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이나? 혹시 출처 있음? 궁금하네

호남평야 간척 찾아보셈

나도 궁금해 절반은 약간 MSG아니냐

뭔 네덜란드여?

팽택 매꿔서 만든거임?

"서울 물바다"

한강 남안쪽 아파트들....ㅋㅋㅋㅋ

같은 단지 내에서도 뷰나오는집, 안나오는집 차이도 그정도 나잖어

그게 아파트 막 지으면 서울이 너무 과밀해져서 좆망한다고 30년도 더 전부터 통제했더라

물론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씩 풀어주는 이벤트가 열렸고..

그래서 과밀화를 막았냐면 못막음.

반면 높은 집값으로 인해 출산율은 0.55로 전국 도시중 최저를 기록중이지.

학자들은 예전부터 과밀화를 경고했지만 뭐.. 세상일이 이론대로 안굴러가지. 사람들이 학자들 말 들었으면 지구온난화도 해결했을걸..

아니 집 짓는걸 막아봐야 해결 안된다는건데?

시장원리를 막아봐야 부작용만 생길 뿐임.

시장논리대로면 그렇고 그걸 다른 방향에서 교정하는데 정치논리인데.. 더 이야기할수가 없잖아 ㅋㅋㅋㅋ

시장원리를 무시하고 정책을 펼치면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뿐이지.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북쪽에 있는 김씨 일가의 북한이잖아.

세계 어느 나라도 시장을 시장논리대로만 굴리진 않아 개입 자체는 필연이야. 얼마나 어떻게의 문제일뿐.

그거에 따른 결과를 각국이 다 감수중인거지.

북한과 한국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고, 20년전 비슷한 경제 규모였던 유럽과 미국이 이제는 1.5배 이상 차이나는 것도 그런 개입 결과의 차이고.

이게 굉장히 1차원적인 소리인게

서울의 집 값 문제는 공급의 부족이 아님.

만약 폭발적인 공급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공급의 방법은 결국 재개발이나 재건축임

하지만 통계적으로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실행되면

공급의 증가로 집 값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개발에 따른 신규 인프라 확대로

재개발 아파트 뿐만 아니라 주변 아파트 시세까지 오름

재개발 아파트는 신축이라며 그 시세가 오른 주변 아파트 보다 비싸게 가격이 형성됨

이게 현실임.

만약 되도않는 고등학생 수준의 수요공급 법칙이 기적적으로 적용되어 공급에 의한 가격 하락이 발생했다고 치자.

가격 하락 분 만큼 가격에 의해 수도권으로 밀린 수요가 다시 서울로 진입하며 수요가 상승하고 결국 같은 가격이 형성되고 서울 과밀화만 더 진행됨.

수요공급곡선은 경제를 판단하는 수 많은 지표 중 하나일 뿐임. 절대적이지도 않고 케이스에 따라 그 영향력의 크기도 다 다름. 극도로 복잡화된 현대 사회에서 짝대기 두 개 들고 사안을 판별하려는 행위는 그냥 무지한 자의 만용일 뿐임.

20년 된 아파트랑 10년된 아파트랑 작년에 준공한 아파트 중에서 작년에 준공한 아파트가 비싼게 당연한거 아닌가?

올해 출시된 그랜저가 20년된 그랜저보다 비싸다고 시장원리에 위배된다고 하면 ㅂㅅ 인증밖에 더됨?

서울의 수요가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일 정도인가? 그리고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것이 그걸 결정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이야기인데 일차원적인게 누구인지 모르겠음.

무지한건 너야...

니가 지금 반박한 말이 무슨 의미인지

그것이 너의 첫 댓글에 대해 지적한 내 말에 맞는 대답이 되는지를 우선 생각하고 글을 적으셈.

태클 걸렸다는 생각에 반발해 아무소리나 적지 말고.

현실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블랙홀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하지 마셈. 그 표현 조차 사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모르는 무지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음.

