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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보다 부모상이 더 슬프다는 글쓴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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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이면 분위기 땜에 밥도 안 먹고 나온다함..

 

https://www.instiz.net/name/58370456?category=1&green=1

150개의 댓글

2024.03.29

죽음의 무게는 같다

1
2024.03.29
@날이

정중하게 물어보는데 혹시 경계선 지능장애가 있니?

59
2024.03.29
@번째드립인지

가까운 자의 죽음은 똑같이 슬픈거임. 무슨 경중을 나누고있어

4
2024.03.29
@날이

지금 글에 맞는 댓글이라고 생각하니?

31
2024.03.29
@번째드립인지

어 무슨 순위 매기는것도 아니고 저런말 하는 거 자체가 한심스러움

뭐 형재상은 몇순위정도 되냐? 이런거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5
2024.03.29
@날이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교감이나 공감을 못하면 이런 중2병 같은 댓글을 아무렇게나 쓸 수 있게 되는거 같음.

왜 자녀상을 참척(慘慽)이라 부르는지 알아? 적어도 꺼무위키에서 조차 https://namu.wiki/w/%EC%B0%B8%EC%B2%99

왜 이렇게 묘사하고 있는지 생각할 수 있어야지.

31
2024.03.29
@번째드립인지

죽음은 모두에게나 똑같이 슬프다는 말에 나무위키나 찾아보며 바득바득 우기는 너의 모습이 오히려 본문과 같아보이는구나.

4
@날이

공감은 못 하고 대가리 깨어있는 척 하는 개붕이 개추

69
2024.03.29
@똥먹어본사람좋아요

대가리 깨어있는진 모르겠고 깨버리고 싶긴 하네

6
2024.03.29
@날이

오랜만에 핑프인 너를 위해서 열심히 움직여 줬음.

누가 바득바득 우기는건진 모르겠지만 넌 죽음은 모두에게나 슬프다가 아니라 죽음의 무게는 같다라고 말했음.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말임. 그리고 그 말을 부정한 것이 아님. 다만 이 글에 굳이 쓰는게 공감능력이 떨어져보이는 쿨X같아 보인다고 말한거지.

33
2024.03.29
@번째드립인지

죽음의 무게는 당사자한테나 같은거지 주변인들한테도 같을리가 있나?

1
2024.03.29
@날이
0
2024.03.29
@날이

눈치도 지능이야 잘 챙겨

4
2024.03.29
@날이

비추 수집가 ㄷㄷ

0
2024.03.30
@날이
0
2024.03.29
@번째드립인지

굳이?

0
2024.03.29
@잉위

어떻게 이 글이 순위를 매기자는 얘기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 자녀가 없고 결혼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8
2024.03.29
@번째드립인지

그렇지. 순위를 짓는 것이라기 보다도 실제 장례식장을 가보면 느껴지는게 다르지. 지인 아버님 장례식에서는 슬프기는 슬퍼도 위로도 하고 옛날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었는데, 따님이 병으로 돌아가신 장례식에서는 아버님은 그냥 멍하니 계시고 어머님은 안쪽에 누워계시고 어떻게 뭘 위로의 말조차 할 수가 없는 그런 분위기였음. 밤이 늦어 조문객도 끊기고 하나 둘 쉬거나 잠을 챙기며 장례식장이 조용해지고 나도 딱딱한 바닥에 선잠을 자고 있는데, 큰 비명같은 울음소리가 나기 시작했음.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어 그냥 가만히 있었고, 주변을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인듯한 그런 분위기가 느껴졌음. 그 소리를 못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텐데.

5
2024.03.29
@날이

죽음의 무게는 같지만 헤어질거라는 준비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느냐 생각조차 못하냐는 다를 수 있을거임

4
2024.03.29
@니이름은

보통 자녀상이라고 하면 얘기치 못하게 보내는 미성년자나 20-30대의 젊은 자녀일 경우가 많지.

0
2024.03.29
@날이

?? 븅신인가....

0
@날이

ㅋㅋㅋㅋㄱ 저글쓴이하고 동일인급이네 ㅋㅋㅋㅋㅋㅋㅋ

5
2024.03.29
@날이

상 당한 곳 가봐

0
2024.03.29
@날이

에휴 넌.. 됐다

1
@날이

최근에 어디서 이 문장 주워들었니?

0
@날이

죽음의 무게를 니가 뭔데 같다고 판단내리고 난리임?

