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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보다 부모상이 더 슬프다는 글쓴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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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이면 분위기 땜에 밥도 안 먹고 나온다함..

 

https://www.instiz.net/name/58370456?category=1&green=1

150개의 댓글

2024.03.30
@글렌모렌지시그넷
0
2024.03.29

글쓴애가 아직 중학생인거 아닐까? 그땐 부모가 전부지..

3
2024.03.29

자녀상, 특히 불의의 사고로 명운을 달리한 상가를 가면 슬픔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1

자녀상이면 뭐라 위로도 못해....

1
2024.03.29

장례식장이나 화장장 가본 적이 없나?

0
2024.03.29

친구가 자살해서 자녀상 간적있는데 나도 충격이커서 기억이 잘안남 죽던 그날 동선이런거는 다 기억나는데 장례식장은 별로 기억안나고 친구아버님께서 와줘서 고맙습니다라면서 모두한태 말하던거만 기억남.

별로 안친하던것들이 다들 몰려와서 지랄하던것도 얼핏 기억나고

 

0
2024.03.29

키우던 노견 죽은것도 몇년째 슬픈데 자식이 죽는건 상상도 하기싫네

3
2024.03.29

제일슬픈게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가는거니..

0

어차피 다른사람 말 안 들을거면 이런 글 올리지 말라고 ㅡㅡ

7
2024.03.29

자꾸 상식상식거려 짜증나게. 쟤 상식으로는 영국이 대륙이고 프랑스가 섬인가 봄

3
2024.03.29

30중반돼서 조모 조부 부친 모친상 다 가봤는데 가장뇌리 박힌건 대학교 동기형이 술먹고 다리 밑에서 떨어져서 익사한 사고임 장례식 가봤는데 분위기가 아직도 소름돋음

0
2024.03.29

자식 잃은 부모의 단말마같은 비명을 한번이라도 들어봤으면 저렇게 말 못할 것 같은데... 친척 형 장례식 때 겪었던 그 충격이 아직도 커서 납골당 갈 때 되면 꼭 같이 들름...

1
2024.03.30
@EMETL

나도 어렸을때 20살 사촌형 군대에서 사고로 떠났는데 부모님들만 가고 사촌들은 전부 못가게함

0
2024.03.29

자녀상이랑 부모상을 같이 화장터에 넣고 옆에 제사지내는곳 거길 본적이 있는데 부모상은 화장하는 동안 조용하게 제사 지내는 분위기였고 자식상은 화장시작부터 끝날때까지 통곡소리가 났었음

2
2024.03.29

성묘하러 갔다가 한 2-3살? 아이가 들어갈만한 작은 묘에 적혀 있는 사랑하는 내 아들***의 묘 이거 보는 것만으로도 눈 앞이 아찔했었음. 지나가는 사람들 그거 보고 전부 아무 말도 못했었고.

장례식장에서 들리는 그 통곡을 들어봤어야 알지

2
@Radian88

아……….

0
2024.03.29

자녀상 두번 가봤는데

한번은 진짜 침울했었고

다른 한번은 오래 힘들기도 했고 어느정도 예상된 경우라 그런지 그렇게 막 어둡진 않았음

두번째 장례식장은 생각밖의 분위기라 좀 기억에 남았었음

아마 생전에 차라리 보내주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듯

2
2024.03.29

진짜 좆찐따새끼뜰 뭘 수치화함 뭐가 더 슬픔 ㅋㅋㅋ 어이털리네

18
2024.03.29
@골드핑거

왜 또 혼자 화났어

0
2024.03.30
@치킨무신사

난 항상 화가 나있죠

0
2024.03.30
@골드핑거

수치화 어절씨구 한 거부터기 ㅂㅅ같음

1
2024.03.29

구순 가까이 되신 우리 할머니도 아빠가 먼저갈까 무섭다는데 무슨

2
2024.03.29

부모상은 다들 어느정도 예상하거나 나이가 들었으니 싶은데

자녀상은 그거의 완전히 반대니까...

0
2024.03.29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를 수 있다 치는데, 이러하다고 알려주는 글에 그냥 무지성으로 "아닌데? 니가 틀렸고 내가 무조건 맞는데?" ㅇㅈㄹ염병으로 앵무새 하는 거 보면 글쓴새낀 걍 병신임

5
2024.03.29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래

0
2024.03.29
@에코형

반대아님?? 사랑을 줘본적이 없으니 저런 소리 하는거 아님?

