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인정합니다

ㅇㅇ 근데 그 시대쯤 되면 사실 누가 왕이 되었어도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봄. 이미 조선의 국운은 임진왜란 이후로 기울었고 병자호란 기점으로 쐐기 박았다고 봄.. 선조 인조 ㅂㅅ 그나마 영, 정조시대때 개혁이 마지막 CPR...

그건 뭐 이완용이한테 물어봐도 본인도 그래서 그랬다고 비슷한 말 하지 않을까요?

누가 됐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진 않았겠지만, 왕치고 너무 추했음.

숙영정쯤에 망조껴서 새왕조 시작했어야 됐는데, 그때 하필 cpr할정도로 능력있는사람들이 돼서...

왜? 난 엄청 높게 평가하는데

나라를 잃은 건 맞는데

무능력하다 이건 현대인 관점이고

당시 시점으로 보면 할만큼 했음 지독할 정도로

여담으로 선조도 정통성이없어서 찌질한 면이 있었지그 성군은 아니지만 능력이 엄청난 군주였고

개인적으론 태종을 세종보다 높게 평가함

지독할 정도로 비자금 모음(매관매직)

지독할 정도로 국고탕진(외국인들 기록까지 존재)

지독할 정도의 권력 투쟁(외척 끌어들이기부터 기타등등 부작용 같은 거 고려대상이 아니었음)

현대인 관점이 아니라 그 시대 인물들의 평가임

더불어 민씨들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는데, 그것조차도 고종의 업적이지

그것 또한 당대의 평가임

신라나 선조가 현대인의 관점에서 부당한 평가를 받은 것이 있다면 동의하겠지만

고종은 반대로 현대인의 관점에서 억지로 긍정적으로 봐주는 평가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중신급 매관매직 사례가 있음?

고종이 매관매직에 직접 계입했다는 사례라 있음?

군주 견제세력이 엄청 많고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 안 가는데 비자금을 안 모아?

어느 부분에서 국고탕진을 한거임?

일국황제가 권위세우고 정통성 세우려는거 말고 뭐 커피 취미생활?

권력투쟁? 그럼 황제자리 내줌? 아님 권력 내줌? 내각체제도 못잡았는데 입헌군주제해?

반박할거면 나무위키 긁어 오지말고 자료가져와

계입은 뭔데

www.hankyung.com/amp/2019010430711

당오전 뽑아서 인플레

화폐개혁은 현대사회에서도 실폐하는거고

당오전 시도자체가 개항이랑 임오군란때매 체계 안잡혀서 시도하는 건데 이게 뭐?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179987

매관매직

매관매직 이거 뭐?

고종이 판거임?

솔직히 저거는 내가 더 잘 아는 거 같은데

참봉(參奉)이라는 차함(借啣)이 나거든 이 표를 시행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문현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은 “‘차함’은 실제 근무하지 않고 벼슬 이름만 갖던 것을 말한다. 누군가 참봉 직에는 부임하지 않고 참봉 교지를 받는 조건으로 안태환에게 거금을 준 것”

이거 자금이 민씨일족한테 들어간 걸로 기억하거든?

참봉이 종9급이긴 한데 저런건 일종의 묘지기취급이러 그래도 진사보다 윗대접이라 족보에 참봉이름달려고 사고팔았음

아니 몆십년 전부터 돈번 농부들이 양반족보샀는데 저게 뭐

민씨 패악질이 왜 고종업적임?

안동김씨 세도정치가 철종의 업적임?

전제군주가 외척 견제 못하면 그게 실책이지 뭐냐

고종 태어났을 때 세도정치기였음

외척을 통제할 수 있는 전제군주의 개념은 정조죽고 끝났음

흥선대원군 업적이 세도정치 타파라 교과서에 나오는데 이새끼 뭔 개소리임?

그 흥선대원군은 풍양조씨가 안동김씨 견제하려고 박은거고

흥선대원군은 배신때리고 여흥민씨랑 손잡은거오요 여흥맞나?

실질적으로 한 초기 7년 이상 영의정이랑 호판 그래 아 머리터디잖아 니가 공부한 것도 없이 한줄 툭 던니니깐

돈줄쥐는 호판은 안동김씨가 했고요

노론이 정국주도했거여 그놈이 그놈이져?

병권을 민씨한테 줬어요~

그러다 고종이 대가리커러 대원군한테 꺼지라 했고 안 꺼지니 민씨랑 손잡고 밀어낸거구여

임오군란터닐때 민씨 뒤졌죠? 군권잡고있어서 그래요

흥선대원군이 다시 돌아왔죠 청업고?

민씨가 털려서 그래요

전제군주가 왜 성립안되는지 이해 되죠 이제?

모르면 욕쳐박지 말고 입을 닫고 있던가 공손하게 처 물어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이새끼 뭔 개소리임?)

네가 실제로 한 말

라거 하면 몸도 마음도 힘들어요

빠가사리야

무능력한 왕은 존재 가치가 없어

고종이 어떤 부분이 무능력한데?

