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가위로 꼬치 잘라가면서 먹는게 제맛임 ㅋ

와 저거 종나많이먹었는데

맛있는데 이제 파는곳이 없어...

건강검진 받으러 가야겠다...

튀긴 닭꼬치 너무 먹고싶다... 다 사라졌어 ㅜ 마진이 안남아서 다 사라진건가

나 살던 고향에 존나매운 소스발라서 팔던 닭꼬치집 있었는데 그게 원조 불닭이었다

핵폭탄맛 닭꼬치는 남자의 자존심이었어

요즘도 부산가면 서희원꼬지닷컴 항상 먹음 저런 꼬치ㅋㅋ 매운소스 듬뿍 발라서... 거의 20년전 초딩때부터 먹었던 추억의 맛 그대로라

반죽에 소스맛으로 먹는건데 요즘 없음

하 내가 먹을때 닭꼬치 500원이였는데…

지금은 한 삼천원 하겠지 ㅠㅠ 물가 무섭

불오뎅 닭꼬지가 존맛탱이었는데

왜 중장년이야시발

핵폭탄맛 수소폭탄맛 차르봄바맛 빅뱅맛

20후~30후가 어릴때 자주 사먹었을듯

중장년 ㅅㅂㅋㅋㅋㅋㅋㅋ

요즘 파는곳이 없네 흑흑

송내역 들리면 꼭 사먹었는데

파는 곳 있어도 예전 학원 가기 전에 모여서 먹던 2~3천원이 아니라, 밥 값에 준하는 6천원~1만원 이러니 안사먹게되더리

초딩때 저거 자주먹은 중장년층 지나갑니다 ..

중장년이라 하지말고 아주 그냥 옛날 할배들 먹던 전통과자라고 하지 그러냐.

지금은 한 4500원 하려나

저 동글뱅이 닭꼬치 양념소스에 머스타드 구불구불 뿌려주던 시절 닭꼬치 알맹이는 지금 우리가 먹는 닭꼬치의 그 닭 육결이 살아있는 닭꼬치라기 보다는 분쇄육으로 어묵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조금 과장해서 그냥 밀가루 덩어리같은 식감이었음. 그래도 소스 맛으로 맛있다고 먹긴 했었어. 그리고 그 이후에 유행했던 닭꼬치는 이제 매운맛 닭꼬치로 튀김 옷 없이 닭살들을 끼워 넣어서 1단계~핵폭탄단계까지 해서 팔았고.. 그 이후 닭꼬치 시대가 저물다가 다시 소금구이맛, 바베큐맛, 칠리맛 등으로 튀김 옷은 여전히 없지만 육질을 높이고 가격도 올려서 돌아온 닭꼬치가 있지.

저거 지금팔고있다면 5-6천원하겠지? 그때도 3천원선이었는데...

아 요즘은 이거 안팔아??

1번 저거 숯불이나 전용화구이용해서 직화식으로 양념 두세번 발라가며 구워주는 집이 ㅈㄴ 맛있는데

꼬지와 친구들 마음의준비 기억나네...

저거 호주사는 유튜버가 호주서 노상닭꼬치 파는영상 잼게봄

튀김닭꼬치 지역행사에서 주로 봤는데

바삭하니 맛있음

200원짜리 조그만 닭꼬치가 꿀맛이지

중딩때 핵폭탄맛 하루에 두개씩 먹다가 과민성대장 지금까지 앓고있음

하림 닭파는 정육점?이였는데 닭꼬치 천원에 저렇게 팔았었는데 쥰내 맛있었던 기억이 ㅠ 요즘은 저렇게해서 3~4천원 받더라

시발 중장년이라니

히로시마맛.. 차르봄바맛..

일반 양념 꼬치에 머스타드 뿌려서 먹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