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가 병신이냐 저런걸 사게

애초에 후분양으로 구입 당시 골조만 올라가 있어서 하자 자체를 알수가 없는데

구매자가 병신이니 마니가 왜 나옴? ㅋㅋ

어디 주변 골조 올라간 공사판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가서 니가 확인해봐라. 하자 잡을 수 있나.

쟤 후분양이 뭔지 모르고 어디서 이상한거 듣고 아는체 하는 거 같다

매매를 후분양으로 착각하는 거 같음. ㅇㅇ

단체로 대가리 터진놈들인가 건설사들이 주장하는 후분양이 진짜 후분양이냐?ㅋ

니들이 말하는게 후분양이면 건축사무소들은 죄다 골조만 올리고 도망가면 땡이겠네 병신들 ㅋㅋㅋㅋㅋㅋ

넌 좀 제대로 알아보고 와라

시공사다. 그리고 건축사무소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건축사사무소다. 설계얘들 급발진할 소리하네.

애초에 골조만 올라간 걸 누가 후분양이라고하는데?ㅋㅋㅋ 니가 말한 그거 다른 이름으로 불리지 안터니?ㅌㅋㅋ

우리나라에 사는 거 맞냐?

그럼 역으로 물어보자? 뭐라고 불리는데? 혹시 중분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구매는 지금이 맞지 단지 우린 매몰비용이 많이들어서 포기못한다는걸 이용하는 건설사가문제지 애들이 후분양하면 다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게 꽃밭생각하는거긴함 ㅋㅋ

요새 욕부터 박고 보는 이상한 새끼들 왤케 많냐

그만하셈 나도 대댓안담

ㅇㅇ 너는 그냥 댓글 안다는게 낫겠다

병신아 후분양 할 수 있는 기준인 준공의 의미나 알아보도 와

아니 그냥 니가 골조만 올라가고 분양된 데 찾아오거나 후분양 아파트 중에서 하자 저 위에거 처럼 나온거 예시 하나라도 들면 내가 짜질게 ㅋㅋㅋ

ㄹㅇ 뭔생각으로 부른거지ㅋㅋ

작년준공 제일풍경채 사는데 솔직히 집 잘지음

하자 분명히 있고 수리받는데 시간 오래걸려서 빡치는것도 있긴함

근데 저정도로 심한 하자는 없음

사실 1군 2군하는 것보다 현장소장이 누구냐가 중요한데

소비자가 그걸 알긴 힘들고 그나마 시스템화가 잘된 1군이 2군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이 좋음

근데 왜 저래?

그냥 건설사 중간 관리직들이 다 런치는데 뽑지는 않아서

관리가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현장 운영 0700~1700 이면 관리자들 0600~2100 으로 일하는데... 주6 격주로 쉰다고 해도 몸이 녹아드는 기분인데

MZ가 잘도 있다 가겠다.ㅋㅋㅋㅋㅋ

주7일 현장 돌아가도 주5일 순환 근무로 해달라고 기사를 뽑아달라 하면 뭐해.

연봉 쳐올리게 하고 인원은 그대로 인데. 일반관리비 돈 아끼다 아차 하고

확인 못해 하자 생겨 공정 박살나도 "아 일단 밀어 붙여~"란 이사진 생각에 아직도 멍청멍청함..

진짜 물산이랑 현설 아니면 공사비 제대로 주고받고 못함.

근데 싸게는 하고 싶고 진짜 관공사 기준으로 빡세게 돌리고 싶은데 발주자가 가만히 있겠어?

계속 빡세게 잡았으면 좋겠다. 민간공사 하다가 관공사 어설피 하다가 죽살나는 현장 여럿 나타나는데

감리 아저씨들 조질까봐 사람 뽑으라 해도 안 뽑아..

격주휴무 시켜주는 곳은 상위 1%임.

보통 06~22 주6이고

심한곳은 격주로 일요일도 함.

관리직들 포괄임금제로 계약해서 연장수당도 못받으니 사실 경력쌓을려고 이악문 사람 아니면 관리자는 다 도망감

그래서 똑똑하고 경제여건 되는 사람은 다 대학원이나 전업해서 현장에서 나왔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1,2군 신입 연봉 6천이라 적히면 뭐해. 포괄이라며 존나게 굴리고 스트레스 쌓인거

술한번 먹이고 2차 3차 가면 되는 게 복리후생으로 아는데, 것도 좋다고 다니는 놈도 웃김...

주임급 되는애가 현장복귀하려다 졸음운전으로 차박고 일찍 가버리거나

집에서 졸도해버리니 퇴직하고.. 근데 그럼 뭐하냐.

