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창문열고 상대가 들을수있게 소리쳐야하는거군.,,

난 그냥 뻐큐날림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같은거지ㅋㅋ 나 혼자 빡침해소용으로 하는거임

조용하게 4만원 보내드림

그래서 러시아는 야구방망이를 차에 넣고 다닌다지. 방망이만 오지게 팔리는 나라

욕 안한다 뒷담화 안한다 이거 지키면서 살려고 했는데 군대가서 깨짐ㅋ

"너 아주 잘 걸렸다 심심했는데"

이거랑 반대되는 마인드라고 봄

차에서 혼자 욕하기 vs 쌍라이트 크락션 똥꼬따기 그랜드슬램 달성하기

상대가 듣던 내가 듣던 일단 개빡쳐서 욕을 한사발 해야됨

욕하는 건 대 부분 누군가 한테 들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냥 속 시원해 지려고 하는거라

일부러 맘껏 함

운전을 하며: 욕하던가 그걸 듣는건 너니까

클락션을 꽈아아악 눌러주면 들리지

난 그래서 바로 옆에 서면 창문 열고 쌍욕 박음. 다시방에는 호신용 스프레이랑 칼 있음. 혹시나 싸움 났을 때 대비해서.

그래서 녹음된 음성을 내보내거나, 창문에 LED로 지정된 문구를 출력해주는 장치들을 고민해 봤었지..

나만 그런 생각하는게 아닌지 해외에 이미 상용화되서 파는 제품들이 좀 있더라.

오히려 상대방이 못 들으니까 해도 되는거 아닌가 시프요... 혼자 쌍욕하고 시원하게 풀고 갈 길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창문열고 옆으로 바짝 붙여서 샤우팅하면되는데 뭔 개소리를 깨달은것처럼하는거임?

운전개젖같이하는새끼들 면상한번씩 봐줘야함

내 경험상 5060개씹틀딱 아니면 군대 폐급같이 생긴새끼인데 금목걸이 아니면 문돼육수였음 저기요 아저씨 운전을 이렇게 하면 안돼고 야이씨발애미없는개새끼야로시작해야함

진짜 대단함 그 노력이 어려운거지

그래서 창문열고함

오히려 아무도 못 들으니까 시원하게 내지를 수도 있지만 버릇이 되는 느낌도 있어. 그냥 흘러 버리면 되는건데...

내 차 옆에 있으면 창문내리고 바로 뼈큐날림

앞에 있으면 빵빵해줌

나도 운전할때 욕할거같으면 걍 한숨쉬는거로 바꿈. 진짜 욕을 듣는건 나랑 동승자더라.

욕하지말고 들이받아라 메모..

내가 어렸을 때 봤던 연예인이 점차 늙어가는 걸 보니 나도 늙는게 느껴짐..

항상 적극적인 사람이 되라고 어릴때부터 배워서 창문열고 적극적으로 상대방이 들을수 있게 욕함

욕하면 속 시원하던뎅

듣던말던 저 시발 썅것이! 굵고 짧게 혼잣말해버리면 그자체로 스트레스 풀리고, 여기서 하이빔,창문열기,클랙션 등등 더이상 안나가고 그냥 혼자 털고마는거지..

하 저걸 알면서도 진짜 운전업을 그것도 사람을 태우면서 하는 일을 하기 시작하니까 얼마 전에 진짜 앞뒤 안보고 갑작스럽게 끼어든 미친년 때문에 쳐박을뻔하고 나서 갑자기 흑화됨.

그 미친년은 개새끼 쳐 안고 운전하고 있더라 ㅋㅋㅋ 기가막혀서

실제로는 나빼고 타인이 듣지 못하게 욕을 하는게 더 좋을때도 있음

심리적인 배출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하는거

나같이 갑자기 화가 폭발하는 사람들은 억눌린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서 그렇다고 상딤선생님이 조언해주셨어

자막 개열받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