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잇음 ㄹㅇ 절묘하게 ㅋㅋ

밥에다 밑간하면 당연히 맛있지 근데 굳이 저거만 해먹거나 한끼로 떼운다? 진짜 어쩌다 한번 아니면 굳이?

어릴때 어머니 김밥 싸실때 옆에서 맛소금이랑 참기름 섞은 밥 좀씩 주워먹으면 별미였지

별맛없던데 걍 유부초밥한다고 만들어둔 밥이 더 맛있음

김밥말 때 밥에 소금이랑 참기름 간한거 맛잇긴 하둔데

일단 10km 뛰게 하고 먹으면 맛있음

원래 간만 잘맞으면 맛있음 조미김에 밥만해서먹어도 맛있잖아

편의점에 널린게 삼김인디 저걸 왜 먹어

쌀이 맛있으면 소금만 해도 맛있긴 하지

이게 시발 왜 맛있지? 하면서 자꾸 먹게된다

김밥에서 딱 김만 빠지고 소금은 남은거지 머

나 군대있을때 625생각하면서 먹어보자고 식단 밥에 소금간만한거 나온적있었는데

개씨발난리났었는데

좆같은윗대가리새끼들 좆같은짓거리를 잘도생각해냄

다시마물로 지은 밥이라 적혀있네. 그럼 뭐 감칠맛을 극대화시킨 쌀밥이겠지

찝질해서 별로 맛없음

진심으로 군대 비닐밥이 나은거 같은데

저 소금이 우리가 아는 바다소금 그런게 아님

일본은 99프로의 음식이 다시다로 맛을냄;

저기 들어간 소금도 맛소금임

참고로 일본 가정주부들은 우리가쓰는 일반소금을 거의 안쓴다;; 전부 맛소금씀

김밥 말때 말기전에 간한 밥으로 주먹밥 만들 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뭐 약간 별식 같은거 아니냐

전라도에서 먹는 설탕국수마냥

우리로 치면 참기름에 간장넣고 먹는 밥이지 뭐

김치볶음밥 줘...

??? 매국노 왜 이리 많냐

식초밥으로 하지않나?

아님 속에 메실장아찌 넣던가

참기름간장주먹밥 vs 소금주먹밥

이건 일본 사람도 전자 아님?

일본놀러가서 컵라면이랑 삼김인줄알고 샀다가 후회

참기름만 넣어주면 맛있을듯

그냥 싼 가격에 적당한 맛

쌀이 맛있으면 걍 암거도 없어도 맛있더라.

일본에서 유학 할 때 하코네 온천가의 어느 호텔에서 숙식 알바를 했던적 있는데

거기서 아키타현 특등급 코시히카리로 지은 밥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레알 충격 받음.

맨밥으로 먹어도 맛있고, 거기에 소금만 살짝 뿌려서 먹어도 무진장 맛있음.

소금 주먹밥 맛있음 ㅋㅋ

매일 먹어도 좋은 맛있음은 아니고

어쩌다 한번 먹으면 오 뭐지 존맛 느낌

소면사리도 맨밥도 배고플 땐 맛있음

저거 ㄹㅇ맛있음 오니기리랑 모츠나베중에 뭐 먹을꺼냐고 물어보면 난 모츠나베 먹는다.

밥에 맛소금 참기름 치면 맛남

일본 가면 편의점 갈때마다 다쓸어옴

2015년도 초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서 농장에서 일한적이 있음. 엘리스 스프링스라는 동네에 있는 수박농장에 갔었음. 거기에는 크루가 하나만 있었고 50명 정도 있었음. 대부분이 한국사람이고 대만애 3명 일본에 3명 있었던 것 같음. 시간당 21달러를 준다고 해서 갔었던 건데 이틀이나 일하고 수박 사이즈가 적어서 한 2주동안 놀고 있는데 갑자기 그 사막 한가운데 수박만한 서리가 비와 함께 내림. 숙소는 컨테이너였는데 거의다 찌그러지고 모든 시설이 부서졌음. 사막이라 기름으로 발전기 돌려서 전기 썼는데 발전기 대부분이 고장 나 전기가 안 들어왔고, 밥 해 먹기 어려웠음. 근데 일본애들은 미리 밥을 해 놓고 소금 찍어서 먹드라. 반찬이 필요없더라구. 그렇게 일주일 있다가 도시로 나왔지. 근데 일본애들은 참 신기하더라 같은 상황에 나는 반찬이 없으니 아 어떻하지 고민할때 일본애들은 그냥 소금이랑 밥만 먹던 모습이 신기했었음

할머님이 625때 허리에 고모랑 아버지 동아줄로 동여 맺고 낮에는 군국이 밤에는 빨갱이가 배고프다면 안방까지 무단 침임 해서 종일 저거 만들어서 반강제적으로 나눔 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