나라가 망했는데 무능력하지

왕이 통치히는 국정제에서 모든 권력을 위임 받는 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과를 내지 못힌 왕은 무능력한 쓰레기임

물론 그런 상황이 주어지지 못했다고 핑계 댈순 있지만 그건 왕이 할말은 아니지

결과적으로 고종은 나라도 국민도 다 팔아먹고 일본 트로피로 빌붙어 살다가 죽은 암군이지

모든 권력?

권력이 없어서 흥선대원군이 섭정하고

친위세력이 없어서 민씨에 의존하고

그 와중에 청일이 내정개입하는데 무슨 권력을 위임받았다는 거임?

회피하지말고 똑바로 말해라 진짜 무슨 권력?

조선의 왕이라는 신분이 애초에 절대권력자가 아니라

중신들 의견올라오면 도장찍는 사람인데 무슨 권력 대체?

결과를 낼 수 없는 상황인데 무슨 결과를 내라는거임?

일본트로피 빌붙어 먹는 군주가 (의병에 밀서보내고1910년대에도 1905년인가? 경상도쪽)

헤이그 특사보내서 독립성 주장함?

다시 말하지만 고종이 무슨 권력이 있었는지 똑바로 서술해라 근거가지고

이왕이면 조선시대 왕개념도 공부하고

왕도 명분없고 세력없으면 하고 싶으면 못하는 자리다

고종이세요..? 왜 이렇게까지 이를 악물고...그것도 개드립에서...

그런 말 나올 줄 알았음

메시지가 마음에 안 들면 메세지를 공격하라

왜 그러냐면

생각하고들 말하라나는거임

아 고종 나라망했잖아 나쁘네

이게 뭐야 고등교육받은 성인이?

중학생사고회로잖아

나쁘면 왜 나쁜지는 이해하고 말을 해야 하는데 뭐임 저게

너는 이 악문것 처럼 보이지만

전공자눈에는 내 말이 당연해 보일걸

역사는 지금의 관점이 아니라 당시의 눈으로 봐야 됨

당시의 눈마저 의심하기 때문에 저자의 역사까지 관찰하는거고

고종대가 세도정치시기라는 새끼보고 전공자가 좋아라하겠다.

주모~ 국뽕 더가져와~!

나라가 망했는데 뭔 국뽕임 매국노임?

본인도 왜 암군이 아닌지 근거가없는데 뭔

(왜? 난 엄청 높게 평가하는데)

비판을 하는데 내 말을 인용할 거면 정확히 해

논조가 앞에 다르잖아

1. 친정

당시 흥선대원군은 세도가문 견제와 부족한 정통성 명분때문에 유림지지가 필요했고 척사로 지지를 받음

고종이 섭정뿌리치고 친정하면서 '개화'가 시작됨

걍 하면 되는거라 생각하겠지만 지지기반이 아빠고 아빠가 섭정인데 그냥 권력이양 받는건 쉬운일이 아님

2. 전복시도제압

이름 기억 안나는데 어떤 놈이 고종형 왕 안칠려고 역모꾸미고 잡아냄

이게 뭐라 하겠지만 집권초기에 왕권을 안정시킨다는건 국가 안정을 시킨다는 의미임

정권이 바뀌면 정국이 불안정하고 이거 관리 못하면 왕이 매일 바뀌면서 인생이 뒤로 처짐

통일신라 후기 생각하면 됨

3. 대한제국수립

망국에 무슨 제국이냐 싶겠지만

일단 제국의 의미는 최소는 청과 대등한 제국이니 간섭하지 말라거고

최대는 우리는 황제가 통치하는 국가이다 청에 속국이 아니다 조선들어와서 이익을 요구할거면 우리에게 직접 협상해라임

이게 청일전쟁 끝나고 몆년 안 됐을 걸?

일본이 목에 갈겨누고 있는데 이걸 할 수 있는 범부가 있을 거 같음?

4. 을사조약 반대

망국에 조약반대가 무슨 소용이냐고?

일본이 도장은 찍었는데 침탈의 명분은 못었은 거임

왕이 도장싸개긴 한데 도장을 안찍었음

이거 반대해서 폐위당하고 독살설돌고 3'1운동하고 임시정부만들고 독립운동하고 광복하고 100년이 지난 지금오 일제침략에 반박명분을 준거임

고종은 이거 하나로 다 했음

5.헤이그 특사

이거 그냥 슬슬 보내볼까가 아니라 알량하지만 지 황제자리 배팅한거임 범부가 이걸 해? 암군이?

당시에는 효과없었지만 이 또한 우리가 일본에게 나라를 내주지 않았다고 주장할 근거가 됨

6. 각종 개혁

꾸준히 했음 외세의 간섭도 받고 지원도 받으면서 전기전철신문학교신분철폐과거제폐지근대적관료제신식군인지계 등등

가서 배우라고 관료도 파견했음 보빙사맞나?

