 인식이 괜찮더라.

대충 테헤란로도 그렇게 생겨난거란 이야기..

"룰룰루~ 신은 위대하시다~ 룰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