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금 캐던 놈보다 그 놈에게 술 팔던 놈이 더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청바지 판놈이 승자ㅋㅋ

콜록이

영잘알 개추

카우보이의 노래

압도적 감사

1883 후반부가 발암유발

그보단 미국놈들이 열차타고다니면서 쳐먹지도 않을 버팔로 스포츠랍시고 다쏴죽여서 아니냐

서부개척하는 사람들이 지들도 먹고살기 힘든데 스포츠랍시고 쏴죽일 여유가 없지. 미국같은 경우에 인디언들 몰아낸다고 버팔로 학살한것도 있기도 한데 인디언들도 총 전파받고 나서 버팔로 ㅈㄴㄱ 잡아서 개체수 급감한것도 있음.

인디언은 버팔로를 존중하는 문화도 있고 자기들 생계수단이기도 한데 학살했다니 금시초문인데... 오히려 개척자들이 죽였음 죽였지

그리고 개척자들보단 동서부를 잇는 열차타는 사람들이 스포츠로 버팔로 학살 쥰내 한거는 자료도 많이남아있는데 먼소리임

샤프스 라이플 별명이 버팔로건이라고 붙을만큼 뒤지게 잡아댔는데

Americans valued bison robes and hides. These items became important trade goods between the Indians and Americans. So great was the Americans' demand for these items that buffalo hunting vastly increased and the numbers of buffalo soon began to decline.

서구에서 말과 철 총 등이 들어오고 백인들과 트레이드가 활발해지면서 원주민들도 버팔로를 훨씬 많이 잡아서 개체수 감소추세로 변하긴 했음.

대체 어디 출처인지도 모를 글 가져온거임

원주민들이 백인들이랑 조우하면서 생활문화에 변화가 생겨서 포획량이 늘긴 했겠지. 근데 원주민이 버팔로 개체수 감소의 원인이라고???

백인들이 열차타고 버팔로잡는것때문에 정부차원에서 버팔로 사냥을 금지할정도로 남획랭이 많았고 오죽 버팔로를 많이잡았으면 그 뼈를 비료로 써서 농사지을만큼 남획해댔는데??

원주민이 버팔로 개체수 감소의 원인이라고??? 당시 강제이주까지 당해서 지정된 구역에서 나가지도 못하게 만들었던 그 원주민들이???

네가 말하는 강제이주나 백인들이 잡는거보다 이전임. 멸종수준으로 없어진건 아닌데 감소추세였고 캐나다쪽에서는 더 심각하게 줄어듬.

대체 뭘 기준으로 멸종수준이 아니란거임

버팔로 사냥금지령 나올당시 버팔로 개채수가 1200마리가 안됐는데 그게 멸종위기지

너랑 나랑 좀 다른 시대 이야기를 하고있는거 같은데 내가 말하는건 네가 말한 스포츠로 버팔로 사냥하고 인디언들 몰아낸다고 미국 정부에서 버팔로 잡고다니던 시대보다 좀 이전 시대 말하는거임. 유럽인들이랑 원주민들이 교역하면서 원주민들이 말이랑 철 제품, 총 등을 받아들이게 된 시기. 그시기부터 원주민들 사냥기술의 발달(그전에는 걸어서 잡으러 다녀야 했고 돌등으로 만든 화살촉 수급도 쇠로 만든것보다 힘들었고 등등으로 사냥 수율이 안좋음 + 그전까지는 원주민끼리 일부 교역 외에는 자급자족을 위해서만 잡았기 떄문에 수요 자체도 많지 않았음)과 유럽인들과의 교역 때문에 수요 자체가 급증하고 그에따라서 사냥도 더 활발해지고 개체수도 줄어가기 시작했다고 함

나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그 인디언 버팔로 개체감소론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주장임???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출처 하나만 남겨주라

https://www.cbc.ca/history/EPISCONTENTSE1EP10CH2PA2LE.html https://www.unco.edu/hewit/doing-history/trappers-traders/traders/bison-ecology.aspx

넷플에있음?

진짜 사실상 죽으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 개꿀잼이었는데 단발로 끝나서 넘 아쉬움

후반부가 너무 그랬음

세계대전 당시 미군은 병신으로 유명했음. 거의 연합의 이탈리아군 취급이었음

무한의 보급과 인력으로 개씹사기 플러스 그렇게 쳐발리면서 얻은 실전경험으로 잘 싸우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