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붕이들은 키라도 아닌데 맨날 게이 애널 여동생이름 울부짖음 ㄷㄷ

빨리요!

겸상도 안할듯

녀석 만화를 제대로 안봤군 이미 카메라 있는거까지 알고있어서 야한잡지보는것도 계산이었는데 딸을 안치는 바람에 L한테 의심받음

L은 카메라 달린걸 라이토가 안다는걸 모르니까 라이토는 그냥 쳤어야함 혼자있는데 이불 뒤집어 쓰고 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라이토가 형사국장인 아버지의 일지를 보면서 수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엿보게됨 + 방에 cctv 달린것도 알게됨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L에게 카운터를 날려서 혼란을 주려는게 라이토의 계획이었는데 이게 역으로 본인에게 카운터로 작용함

왜냐면 L이 보기엔 그 카운터들이 "나는 가족중에 고위 경찰직 사람이 있고 니가 날 감시하는것도 다 알고있지롱! 니들이 어떤사항에 중점을 두고 수사할지도 다~알고있다 이말이야 ㅋㅋ" 이걸로 보였기때문임

롤이나 스타로 따지면 내가 몰래 뒷치기 공격을 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이니깐 적이 뒤로 후퇴하고

반대로 내가 들켰나? 해서 빼니깐 적이 다시 원점으로 복귀함

이걸 존나 반복하면 누구라도 알수있잖음 아 적이 내 움직임을 감시하고있구나

L이 미심쩍다 말한 부분을 다음날에 바로 키라가 피드백 받은마냥 고쳐서 역공함 + 일상에서 모범생을 연기하는데 너무너무너무 무결완벽한 인생을 보여주니깐 오히려 독이됨

이미 노트사건발생시부터 일본경찰관계자쪽에 키라가 있는지 FBI가 수사하고 있었고, 라이토 가족을 몰래 수사하고 있던 수사관 레이펜버 인가? 그 사람을 라이토가 노트로 죽임으로서 L의 의심이 시작됨

증거는 없었지만 FBI가 수사했던 경찰관계자들 중에 너무 완벽한 라이토 말고는 용의자에 근접할 사람이 없었음

게다가 레이펜버의 약혼자 미소라나오미가 버스사고 승객중에 레이펜버가 신분증을 보여준적이 있다는 말을 경찰서에 진술하게 되면 라이토가 바로 잡히기 때문에 급하게 나오미를 죽이게 됨

레이펜버-나오미 모두 죽게되자 L의 의심은 확신이됨

바보같은 라이토 FBI만 안 죽였으면 안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