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괜찮지

버터 많이들어간 빵은 렌지돌리면 집밖까지 냄새풍기는데

하루이틀이면 이해하겠는데 매일 아침 업무 시작전에 냄새 풍기면 존나 노이로제 걸릴거 같음

코푸는 소리 거슬리니깐 코풀지마라, 슬리퍼 끄는 소리 짜증나니깐 신발신어라, 종이찢는 소리 신경쓰이니깐 밖에서 해라 등 시발 족쇄 채울려면 한도 끝도 없고 다 사람사는거 이해좀 하고 살지 노예세끼들 족쇄자랑 ㅋㅋ

본인만 편하면 된다는 주의??

세상 ㅈㄴ 이기적이게 사네 ㅋㅋ

한두번이면 상관없는데 같이 일해야하는 매일 아침 저러면 싫음

사무실에서 피자고로케 렌지 낭낭하게 돌려서 함 무바라 냄새가 어떤가

담날은 델리만쥬 함먹어주고

매일 무바라 신경 안쓰이나

마름의 여유가 얼마나없으면 냄새난다고 힘든것도 이해를 못해줄까...ㅉㅉ

마음의 여유 같은소리들 쳐하고있네

니들이하는 그런 개몰상식한 행동들이 멀쩡히 업무하는 사람들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을 않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기적인 새끼들밖에없어

어쩌다 한두번은 누가 머라고하겠니?

매일 아침 그것도 업무시간 지나서 냄새나는 빵을 사무실에서 쳐먹는데

다들 이쁘다고 오냐오냐 하겠다 진짜 대가리에 총맞은 것도아니고 ㅋㅋㅋ

나는 안 처먹는데 남이 먹는거 가지고 굳이 뭐라고 안함

애초에 나는 회사에서 밥이든 빵이든 잘 안 먹는다

걍 테이크아웃해가서 집가서 먹지

나는 순수하게 궁금한데 냄새난다고 괴롭다고 하는 사람들 빵냄새가 괴로우면 밖에서 식사는 어캐함?

자기가 먹을때는 빵이든 라면이든 고기굽는 냄새든 다 맡잖아 그거 먹으면서 다 으...이러면서 코막고 먹음? 아니잖아

업무 집중하는데 집중력이 깨짐?

다이어트 중 혹은 알레르기 있어서 먹을수는 없는데 냄새나니까 먹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어서?

대다수의 사람이 싫어하는 담배,홍어,삶은지오래된계란같이 호불호있거나 극혐 냄새도 아니고

자기가 먹을땐 잘만 맡으면서 남이 먹을때는 왜 괴로워함?

걍 나는 못 먹는데 남 먹는게 아니꼬아서 그런거 아님? 위에 보면 지 쳐먹을거면 남도 줘야지 하는 애들은 그런 마인드인거 같은데?

그런 마인드가 아닌 사람은 뭐가 괴롭고 업무방해냐?

매일이라서 괴롭다는데 다른 음식냄새는 매일 안남?

소리가 부시럭거린다 쩝쩝 소리난다 이런것도 업무보면서 다른 소리는 안나냐?

빵을 하루죙일 쳐먹는것도 아니고 그거 나봐야 얼마나 난다고

일하는시간에 옆사람한테 영향을 끼치잖음.

타인한테 영향 끼치지 않고 혼자 미리 먹고 오는건 불가능한거임?

왜 타인에게 배려를 강요하는건지 모르겠다.

이기적이기 짝이없음

그정도가 영향 끼치는거야?ㅋㅋ 영향 끼치는게 뭔데 대체 소리나는건 영향 끼치는거 아님? 앞옆뒤 지나다니는건? 따지는게 아니고 어디까지가 영향끼치는건지 궁금해서

얼마나 대단한 영향을 끼치는건지 참ㅋㅋ

차라리 위에 애들처럼 혼자먹는게 아니꼽다고 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뭐 할말은 없고 반박은 해야겠으니 두루뭉실하게 뭉게는게 재밋네ㅋㅋ

