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보다 베란다 확장 유무차이때문이지

야스도했다!

너못알아들었제

똥방 얘긴대 노가다형들 야스도함?

도배아짐들이나 뭐 그런...

남자끼리 빨아준다고?

와 이걸 누설하네 벽돌하나 올리고 딥키스하고 하루 일당치기 전에 마라톤전우애하는데

똥싸도 좋으니 철근만이라도 제대로 넣었으면 좋겄다

트렌드가 있긴 해

지방에서 살다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수도권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내부 구조가 똑같아. 브랜드가 다른데.

특정 시기에 지어진 같은 평수 아파트는 내부구조가 거의 동일한 경우가 잦음. 특히 90년대 00년대는 더 그럴걸.

잘 팔리는 음식 = 맛있음

잘 팔리는 설계 = 잘 설계함

집 몇개만 돌아봐도 같은 평형에 공간이 여유로운게 체감됨

다들 소고기 먹고 싶지 개고기가 먹고 싶진 않을꺼 아녀 ㅋㅋ

아파트 디자인만 봐도 몇년도에 지었는지 티나더라

광폭발코니 시기 ㄹㅇ넓음

ㅇㄱㄹㅇ ㅋㅋ 광폭발코니 개꿀임 25평이지만 한 28평 되는 느낌

왜 좋음?

여름에는 이거랑 에어컨틀면 냉방범위가 달라지고 딱히 에어컨 아니어도 에어컨 좀 튼뒤에 꺼놓고 실링팬만 살짝틀어도 시원한거 오래가더라고.

겨울엔 보일러좀 틀고 실링팬 틀어두면 공기 답답한느낌없고 좋더라.

근데 실링팬돌아가는 소음도 쪼금 있어서 미세소음 예민하면 비추.

실링팬 전기세는 어떰??

설치 전후로 유효하게 큰차이는 없었던 거로 기억함. 지금 집은 실링팬이 엄서서...ㅠㅜ

인터넷 검색해보니 하루내내 풀로틀어도 4000원 언저리라고 하네. 실링팬 사려면 브랜드별로 전력 다를수도 있으니 알아보고 전력 적게먹는거로 사면 크게 부담 없울거야.

먼지 청소는 어때..?

난 2단 사다리 구비해놓고 일주일~ 열흘에 한번씩 그 스위치 돌리면 돌아가는 먼지털이기? 그거 살짝 돌려서 먼지만 털어줬어. 집에서 기름쓰는요리 잘 안하고 1년 쫌 못되게 실링팬을 경험해서 그정도만해도 충분하긴 했어..

겨울에는 역방향으로 바꾸는거 깜빡하면 쌀쌀함

실링팬 있고 없고 차이 큼. 조용한 서큘레이터라고 보면 됨.

대한민국 사람들 다 아는 얘기를 정보랍시고...

난 이런거 첨 알았는데.. 사회뉴비들은 생각보다 잘 몰라 ㅠㅠ

자신이 안다고 모든 사람들이 아는건 아니야. 전용 공급 구분 못하는 사람 많음. 그리고 자신이 아는 거 많으면 개붕이들을 위해 공유 좀 해주고 그래

알려줘도 난리 ㅋㅋㅋ

너 왜말을 그딴식으로하니.ㅡㅡ

쟤가 아는게 저런가 밖에 없어서 아는척 해야 된대

형님 제발 개드립 좀 즉당히 하십쇼

나도 평가사 되기 전엔 몰랐어 ㅋㅋ

ㅇㅇ 보통 방3개, 화장실2개 이렇게

인정 1개만 쓸만하도 2개는 창고행 되더라

원래 24평이 3~4인 가족 중 어린아이 있는집의 스테디 셀러임 그래서 방3이 딱 맞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