실제 현실에서는 훨씬 복잡하게 진행 되겠지만, 아주 단순하게 '수도권 인구'를 형성한 다수가 '서울'에 목표점이 있음. 서울 주택 가격의 하락에 대응하는 수요를 추정한다면 '블랙홀임?' ㅇㅈㄹ하기 전에 여기서 오는 수요를 생각해보는게 먼저겠지.

서울 시민이 900만명 수준인데 서울로 출퇴근 하는 경기도 인구수만 200만명 수준임.

공급이 늘어나는게 어쩌고 또 헛소리 적었는데 니가 애초에 한 말이 현재 서울 집 값이 수요 공급에 의해 결정된 것이었다는 논리였고, 나는 그것도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맞다 쳐도 안되는 것이란 걸 설명해주고 있는거임. 니 논리를 그대로 차용해 써줬는데 그게 틀렸다는 말을 니 입으로 하고있다는 의미인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지금까지의 댓글로만 보면 못알아먹을거 같긴 하지만.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집을 늘려야지

그럼 녹지도 없고 채광도 안 좋고 녹물도 나오고 골목길도 좁고 주차도 어렵고 다 쓰러져가는 집을 집값 억제한다는 명분으로 그대로 놔두는 게 답임? 그게 역세권에 있는 동네인데도?

그렇게 하면 오히려 기존 주택만 희소해져서 가격이 폭등한다는 걸 우리는 2021년에 배웠잖아

그리고 수도권에 밀린 수요가 서울에 들어오는 게 문제임? 서울에 살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건데. 오히려 통근시간이 줄어들고 교통 정체가 완화됨. 그리고 서울에 아파트가 충분히 있으면 그 때 사람 많은 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경기도로 빠지겠지. 선택권이 생기는 거임.

층수 높고 녹지 많은 고층 건물이 훨씬 쾌적하지 한 사람도 못 들어갈 간격만 두고 빼곡하게 지어놓은 4층짜리 빌라촌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함

왜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집을 '늘려'야함?

왜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집의 '기준'을 니가 정함?

왜 그 사람들이 '살고 싶지 않은 집에 살고 있다.' 생각함?

멍청한 소리하지마셈. 절대란 없음. 세상은 니 짧은 생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을만큼 단순하지도 않음. 당장 녹지도 채광도 녹물 뭐시기힌 집에 사람들이 사는 이유가 뭐겠고 그게 신축되면 거기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음? 뭐 이건 그냥 하도 멍청해보여서 그냥 써준거고...

당장 내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로 적힌지 맥락 파악조차 못하는 무식한 머리로 뭘 이해하고 판단한답시고 나에게 할 말도 아닌 소리를 지껄이고 있음.

첫 댓이 뭔지 거기에 대해 나온 내 댓글이 무슨 의미를 하는지부터 파악하고 오셈. 지금 니가 한 말들에 내가 반박하는 것도 우스운 상황임. 나의 댓글을 보고 나에게 할 수 있는 말들이 아니어서.

왜 사람들이 살고 싶지 않은 집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냐고? 재건축 재개발 추진할 때 절반 이상 동의가 필요한 거 알고 있지? 거기 소유주들이 재개발 재건축을 원함. 내 땅에 낡은 빌라 허물고 새 아파트 올리고 싶어한다고.

그리고 부동산 매수해 봤으면 알겠지만 공급은 집값에 악재임. 공급 폭탄 터지는 지역에 투자 목적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없음. 집값 떨어지니까. 대구나 인천이 이런 상황임. 이미 결과로 증명된 거임.

재개발되면 거기 살던 사람은 어떻게 되냐고? 자가면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고, 세입자면 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얻음. 오래된 빌라 살고 싶은 사람이 많나, 새 아파트 살고 싶은 사람이 많은가를 따지면 재개발, 재건축을 하는 선택이 더 낫다. 재개발되면 그 동네는 신축이니까 집값이 오를 수 있지. 그런데, 그 주변의 기존 아파트는 비교우위를 잃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함. 이것도 지방 가보면 사례를 확인할 수 있음.

멍청한 소리를 계속하는구만

굳이 본인이 지방 얘기를 하는 이유를 본인도 알고 있을 거 같은데?

