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빵가고 해외여행가서 싸튀하던 새끼들이 스윗한척하니 역겨움 ㅜ

패러다임이 달라서 그럼 우리가 보기엔 역겁기 그지 없지만 그들이 봤을땐 낭만이자 풍류였을거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할테니. 근데 왜 개붕이들이 내 댓글을 페미니즘 옹호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핵심

뭐라는거야

단순하게 페미병신!하지말고 왜 그들이 발생하였으며 왜 그들은 그렇게 행동하는가를 알자는 거였는데

말 왜 그렇게 함? 하는것도 이해는 한다

당장 본문만 해도 8년 전인데 일시적이라기엔...

사회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되고 그것이 완료되려면 수십년은 걸림, 따라서 10년 단위는 일시적이라고 보는게 맞아

라고 포장 할 필요가 없음 여로남불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런걸 쉬운 말로 이중성이라고함

그걸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 걍 그 이중성 자체가 역겹다 이거지

하 ㅅㅂ 이 어그로새끼 또 활동하네

젊은 남성들이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서 많이 빠져나왔지만

젊은 여성들은 본인들이 유리한 측면인 '혼수는 남자가' 만 취하려고 하는게 문제가 심각한거같은데

ㅇㅇ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취사선택을 하려고 하거든. 그것이 옳거나 잘못되었다를 따지는게 아니고 그런 경향이 있다고 말하는거야 왜 사람들은 이 말을 페미니즘 옹호라고 생각하지?

그게 옳은지 잘못된건지 따지는게 맞지않아? 누가봐도 남자는 평등시대를 원하는데

여자는 유리한측면만 취하려고 하는 경향이 잘못된건데

그 판단은 개인이 각자 스스로 하는거지 관찰자가 하면 안되는거임

관찰자는 그저 이런 경향이 있다까지 해야지 따라서 이것은 잘못되었다라고 한다면 주제를 넘는거야

바퀴벌레가 진심으로 싫으면 바퀴벌레의 습성을 이해해서 그것을 근본적으로 방제할 방법을 세우는게 낫지않나?

왜 그저 눈앞에서 치우라고만 하는지 알 수가 없네

솔직히 알잖아. 다수 대중은 원래 이해와 옹호를 분리할 능력이 없거나 그럴 필요성을 못느낌. 그냥 그러려니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천년도 넘은듯한데 왜 상대방을 알려고 하지 않을까.. 서글프네

가부장적 사회가 어쩌고 하지만 아버지이자 남편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눈꼽만큼도 없는걸...

과도기가 아니라 그냥 정신이 나간거라고 생각해

그냥 내로남불에 공유 정신병이라는 말을 이상하게 꼬아서 하네.

그냥 성으로 돈을 벌면 상품화지. 뭔 가부장 문화에선 남성의 성 상품화가 불가능하다는 소리를 함? 지금보다 훨씬 더 마초적이고 가부장의 끝이던 고대, 중세 시절에도 남색가들부터 여성 권력자들이 남창 돈 주고 샀던 전례가 넘쳐나는데

상품화라는 단어는 서비스든 유형의 물질이든 돈 주고 받고 팔면 다 상품화임. 그리고 인간이 성을 상품화해서 팔았던 것은 인류가 문명을 세우기도 전인 원시 시절부터 있던 일이고

비웃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내로남불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아직도 나는 특별하니 달라! 너희와는 결이 같지 않아! 라고 주장하면 그게 정신병 맞다고 생각해.

본인만 특별하고 우수한 존재라고 착각해서 주변에 민폐를 끼치면 유해한 정신병 아닌가?

자본주의시장경제사회에서 택 안붙는게 얼마나된다고. 과도기에 드러나는 민낯이 이렇게 천박하다면 차라리 본연의 천함을 인정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다들 똥밭에서 굴러놓고 백학인척을 하니까 역겹다는거야. 평등 운운해놓고 선 안팎을 정해서 너네는 천민 우리는 귀족 할거라면 다시 민주주의의 시뻘건맛을 보여주는게 맞다고본다.

비추몇개냐?

변화하는 과도기인것도 맞고 그 과정에 이중잣대가 있을수 있음 ㅇㅇ

그리고 그거 비웃는것도 자연스러운거임 애초에 말에 앞뒤가 안맞는건 웃긴게 맞잖아

페미니즘도 지금의 정신병 이미지 벗어나려면 비판을 좀 수용하고 의견 정립할 필요가 있음 언제까지 과도기라면서 책임회피만 할건데

나름 중립기어 박은건데 ICBM 날아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 상황이 과도기이며 정반합으로 갈 거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리버스 가부장제로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지 않음?

이 세태가 완전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아닌, 일시적인 문제에 불과하다고 볼 근거가 너무 부족해

그러게 철저하게 관찰자의 시점에서 쓴거라 현상에 대한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자체를 빼버려서 그런듯?

난 개인적으로 사회변화는 파동의 형태로 발생한다고 생각해

한쪽으로 치우쳤으면 그 반동으로 반대쪽으로 치우치겠지 하지만 이것을 반복하면서 점점 파동의 크기가 줄어들고

결국 적정한 중간점으로 돌아오는게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사회변화가 아닐까

물론 내 개인의 의견이니 틀릴수도 있지만

내 생각에도 시간의 범위를 수백년 이상으로 늘려서 거시적으로 본다면 개붕이 말이 맞다고 생각함.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 하며 살기 힘들다 노래를 불러도 왕조국가였던 조선시대보다는 나은 것처럼 ㅋㅋ

그리고 실시간으로 욕 퍼먹고 있던데 굳이 열 내면서 해명하지 않아도 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잿더미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람들 앞에서 지피지기를 논하면 회색분자로 찍힐 수밖에 없음 ㅋㅋ

중도적인 인물은 언제나 양극단으로부터 적대세력이라고 공격받는다...

이런 애들이 여성혐오는 실존하지만 남성혐오라는건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이야 같은 소리하는구나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서는 그렇다는거야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은 왜 저따위로 생각할까를 이해하려면 상대방의 관점을 알아야지

니가 쓴글 몇번 흥미있게 봤었는데 너 이런 사람이었구나 역시 그쪽성향은 통수치는게 종특인듯 ㅂㅂ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에서는 그렇다는거야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은 왜 저따위로 생각할까를 이해하려면 상대방의 관점을 알아야지

난 원래 러시아의 관점, 일본의 관점, 중국의 관점 등 상대방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글을 썼음

그냥 감탄고토하는거지 그걸 이해할 필요가 없는거임 너의 사고방식이 문제다

바퀴벌레가 진심으로 싫으면 바퀴벌레의 습성을 이해해서 그것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게 베스트임

그저 보기 싫다고 눈앞에서 치우기만 한다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니말이 맞다 자꾸 알림뜨니까 댓 그만달아

여성단체 특징이 전업 주부 들이 많음

=시간 넘치고 애없는 사람들이 많음

반대로 ATM들은 돈 만들어야 해서 단체운영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