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까지 오는동안 이미 더럽혀진 빗치 전기인데 멀티탭까지 와서야 비단길이면 뭐하냐고

스피커 케이블을 신경쓰는건 백번 양보해서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고 쳐도

멀티탭을 저러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발전기따라 소리가 다르다니께요?

블라인드 청음테스트..해야겠지?

집옆에 물레방아 두고 발전기 연결해라

이쁘긴 하네 ㅋㅋ

지랄이네

정신병

멋지긴하네

진짜 정신병이다ㅋㅋㅋ

수력발전 아니면 의미없잖아

한 놈만 걸려라 에디션

귀에 청력보조장치나 달것이지

유명한 사건 있잖아 ㅋㅋㅋㅋ 내부 부품 저가형이랑 똑같았던ㅋㅋㅋㅋ

자기 만족을 위해 명품 사는거랑 비슷한 느낌 아님?

과시를 위해 명품을 산것과 비교하기는 어렵고.. 아무도 안알아봐 주니깐

인간의 오감이라는게 워낙 주관적인 영역이라

본인이 저기에 돈을 썼다는 그 기분 하나만으로 물리적으로 똑같은 소리도 좋게 느껴질수가 있음.

좆나 원효대사 해골물 같은케이스지만 일단 그당시 해골물 마실때는 좆나 시원하고 상쾌했다잖아.

가챠겜에 700쓰기 vs 멀티탭에 700쓰기

집앞에 전봇대부터 하나 세우고 와야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구려 선이 쓰레기인건 맞는데 700은 선 넘었지

단자도 특이한거 없어보이는데 ㅋ

저딴짓 하는것보다 순금 발전기 만들어서 자가발전 해야하지 않음?ㅋㅋㅋㅋ

이미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만들어져 오는 동안 허벌허벌 더럽혀진 전기쨩인데

한전이죠? 우리집 스피커가 예민해서 그런데 원자력 전기 말고 수력발전 전기로 보내주세요

돈은 저렇게벌어야하는데 시바

캔맥주랑 생맥주랑 똑같은데 잔이 다르니까 맛도 다른 것 같잖아 그런 느낌 아닐까

막귀라 잘 모르겠는데

회사 형네 집 가니까 무슨 생판 처음들어보는 이름, 처음보는 가습기 같이 생긴 스피커들 있던데

두개 해서 1400만원인가 그렇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