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29살이야

내가 95인데 아직 아가야

내가.. 결혼..?

전재산 플스랑 스위치인데 결혼가능?

오 상위 1%로..

미연시 선택지 공략 사이트 보면서 하라는대로 선택하면 가능 ㅇㅇㅇ

남자는 그렇고 여자는 딩크를 원하는 사람이 많지.

왜냐면 그건 그냥 동거잔아 ㅋㅋㅋ

유럽처럼 대충 혼인신고도안하고 동거개념으로 살고 애낳고 하기엔 우리나라 정서가 안맞음 ㅋㅋㅋ

마즘

보통 결론은 이럼

1. 애를 안낳을건데 한 여자만 만날 이유가 없다

2. 동거랑 차이가 없는데 법적 리스크가 생김

3. 딩크가 정서랑 안맞음

말그대로 결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인거지. 가정을 꾸리면 나에게 이득이 무엇이 있는가를 전혀 깨닫지 못하니까 그런거지 뭐

초혼평균연령이 계속 상승중이긴 하지만, 미혼인구 비율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단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봐야지.

올해의 36세의 혼인비중과 33세의 혼인비중'만'을 가지고 무슨 비교를 할 수 있음?

다른 추가적인 얘기.. 얘를들면 3년전의 89년생 데이터나, 평균 초혼연령 등으로 추론하거나 해야 비교가 가능하지, 이 그래프 하나만으로 '와! 거의 2배가까이 줄었네!' 하는건 아무런 의미도없는 숫자놀음임.

40~45프로 안될 것 같은데

연애/성관계 자체가 젊은 세대에서 빠르게 인기가 없어지고 있음.

[Z세대, 미디어 속 '베드신' 싫어해…"과한 로맨스 거부감"]

https://m.news.nate.com/view/20231026n15237

[“섹스리스? 젊은 애들이 무슨”…Z세대는 ‘피 끓는’ 20대 아닙니다]

https://www.mk.co.kr/news/culture/10905177

다만 이건 2000년대 이후 출생자 이야기라 본격적인 혼인연령대에 진입하지 않긴 함.

근데 여자있는곳을 가려면 동호회나 모임을 가야하는데 여자만나는 목적인 사람들은 죄다 배척당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이 도태되는 것도 두렵거니와, 저출산으로 국가가 도태되는 것은 더 두렵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비혼을 외치고, 유전을 하지 못하는 것은 외로움을 앓아 건보료를 빼먹는 귀신정도로 그치겠지만

인구수가 절망적으로 줄어가는 것은 국가경쟁력 약화에 아주 직결적이니까 다들 관심이 많겠지

아 잠깐만, 킹님갓고!

개인이 도태되는 선에서 끝나면 상관 없는데 나라가 사라지니까용

다들 유쾌한 척 하지만 살려달라고 절규하는거지

나치가 노동운동가들을 잡아갔습니다. 나는 침묵했습니다. 나는 노동운동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톨릭 교도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 가톨릭이나 기독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부터 내 이웃들이 잡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침묵했습니다. 나는 그들이 뭔가 죄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그들은 나를 잡으러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내 주위에는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무도 관심 없음.

그냥 떠들기 좋으니까 언급할 뿐이지.

대신 못생김 보조금 같은거 만들어서 못샌긴 등급대로 국가에서 보조금을 준다면?

"못생겨서 세상 살기 좆같은 당신. 국가가 힘이 되겠습니다."

"(경)김**씨 장남 @@군 국가공인 못생김 1급 취득(축)"

뭐 이런 식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