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사람이 감귤을 훔친다니 올해 최고의 개그네요.

제주도민이 아니면 사람이 아닙니까....

제주도에 철되면 식당에 서비스로 주는게 감귤이고. 박스 채로 몇개씩 먹으라고 놓여져 있는게 감귤인데 누가 그걸 훔침?

ㄹㅇ 80년대 시골집들이 집집마다 옥수수,감나무 키우듯이

제주도 집집마다 키우는게 귤나무인데

제주도에서 감귤을 훔치면 벌로 감귤 줌

손맛 모리나

원물 수확해서 콘테나에 싣어놓은걸 야밤에 들고 가는 도둑들 있음 ㄹㅇ로

그래서 수확할때 바로바로 선과장으로 안보내면 진짜 농가에서 자살 하는경우도 나옴

몇천만원어치임

찐으로 제주사람임?

아니면 그냥 뇌피셜임??

찐이고 나발이고 드립인데 왜 혼자 팩트체크하려함 ㅋㅋ

아 드립이구나..제주 사람으로서는 말도 안되는 말이라서 ㅋㅋ

그 왜 가끔 사람이 먹으면 죽는 독인데 먹어도 멀쩡한 동물들 있잖아

반대 아니냐??? 대부분 독의 치사량은 몸무게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 보다 큰 동물이 얼마나 되고 그 중 초식은 더 적은데

그니까 가끔. 일반적이지 않고 가아아끔. 사람에겐 작용하는데 일부 동물에겐 작용하지 않는 독이 있음. 반대도 있고. 반대사례의 대표적인게 은행나무 열매임. 사람에겐 고소한 열매지만 대부분 동물들에겐 맹독임. 포도나 초콜렛도 강아지에게 맹독이고

나는 모르지만 준지개붕이가 알고 있는 뭔가가 있겠징.

사람에겐 문제없는 포도를 강아지에게 먹이면 죽는것처럼 사람이 먹으면 죽는 농약이 새에겐 어쩌면 독이 안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던건 아닐까 싶다는거지 뭐. 걍 뇌피셜 뻘글임

갑오징어는 테트로도톡신에 면역입니다

오 이거 신기하네 못생겨서 만독불침인가 그럼 혹시 나도??

맞네 씨벌 금수 문제가 아니었네

굳이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검수 선발 단계에서 농약 한계농도 이상으로 나와서 팔리지는 않았을거야

검수를 개별과일을 다 하는게 가능함?

잡혀서 다행이지 ㄹㅇ 그냥 유야무야 넘겨서 섞여들어갔음 사람이 죽었을듯

보자마자 펜스를 설치하면 될 일 아닌가 생각했는데 대체 왜 펜스말고 농약 생각부터 했을까 이상한 사람이네 ㄹㅇ

돈아깝다생각한듯

정상인이면 빡쳤을 때 방지망 깔던가 했겠지 ㅋㅋ

ㅇㅇ 저런건 과일도 못먹게되니까 의미없는거고 방지망이라던지 그물을 쳐야하는데

글고보면 제주도 가서 감귤농장에 그물친곳은 본적없는거같음. 그냥 저 사람이 이상한건가 ㅋㅋ

뻬에에에에에엑 끼에에에에에에엑

맞다맞다 ㅋㅋㅋㅋㅋ 빼애애애애애액 ㅋㅋㅋㅋ

직박구리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매우 친숙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