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반찬으로 먹어본적은 없지만 그냥 초절임 아닌가. 초절임은 밥반찬이잖아.

오히려 밥반찬으로 치킨을 먹는게 더 이상함

그냥 피클이잖아

넘 달아서

이해불가까진 아닌데 내가 맨밥반찬으로 먹고싶진 않음.. 고기반찬과 먹는다면 가능

초생강이랑 락교는 가능인데 치킨무는 너무 달아서 맛이 좀 애매... 피클은 맛에 따라 다른데 피자에 딸려오는건 별로같음

초생강이나 락교로 생각하니까 이해가 될거 같네. 실제로 일본인들은 그거 밥반찬으로 먹잖아

치킨무랑 냉장고에 들어있는 오이 양파 무 절임같은거랑 뭐가 다른거라고 ㅋㅋㅋㅋ

저렇게 단순하게 한끼를 낭비하는것 자체가 싫은데 이래서 내가 돼지인거겠지?

ㅋㅋ치킨먹을때 치킨무는 잘안먹어서 냉장고에 쌓아두고

몇주 라면으로만 때워야할때 김치도 없고 해서 몇번 단무지마냥 먹긴해봄

조합은 그닥인데 먹을때마다 입이 싹 씻기는 기분이 괜찮음

절임반찬으로 취급하고 먹을순 있는데 문제는 굳이 그렇게 먹을 필요가 있나싶음 맛있는것도 많은데

나는 안먹지만 이해는 가는데

걍 절임무야. 먹을만 해

울 할아버지 피클 단무지 치킨무 반찬으로 드심 ㅇㅇ

느끼한게 있으면 먹는데.. 그냥 맨밥에 먹으면 달고 시큼해서 안어울리던데...

치킨무 물기 짜서 잘게 썬 다음 볶음밥 해먹을때 넣으먼 식감 좋아지는뎅

이해는 안가지만 존중은함 괴식은아니라고생각함

가능은 할텐데 싫어

치킨남은거랑은 먹는데 밥이랑 먹을 생각은 못해봤네

인스턴트 동치미

따로 먹는 것도 반찬으로 먹는 것도 이해 되는데 반찬이 그거 하나인 건 이해 안됨

동치미 생각하면 이상한 조합은 아닌데 나는 싫어

치킨무 단무지 쌈무 락교 초생강 코울슬로 싹 다 가능

또 국물 먹는거로 뭐라하나 했드만 밥반찬은 예상 외였다

먹을수야 있긴한데 굳이 찾아먹진 않는다

어렸을때 반찬없으면 김빕 단무지에다가도 밥 먹었었음 쌉가능이지

다져서 참치마요 넣고 소금간 하면 한그릇 뚝딱

그냥 쌩으로는 먹어도 밥반찬은 좀 안어울리는데 고기 구워서 먹으면 모를까

새로운 혐오 주제인가요?

치킨무는 안먹고 남겼다가 라면 먹을때 같이 먹음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본인이 특이한걸 알 수 있을텐데

치킨무는 동치미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식이며, 다른 이름으로는 치킨김치, 깍두기, 무피클, 동치미 등이 있다.

고로 김치를 왜 밥이랑 먹냐고 따지는 격이다.

밥 자체도 단데 피클을 반찬으로 먹는다니 입맛 이해 안감

절인무랑 밥은 너무 일본식 거렁뱅이 식단인데

치킨무 국물도 먹는 파인데 맨밥은 좀

김치잖아

이해는 가는데 난 안 먹음

치킨시킬때 배달요청에 무뺴고 달라고하는데 꼭 한번씩은 치킨무와서 버리게됨

그렇게 먹고 싶은가보다 하면 되지 뭘또..

이단이다 이단

시큼해서 나는 못묵어

락교나 초생강은 밥반찬으로 먹는데 치킨무는 생각 안해봣는데...

그래도 요리의 범위가 비슷한느낌이라 막상 생각하니까 크게 이상하지는 않네..

치킨무 솔직히 단무지 사각썰기한 거 아님?

치자물만 안 들어가면 단무지랑 치킨무 구분 못할텐데

그냥 피클의 일종인데 뭔 괴식.. 고기 먹을 때 무쌈도 괴식인가? 똑같은 무 식초 설탕 절임인데

백김치 느낌으로 먹으라면 먹을순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