뭔 소리 하는거임

자가면 새아파트 입주권? 세입자면 임대주택 입주자격? 05년도 국가주도 재개발 시절 말하시나? 재개발지 아파트 신축되고 30평대 들어가려면 3층짜리 빌라 통으로 가지고 있는 수준이어야 돼. 18평 24평 구축 빌라 한 칸? 조합원 되면 조합원가로 아파트를 살 권리 정도 밖에 못 받고 그 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건 소수에 불과하지.나도 니 말이 맞았으면 좋겠다. 그럼 나도 아파트 2채였을텐데 ㅋㅋㅋㅋ임대는 웃기지도 않는 소리고.

신축이 들어오면 기존 아파트 하락한다고? 신축이 들어오면 지역 자체의 집 값이 다올라가. 신축 올라가서 가치를 잃은 서울의 아파트가 어딘데?

공급 폭탄이 떨어지는데 투자할 사람이 없다고? 공급이 폭탄으로 떨어지는 지역은 이미 수 많은 투자자들이 알아서 나눠먹고 힘쓴 지역이다. 중소규모 재개발판만 되도 재개발 시작되기 전에 싹 돌면서 집 사가. 투자 뜻을 모르나?

애초에 투자가치부동산에 공급을 통한 가격하락을 주장하는게 얼마나 병신같은 소리인지도 모르고. 초유의 자이언트 스탭으로 금리 폭등 상황에서 개꼬라박힌 아파트 구제해내는데 필요한 행위가 딱 하나 밖에 없었어. 투기성 구입의 완화. 그거하나로 끝이었다고. 상품의 기대 가치 수준이 이런 현실에서 공급 증대로 가격하락 ㅋㅋㅋ 공급을 뭘로 어떻게 얼마나 더 할 수 있는데? 한 500만 가구 입주할 아파트를 동시에 올리면 되냐?

역사적으로 서울 집값이 떨어진건 공급이 늘었을 때가 아니라 수요가 빠졌을 때야. 물론 그 수요의 이탈은 일시적인 대규모 경제불황과 정부의 투기수요억제에 있었을 뿐이고.

자이언트 스탭 이전 가장 드라마틱하게 서울 집값이 주변에 비해 느리게 오르거나 떨어지던 시기가 서울시가 재개발을 적극적으로 원천 차단하던 시기다. 애초에 이전 정책의 아이디어도 여기서 온거고.

애초에 시발 지들이 뭐라고 집 값을 예측하고 집 값 구조 정책을 입에 올릴 수 있는건지 존나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그냥 그거 자체가 무지의 증명인지도 모르고 추가 증명을 열심히도 적어.

1. 한남3구역 입주민들 이미 임대주택 받았음. 자격 안 되는 사람(다주택자이거나 재개발 공고 이후 입주한 사람들)은 이주비를 받았고

2. 재개발 사업이 내 땅 위에 새 아파트 지어서 그 수익 나눠 먹는 사업인 건 알지? 조합원가로 아파트를 살 권리가 이미 메리트고, 내가 소유한 땅의 가치가 새 아파트 한 채 만큼은 못 되면 일반분양 수익 나눠서 받는 거임. 뭐가 문제임

3. 서울도 행당동, 도화동, 돈암동 아파트가 주변 지역이 재개발로 공급이 늘어나니 장기 하락했음

1. 용산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들이 거기서 고생 좀 했지 ㅋㅋㅋㅋㅋㅋ 거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기사 하나 봤다는 듯 예시로 가져오는거 존나 웃기네. 거기가 니가 말한 예들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예야 좀 모르는 말은 제발 하지를 마세요. 거기 사업 발동걸리기전 17,18,19년 부동산 거래 내역 찾아봐라. 재밌을거다. 서서히 부동산들이 사들여지고 전세계약이 합법적인 방법으로 해지되고 재건축시 방 빼는데 동의하는 저렴한 전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그 꼬라지를 봤어야지. 거기 살던 내 친구 지금 임대 주택 받아 살고 있을거 같음? 진작에 쫒겨나서 메뚜기 마냥 전세 이동하다 지쳐서 나가 떨어졌어 거기 지금 임대 주택 받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니가 말하는 녹슨 빌라 세입자들일거 같냐? 그 근방 비개발 지역 집 값은 어떻게 됐을거 같냐?

