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라고 생각하는게,

모든 직원이 같은 업무를 하고 정량화하기도 쉬운 업무면 누구누구가 일을 많이 했구나 하고 급여를 올려주는게 될수도 있겠지만,

다 다른 업무를 보고 있으면 어느 한사람이 죽어라 일을 해도 이게 200만원어치의 일인지 300만원어치의 일인지 판단하기도 어렵고, 그 사람 급여만 올려주려고 해도 다른 부서 직원들 사이에서 뒷말이 나올거라 그대로 올려주기도 어려움.

자기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건 직장인에게 당연한거지만,

200만원 급여 받으면서 300만원어치의 일을 하면 사장이 '아 얘는 월급 300만원으로 올려줘야겠다'라고 생각하는것 보다는 '아 이만큼 일하는게 200만원 짜리구나'라고 생각할 확률이 더 높음.

일뽕 뭐 그런거 다 제끼고 저 만화 보고나서부터 저사람 정상인으로 안보기 시작함 ㅋㅋㅋ

저번 걔는 이마~~~~안큼 했는데 왜 너는 못해?

사람에 대한 이해가 없는 화장실 똥칸밖에 휴지놓는 놈이랑 똑같네.

능력 양심 적성 기업가정신

모든게 맞아야 돌아가는 꿈의 직장

사실상 현실화 불가능임

너나잘하세요

지도 못해놓고 뭘 가르치려들어

아 그리고 ㅂㄱㅁ

VOC 날 수준의 품질 빵꾸 잡으면

만원짜리 커피 쿠폰 줌.

정작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한

저분은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겠죠

이직해라 이직이야말로 급여 올리기 최고다..

부고만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2240014083235&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XSg-1ih9RKfX2hfj9SY-gjhlq

신입생 환영회에 와서 공기밥만 시키고 500원 내고, 남의 찌개 먹을 때는 왜 저런 생각이 안들었을까?

남이 미안함을 느낄 정도로 잘 해주는거 고사하고, 자기 밥 값도 안내면서.

제발 부고만 씨발

열심히 살려는 장애인 놀리지 마라

왜 한번에 100만원 요구했을때 500만원어치 안해줌? ㅋㅋ

부고만 가져와라

일을 해본적이 없나 ?

낭만있네...병신

저거 윤적윤으로 바로 털리던데 ㅋㅋㅋ

헉 1억원치 일을해주면 미안해서 2억줄듯!

100만원 주는 사람이게 150만원짜리 일을 해다 주면

그건 150만원짜리 일이아니라 100만원짜리 일이였던 거임 ㅇㅇ

다들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ㅋㅋㅋ

100만원어치 일을 하는 직원에게 150만원을 줘서 미안하게 만들어버리고

200만원어치 일을 하는 직원에게 300만원을 줘서 미안하게 만드는게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지 ㅋㅋㅋ

후임자한테나 미안해해야할듯

"자네 전임자는 이돈받고 이정도의 일을 했는데 자네는 왜 못하나?"

언젠가 통신비를 내릴거라는 어떤놈이 생각나네

안미안해한다고 씨발 ㅋㅋㅋㅋ

뭐 초딩때그린 그림임? 딱 그수준인데

이분 일본어 진짜 잘 못함??

얼굴이 ㅇㅅㅇㅋㅋㅋ

??? : 많이 벌어다 주면 틀림없이 임금을 올려줄 겁니다

부고만

부고를 가져와다오

애초에 고연봉 주는곳들은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무조건 짤리는곳이고

200~300만원대 월급주는곳들은 평타만 해도 짤릴일이없는거 아닐까

연봉을 많이주면 스스로 알아서 최선을 다하겠지? 하고 고연봉 주던 스타트업들 전부 나가리된거보면 대충 흐름이 보이지

그냥 일 잘한다는 평가만 오는거 아닌가? 미안하긴 ㅋㅋㅋ 어쨋든 가치가 오르긴 하겠네

"자본주의는 차갑다"

"똑똑한 청년."

저런 능력 있으면 나와서 자기회사 차릴거같은데

"와 이새낀 100만줘도 300짜리를 하네

동결시키고 아랫것좀 잘라도 돌아가겠는데?"

설령 연봉이 올랐다 쳐도

300을 24시간 할수 있었으면 애초에 300을 받았겠지

언젠간 탈이 나고 돌아오는건 "이새끼 빠졌네"

보통 자기 월급의 다섯배를 벌어다 준다

이것도 맞긴 함. 나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임팩트를 꽂는 방법은 '미안함 안기기'임. 직원이 그런다는건 '인정받을 성과 내기'이고 '존경받을 사람 되기'기도 함. 내 옆에서 이러는 사람을 보면 와 멋있다라고 생각할 선택임

그런데 문제는 인정을 안해줌ㅋㅋ 노력하는 대로 보답받는다면 누구나 하고싶어하겠지. 근데 안해줘ㅋㅋ 그런 와중에 열심히 하세요 하면 좆까세요가 답이지

그와중에 윤서인은 그걸로 프로파간다를 만듦ㅋㅋㅋ 전쟁터에서 죽은 영웅을 존경하는건 할 수 있지만 너도 가서 죽어라 소리 들으면 화딱지나서 그럴 수 없음. 저건 시발 맞는말도 좆같이 하는 재주가 있는 프로파간다임

부고만.

저걸 반대로 써먹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