관리업무 노동자가 산재 사망하지 않는 한 산재가 있을 수 있나? 본사 아가리로 ESG 하니뭐니 하며 뭐해.ㅋㅋ

이런소리 하면 또 뭐해. "하는 것에 비해 돈은 많이 벌잖아?"라고 배부른 소리라며 비아냥 대지

그래서 남은 얘들이 한동 볼거 두동 맡고, 거기에 더 떠넘기니 걍 런침.

툴박스 미팅 전에 준비하고 끝나서 페이퍼 끝내면 진짜 6 to 20 은 빈번하니 안 도망치는게 이상하긴 해.

그렇게 중간층 없어지니 1군이든 전설의 0군이든 개판 안나고 배길까 ㅋㅋ

공사야 치고박고 현장 구르다 보면 익혀지는데..

어휴.. 페이퍼 요구되는게 많다 보니 잘하는 공무가 아니라 그냥 공무도 구하기 빡세짐. 특히 공사감각 있는 공무

전천후 공무까진 아니어도 손이라도 빠르던가... 눈(안목)이라도 좋던가.. 말이라도 잘하든 하나라도 특출나면

취업당하?더라.......

민간 쪽에 개박살나서 관에서 엄청 공사 던져 놓는데... 민간 하던 사람들 관에 나오는 거 하려는 데 되나..

뭐 할때마다 검수, 검측, 검사, 시험인데 아무리 작은 현장(100억 기준)이라도 서류든 현장이든 매칭하면서 가려면

파트별 사수-부사수로 구성해서 10명 돌려야 할 꺼 5명으로 돌리는 판인데 좆됨.ㅋㅋㅋㅋㅋ

이걸 말하는 나도 남의 일이 아님.....ㅜㅜ

아 근데 품질은?안전은? 좃됨. 법으로 포지션을 갈라놓기만 했지, 업무분장을 어디까지 세심하게 안해서 겸임은 알게모르게 필수지...

진짜 재작년에 봤던 건설전문인력 5만명(관리자포함) 공급 불가론이 코로나 겪으면서 더 빨라진듯

현대건설 이번에 ㄹㅍㅇㄷ강남에 마감공사 후려쳐서 난리났어 어쩔 수 없는 케바케

송도 대방도 시끌시끌했지 기사도 났었음

1군 2군 의미는 크지않음. 오히려 2군이 더 잘하는 느낌이 있음. 이게 진짜 모순되는 상황인데 안전법이 너무 급격하게 바뀌다보니 현장이 따라가질 못함. 건강검진으로 신체에 이상 있는경우. 아무래도 현장은 난청이 진짜 많음. 이미 가버린귀 어떡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사람들은 계속 일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귀안좋다고 일하는 시간 제한을 두거나 아예 취업이 막혀버리니 오래된 실력좋은 한국인 기공들은 오히려 1군에 못가고 2군 3군에서 일하는 상황임.

그러다보니 1군 퀄리티가 더 좆박아버림. 거기다가 1군 회사들이 이제 물갈이 시기가 다가와서 숙련된 기술자들보다 삼십대 전후 초보들이 더 많음. 진짜 좆되가는듯.

확실히 체급이 큰 회사 일수록 체계전환이 힘드니까..

그보다 낮은 쪽은 BIM이든 관리보조프로그램이든 사람을 계약직이라도 무더기로 뽑든

어떻게든 물량투하해서 대체시켜 버티며 1군 들어갈려고 파이싸움하더라...

지방에서 대방 신축 들어갔는데

자잘한 하자는 좀 있고(긁힘, 오염물 묻음 등) 중대하자는 없었음

호반 지은지 반년좀 된거 이제 들어가서 인테리어 하는데 마감이랑 다 잘되있고 반년간 살았던 전주인이 하자보수기간이라 무료인데 따로 보수할게 없어서 안했다더라. 가서 보니까 뭐 할게없더라 다 잘되있음.

그거 소장이 전부 1,2군에 스카웃 해와 앉히고, 기사/주임 애기들 갈아 만든거임....

업체는 돈벌지만 빡세서 악 하고, 기사들 힘들어서 죽으려고 함.

저건 본사 문제라기보다는 현장소장이랑 기공팀들을 얼마나 잘 구별할 능력이 있는지의 여부이지

그리고 저렇게 골조 말고 내장재, 마감재 개판인 또다른 이유는 ‘공사비용’ 때문이고. 인건비 상승, 안전대책 강화 등도 있지만 ‘공사기간’에 쫓겨 일단 구색만 맞추고. 나중에 하자보수한다지만 3년이고 4년이고 계속 땜질하다가 수분양자들이 지쳐 떨어져 나가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