2. 조합원가로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지? 그리고 그게 존나 메리트 있는 금액일거 같지? 빌라촌 밀리고 아파트 들어서고 공사 시작되는 순간부터 가격은 미친듯이 흔들려 애초에 그걸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 그게 거주지를 저평수 녹슨빌라에서 신축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생길 금융비용에 새발의 피라도 될 거 같냐? 그럼 그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그 조합원가라는 메리트를 비싼돈 주고 팔 수 있을까? 개 병신 같은 망상도 정도껏해라. 아파트 올라갈 시점이면 이미 헐 값에 다 처분당한 상태야. 애초에 재개발 프로젝트 하나 시작되면 동네 유지 느낌의 터줏대감 vs 외부 투자세력 조합장 배틀부터 시작되는거 알기는하냐? 보통 누가 이길거 같냐? 당장 조합장 먹어봐야 아파트 다 지어지기전에 개작살나고 뺏기거나 결탁해. 재개발 시작되고 들어ㄴ옴 재개발 지역 거주민으로써의 권한 없는데 왜 매번 외부 투자세력들이 조합장 다툼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걔들이 조합장 하나만 들어와있었을거 같냐? 수익 나눠먹기ㅋㅋㅋㅋㅋㅋ 그 되도 않는 돈 받아서 평생 살던 지역 쫒겨 남아있는 지역에서 새 삶을 시작했을 때 업그레이드가 될 거 같냐? 그리고 말 쳐 바꾸지마 병신아 니가 쳐 써놓은 글에 대한 내 글은 니가 쳐 써놓은 글이 병신임의 증명이지 니가 첨언한 글이 아니라고ㅋㅋㅋ

3. 행당동 도화동 구축 아파트들 가격은 22년에 피크를 찍었고 23년은 자이언트 스탭인데 시발 뭔 재건축에 의한 장기 하락은 뭐 어디 상상속 도시의 하락이냐? '재건축에 의한 장기 하락'이라는 근거는 또 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적당히 병신이어라. 아니 병신아 병신이 병신인걸 모르니 병신인거야.

ㅂㅁㄱ

해당 아파트 가격 하락 시기에 기타 서울 지역 아피트 가격 하락 추이, 동기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률과 서울 재건축 아파트 평균 가격상승률비교, 동기 행정 및 정치 정책 변경점, 1초만 생각해도 바로 살펴봐야하고 볼 수 있는게 주루룩인데 저거라도 해보고 왔는지? 영향도평가라는 개념 자체를 모르는 인간들의 1차원적 원인과 결과에는 왜 이리 확신이 있는지 모르겠다.

병신아 애초에 시작부터 너는 병신일 수 밖에 없었어. 애초에 주제와 입장이 정해지는 순간부터 그게 정해진 싸움이라고. 병신이라서 지가 병신인지도 모르고 병신같은 소리를 내뱉었겠지만, 애초에 이 주제는 내가 '안다' 이렇게하면 '된다' 이래서 '이렇다' 하는 순간 병신이 되는 주제라고. '니가 한 말'은 이래서 틀렸다. '니가 한 말'은 이래서 이렇다고 할 수 없다. 하는 스탠스여야 그나마 얘기라도 꺼내 볼 수 있어지는 주제라고 병신아.

와중에 안져보겠다고 발악해본 추가적인 개씹병신짓은 재밌긴 했다만.

그 신축이 올라가면 주변 아파트 시세도 오른다는건 시장에 아파트가 부족하다는 강력한 증거란다

하... 이 병신이 진짜... 제발 지가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는 병신은 그냥 입을 죽닥치고 있으면 안되나?

오 나쁘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북한이 방류하는 순간 다뒤지겠누

평화의 댐을 건설하자!!!!

그때쯤 그 새끼들 백두산 팔아넘겼듯이,

방류 시설 소유권도 중국한테 팔아 넘겼을거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