0
2024.03.30
@날이

첫댓부터 지랄났네ㅋㅋㅋㅋ

0
2024.03.30
@날이

개붕이 말이 틀린거는 아님

저사람 입장에서는 자식상이 별로 안아플 수는 있겠지

그래도 좀 마음이 그렇네

0
2024.03.30
@날이

죽음의 무게 같다는 말이야 사람 목숨 갖고 비교질하지 말라고 나온 말이지

전국민 공통적인 통념으로 부모보다 먼저 떠난 자식을 최악의 죽음으로 침

1
2024.03.30
@날이

인생이 힘들어서 고소하고 합의금 땡길 목적으로 쓴거 아니지?

0
2024.03.29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듯 부모상은 어찌보면 당연하고 누구나 겪을 일이지만 자녀상은 그냥 공기부터 틀림

6
2024.03.29

글쓴애 원시인임? 뭔 근거 없이 우가우가 그냥 그렇다 우가우가

0
2024.03.29

애둘 키우지만 자녀가 더 클듯함

0
2024.03.29

대부분이 동의 못하겠다는데 그냥 지 할말만하네 ㅋㅋㅋ

4
2024.03.29
@면봉중독자

줘패고싶게 지말만함 ㅋㅋ

0
2024.03.29

자녀상 딱 두번 가봤는데 그냥 사람 갈 곳이 못된다고 느꼈음

13
2024.03.29
@해날

ㄹㅇ 오히려 부모상은 자녀가 너무 어린거 아니면

"허허허~" 하는 느낌이 있는데 자녀상은 진짜 존나 빡세드라

장례식장에서 진짜 3일 내내 울더라

0
2024.03.29

화장장 몇번 갔는데 부모상인지 자식상인지 보통 곡소리로 알겠더라.

자식상일 경우 멀리서까지 그 소리가 들리는데 사람 마음이 찟어지는 울음 소리가 어떤지 그때 알았음.

0
2024.03.29

자녀잃은 부모의 심정은 상상이상이지... 부모상이 슬프지 않은게 아니라 가슴이 찢어지지만 그 이상의 비참함이 부모에겐 남을테니...

0
2024.03.29

부모상은 살면서 두번 무조건 치러야하지만 자식은 그렇지 않지...

0
2024.03.29

뭐 글쓴사람이 부모님 많이 사랑 하나보지

1
2024.03.29

처음엔 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상식 운운하는 거 보니까 뭔가 이상한 사람 같네.

0
2024.03.29

어.. 음.. 차원이 다름 진짜 장난아니다

0

딱 스물, 스무 살에 교통사고로 죽은 친구의 장례식장에 간 적이 있다.

다른 친구들과 택시에서 하차하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걸어갈 동안 우린 아무 말 할 수 없었고, 숨소리도 쉽게 내지 못했다.

그런 침묵 속에서 무거운 구두 소리와 잠깐 들리는 서로의 심장 박동 소리만 우리 사이를 오갔다. 지하층의 복도 끝에서 비명과 울음이 섞인 어머니의 오열 소리가 들리기 전까진

날카로운 슬픔과 무거운 침묵 속에서 영정사진에 절 하고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하고 테이블에 앉을 때까지도 우린 한마디의 말도 내뱉지 못했다. 그렇게 첫 한시간은 침묵이었다.

장 전체에 깔린 무거운 침묵의 시간을 끝낸 건 분노였다.

대학 친구들과 차를 타고 여행을 가다가 변을 당한 것이었는데 그것도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던 친구를 억지로 데려간 것이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대학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 욕을 하며 두 번째, 분노의 시간이 시작됐다.

그렇게 한참 소리를 내지르며 욕을 하고 서로에게 죽음의 책임을 떠밀고 있을 때 어머님의 그만하라는 비명소리가 들렸고,

그렇게 두 번째 분노가 끝나고 세 번째 영원히 끝나지 않을 슬픔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 슬픔이었고, 그 이후로도 여러 번 장례식엘 갔지만 그 죽음만큼 그때의 시간만큼 지옥 같은 죽음은 없었다.

22
2024.03.29
@광어지느러미초밥
0
2024.03.29
@광어지느러미초밥

힘내요...

0
2024.03.29

대학동기 본인상(자녀상) 가본적 있는데. 아무도 이유를 모르더라

0
2024.03.29

자녀상 봤는데 다신 안가고 싶음...

0
2024.03.29

둘다 슬프지 뭔 슬픔의 크기를 비교하고앉았냐

2

난 저 새끼가 뭘 어떻게 느끼든 컨셉이든 허세든 관심없다

자식이 죽든 부모가 죽든 아끼는 사람이 죽는다는건 무게의 경중이 없다고 생각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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