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위치는 모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주 자체를 모르면 쫌 심하긴한듯

정확한 위치를 모르는건 이해하는데 전주 자체를 모르는건 병신이 맞아

근데 글로만 봐서는 글쓴이는 "전주"라는 지역은 아는데 위치를 모르는거 같고 과동기들은 글쓴이가 전주라는 동네 자체를 모르는걸로 서로 오해한거같은데

이러다 남한이 대한민국이었냐는것도 나오겠네

좀 심한듯ㅋㅋ

딱봐도 어그로글 ㅂㅁ

혹시 지난주는 아시나요? 푸하핳

꼽주는게 병신이지 모르는걸 물어보면 알려주면 그만인걸 모르는것에 대해 배짱부린것도 아니고 선민의식 느끼면서 남깔아뭉개는 인간들 때문에 모르는것도 안다고하고 나중에 사건터짐ㅋㅋ

평생 서울 산 20살이면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함. 군대에서 군산 새만금 모른다고 했다가 군산 출신 선임한테 시발병신새끼란 소리 들었음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지방 다 가봤고 잘 알지만 그때는 뭐.. 서울 출신이면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함

왜 서울사는데 학교를 서울 안으로 못 갔는지는 알겠다

요즘 애들 한국지리 안 배움?

제가 스울촌놈인데 이걸 서울토박이 어쩌구 변명하는 건 좀 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 다 아는데 본인만 모르면 좀 받아들여라

나 강남촌놈이였는데 친구들이랑 놀땐 강남역가서 진짜 지리 아예 몰랐는데 훈련소에서 시골 사는얘가 전국팔도 지도 그려주면서 가르쳐줌ㅋㅋ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가 있냐..

무식맞지;

아니 삼각깁밥도 안먹냐

본인이 전주이씨면 웃기겠다 ㅋ

그럴 수 있음 서울 토박이는 진짜 타지역에 관심이 없음 서울조차도 노관심임

전라도의 전을 담당하는 전주를 모르다니!!

어차피 무식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 못 다닐건데

미리미리 지방 공부 좀 해두지

상식논란 특

걍 '아 그렇구나'하는 게 아니라

정말 살면서 모르기 힘든거,

태어나서 한번도 접하지 못했을 확률이 너무나도 낮은거

그걸 '이딴거 꼭 알아야함? 그래서 철구보다 돈많음?'

이라는 스탠스고

뭐 하나 아는거 나와서 꼽사리 한개씩 끼우고가는 현상

이 비율이 매번 다르지만 적절히 섞인거라고 봄

온라인 말고 살면서 실제로 본것중에 충격적인게

가글 헹구고 뱉어야하는건줄을 모름 (삼킨다음 토하더라)

서른인데 아날로그시계 못봄, 가르쳐줘도 헷갈려함

놋쇠그릇에 물담고 렌지돌림

빨래를 방바닥에 일렬로 엎어놓고 말림

상한음식 팔팔 끓여서 다시먹음

공유기 전자파 차단한다고 알루미늄호일로 감음

숙취있다고 타이레놀먹으려고해서 존나 말림

등등

보통 한 사람이 한개만 갖고있진않고,

여러 상식 구멍이 동시에 숭숭 뚫려있음

위의 사례는 실제로 주변인 중 3명이서 사이좋게 나눠가짐

그 중 한명은 나름 공부잘함

지도에서 전주 딱 찍으라 하면 못찍을껄

대충 전라도 어디쯤 이겠거니 하는거지

무식이 자랑인 시대

이건 무식이 아니라 병신이다 전주 위치는 몰라도 대충 있단거라도 알아야지

주위 애들도 싹 다 빡대가리네 끼리끼리 인증

몰라도 돼.. 개깡촌 시골이여..

전라더 언저리라고만 알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