부모 돌아가시면 슬플거라고 하는거 보면 받을건 다 받은거 같은데

0
2024.03.30
@진혜윤

사랑도 받아본사람이 줄수있는거임. 사랑을 줘본적없는 사람은 제대로된 사랑을 받아본적 없는거나 마찬가지

1

부모상으로 자살하는 자식은 드물어도 반대는 생각보다 존나 많음

1
2024.03.29

슬픔에 경중을 두고싶진 않지만...

부모가 자식을 생각한 날들이 자식이 부모를 생각한 날보다 훨씬 길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

1
2024.03.29

참척과 단장이라는 말이 왜 있겠누..

0
2024.03.29

어린 자녀는 세상을 경험하지 못하고 죽고

늙은 부모는 같이 누렸던 경험이 사라지네

1
2024.03.29

찐따들이 팩트 좋아하고 이것저것 우열 가리려고 하는 경향이 심하던데 저새낀 진짜네

이모 죽었을 때 할매 오열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뭘 경험해봤어야 알지 개병신새끼

3

나도 내 친구 동생 장례식갔을 때 뭐 인사만 드렸지 말도 못 건네겠더라… 친구 나오라해서 담배만 몇 대 피고 인사하고 집에 갔었음

0

자식 잃고 오열하는 부모님보면 절대 저런 소리 안 나올 건데

0
2024.03.29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할머니가 우시는걸 못봤는데 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진짜 저러다 할머니까지 잘못 되시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우시더라

0
2024.03.30

일단 저 본문에 글쓴이, 1페이지에 댓글수집가, 저 위에좆찐따찾는새끼

 

이 세 년놈들은 친구들사이에서 병신취급받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것은 확실히 알겠다

6
2024.03.30

슬프다

0

부모가 먼저 죽는 것 물론 세상이 무너지는 일이지만 흔한 일이기도 함

 

그 흔한 일이라는 게 중요한 이유는, 때로는 같은 일을 겪은 사람이 세상에 많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되기도 하기 때문임

 

자식이 먼저 죽는 것은 정확히 반대라고 생각함

 

물론 원글쓴이가 뭔 생각이든 본인의 자유고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봄

 

비판할 곳이 있다면 자기 생각과 세간의 인식이 같다고 주장하는, 대세 파악 능력을 잃은 부분 정도겠지

1
2024.03.30

댓글에 너 진짜 병신이냐? 라는 댓글이 하나도 없네

0
2024.03.30
@해피케이오스

저기 욕 쓰면 바로 징계 먹음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질러 버리는 애들도 종종 있긴 한데 잘 없음ㅋㅋ 게다가 그런 단어는 애초에 필터링 됨 온라인 게임처럼

0

자녀상 치르는 부모를 못봣네 쟨. 난 봤는데 그냥 공기부터 다르구만. 앞으로도 볼 일 없기를 바란다

0
2024.03.30

생전에 부모님은 대부분 먼저 가시지만 자식이 먼저가는건 드물지 근데 생각 안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

0
2024.03.30

자녀상은 자녀가 젊었을경우엔 문상 안받고 그냥 가족들끼리만 하는경우도 많더라

0
2024.03.30

내 대학동기가 군대 전역하고 3일 후에 집앞 횡단보도 앞에서 교통사고 당했음

음주운전이었고 인도까지 올라와서치고 도망간거.. 내친구는 즉사함

아직 친구 페이스북 남아있는데 마지막 글인 전역해서 기쁘다며 야구보러가야지 계획 올렸던 글에 거기서 야구 잘 보고있니? 하면서 동기부모님이 아직도 댓글 다심

동기 친한친구들이랑은 동기어머니랑 연락한다던데 우리는 다 커서 하나 둘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으니 00이 생각난다며 그러더라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리움은 커져가는 것 같음

2
2024.03.30
@누가크래커

다 키워놓으셨다고 생각 했더니 그런일 당하신면 얼마나 황망하실까

눈물난다

2
2024.03.30

회사에서 자녀분 돌아가시고 얼마안되서 본인도 안좋은 선택하신분 있었음.... 그런일임

1
2024.03.30

다들 화내지마 이미 부모님 잃어서 많이 슬픈가보지

0
2024.03.30

안 가 본 놈이 헛소리 하는 같은데 명언이나 들먹이면서 젠체 하는 거 좀 역겹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네놈들도 겪지 않기를 바라지만.... 주변에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가서 보고 와서 얘길 해.

공기부터 달라.

4
2024.03.30

진짜 애기들 많은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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