위에는 피해를 끼친다던게 영향을 끼친다 정도로 바뀌고

배려강요가 아니라 애초에 신경 쓸게 아니라는거지

니 말대로 먼저 먹고 와도 되지만 저 사람이 굳이 회사에서 먹는 이유가 있으니까 먹겠지 뭐 굳이 안될 이유있음? 이유 없으면 딴데서 먹어달라고 얘기라도 해보던가

투표 결과만 봐도 냄새니 뭐니 하는쪽이 예민한 편인게 맞는거 같은데? 뭐 다른곳이나 다른날하면 조금 바뀔순 있겠지만 아예 결과가 뒤집힐 수준은 아닌것 같고

뭐 니가 영향이 끼친다는데 내가 어쩌겠냐 너는 그러고 살면되지

위에 썻듯이 나는 회사에서 잘 안 처먹고 집에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고 먹더라도 식당에서 처먹고옴 ㅇㅋ?

내가 영향을 끼친적은 없음

반박같은소리하네; 주변사람이 별말없으면 괜찮은데 싫다고 하는 영향은 끼치지 말라고 빡대가리년아

담배냄새 풀풀 풍겨도 괜찮다는 사람이 있고, 조금만 냄새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잖니?

주변에서 싫다고하면 하지 말라는게 뭐 어려운말인가?

너같이 주변에 배려 강요하는 인간군상이 제일 한심함 ㅋㅋ

신경 쓸게 아니라는건 냄새 풍기는 당사자가 할말이 아니라 주변사람이 결정할 일이고

'주변사람'인 원글 글쓴이는 싫다고 분명히 의사표현 하고있음

탕비실 가서 쳐먹는건 또 절대 하기 싫은가보네 ㅋ

병신아 나는 안한다고 그니까ㅋ

대다수의 사람이 별거 아니라는데 ㅈ도 아닌거가지고 불편하다고 하는게 불편충 아님?

이게 불편충이랑 뭐가 달라

대체 뭐가 피해냐고

냄새나는게 문제면 평소에 밥먹을때는 어떻게 하냐니깐?

그냥 남 먹는거 아니꼬아서 그러는게 아니면 뭐가 피해를 끼치냐니깐 자꾸 말돌리네

뭐가 피해냐니깐 영향을 끼친거라고 하고 아 그래 걍 영향을 끼친거구나 하니까 아니라고 피해라고 하고

내가 말했지? 배려강요가 아니라 ㅈ도 아닌거라고

위에 투표한건 안보이냐?

재차 물어본다 냄새좀 나는게 뭐가 문제?

대부분의 사람이 담배,홍어,삶은 계란 같은거 처럼 호불호 갈리고 극혐하는 냄새도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이 평소에 잘만 쳐먹고 냄새도 잘만 맡는 빵에 이럴때만 냄새때문에 불편하다고?

자기가 먹을때는 안 불편하고 남 먹을때만 불편한 이유가 뭐임? 안먹음?

원래도 불편했다고? 코막고 먹음?

빵말고 구운고기,라면같이 냄새가 더 심한 음식을 평소에 어캐먹음?

본인이 예민한거 가지고 불편을 끼치니 ㅇㅈㄹ하네

그리고 빵을 하루종일 쳐먹음? 다 먹고 시간 좀 지나면 냄새야 자연히 사라질건데

염병을 떠네 진짜

나도 먹든말든 별 상관없거든?ㅋ

근데 저건 옆사람이 싫대잖아 병신아 ㅋ

옆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이라고 세번째 말하고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요구임

지하철에서 자리깔고 술마시는 틀딱들 사람들이 왜싫어했는데?

식당, 버스 등등 사람 모이는 장소에서 담배피지 말라는건 왜 피지 말라는거같음?

사람 많은 장소에서 큰소리로 전화하는건?

피시방에서 큰소리로 욕하는 초딩들은?

눈닫고 귀닫고 지 할만만 인형처럼 반복재생하는거 보니까 어차피 알아들을거라 기대도 안하긴 하지만

주변인들이 너 싫어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임

에휴 그만하자 내가 잘못 했다

니 일 내 일도 아닌데 염병떨어봐야 뭐하냐 서로 의견 바꿀생각도 없는데ㅋ

좋은 하루 보내라

자기 자리 취식이 기본인 회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