지금 보면 느리지만 당시에는 뭐한데 뭐한데 무한다고 뭐한다고? 또 ? 벌써임

지금으로 치면 작년에 기본소득했는데 올해 동성애결혼합법 내년에 문신시술허용임

7. 누구는 매관매직해서 비자금모았다는데

저거 뉴라이트 주장으러 기억하거든?

http://www.hulbert.or.kr/bbs/board.php?bo_table=history&wr_id=22&page=1

8. 집옥재

개인 서고였는데

무엇보다 상황 ㅈ 박아서 ㅈㅈ칠상황에도 공부하는 군주였음 서양서적, 창문을 다 해서 모은게 4만권임 다 읽진 않았어도 자료가 되고 자산이 되니 모은 거임

9. 울릉독랑 독도편입

아 슬슬 쓰기 귀찮다

뭔 말이냐면 영토관리고 신경쓰고 했다는거임

10.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2002339

아닌거 같으면 니가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하던가

감사감사 이런걸원했음.

나도 암군이라고 생각했는데 너가 구체적으로 뭘 잘못했느냐 했을때 예를들게(누가와도 못막을일들빼고) 딱히 생각안나더라고. 그래서 알고싶었음

난 진짜 화나서 적음

반박을 주장하는 놈이 해야지 나한테 시킨다고?

두번 읽어

저 밑에 링크 읽어 그게 제일 중요해

대가리아픈데 그냥 저거 링크 찾아서 올릴걸 ㅅㅂ

임오군란이나 동학농민운동에서의 처참한 내정 대응 능력 (청나라 군대 끌어들이기 등), 처참한 인재 등용 능력, 방만한 황실예산 등등은 어케 생각하쉼?

각종 개혁이나 헤이그 특사 등등 고종이 아예 나라를 방임하거나 유기한 군주는 아니지만 나라를 살리고 본인의 권력을 유지하려는 의욕에 겅맞은 실력은 없어보이는데

아 드디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구나

고마워

네가 말한 내용이 고종의 한계라고 생각함

뭐냐면 일본이 1850년대 쯤에 뭐 시키면 배가 와서 배때지를 갈랐음 그분은 지금도 전세계에민주주의를 전파하시는 천조국이셨음

당시나 지금이나 물리지?

그러고 그 다음해인가 메이지유신 시작해서 한 10년 뒤에 막부가 망함 ㅋㅋㅋ

자 이게 외새고 고종도 알겠지?

내새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사도세자혈통인데도 부잣집가서 가랑이사이 기어다녔다는걸 알았음

등극하고도 애비가 섭정질하고 애비 물러나니 마누라가 섭정질하고

김옥균이라고 똑똑한 새끼있는데 믿고 일시켰더니 일본 등에 업고 반란일으키고

밑에 동네에서 반란일어났다길래 안무슨사 있는데 암튼 암행어사인데 암행안하는 어사? 그런거 보내놨더이 지가 더 패악질부려서 수십만짜리 반란군만들어 놨음

천도교? 아 우리 유교국가라고

말로는 갑질하지 말라는데 아니 조선에서 반란이 맞냐고

고려 왕씨가 도망갈 때 점하나 찍어서 전씨라는데 뭐 할아버지 복수하자는 거임?

급해서 동맹군 불렀는데(당시 시대상 조약으러 이루어진 동맹맞음)

불러놨더니 지들끼리 전쟁에 우리백성 서로 동원해서 병사로 쓰고 성벽쌓고 그래

암튼 일본한테 나대지마 나도 왕이야 하니깐

마누라 칼침맞음

ㅈ같이 굴어서 ㅈ긴한데 ㅈ나 무서워

근데 마누라가 러시아랑 좀 친한거 같아서 글루 도망가

갔더니 왜가나고 오래 와서 뭐 좀하니깐 독립협회 이런게 생겨 근데 애네가 맞는말 하더니 님 입헌군주제허쉴?하면서 처 맞는말해 그러더니 러시아랑 일본이랑 전쟁떠

러시아가 이겼으면 멀어서 좀 개겨도 되는데 일본이라 개기면 배타고 바로옴

그래도 개겨봤더니 산꼭대기에 대포가져다 놓고 포쏜대 한양의봄?

무슨 말이냐면 단 한순간도 왕권이 안정된 적이 없음

왕권이 안정되야 뭘 할거 아니야

단 한순간도 목숨이 위태롭지 않은 적이 없음

애초에 세도가문 판짜기로 즉위한거고 언제든지 바꿔도 됨 지난 80년간 그래왔음

강화도에서도 도령데려왔는데 고종 지가 뭐라고

근데 이제 조선의 근간은 왕임

종묘와 사직을 보존하소서

당시시대 사람이나 고종 스스로가 어쨌든 자기가 버티는게 나라를 지키는거래 생각했음

그래서 버틴거임

개혁? 외부에서 들어오는 개혁의 대부분은 야 왕짜저있고 우리가 할게

지금이야 이게 존나 합리적이지만

고종입장에서는 아니야 살아남아야 돼

역사적으로 왕권이 안정되야 태평성대가 왔어 팩트임

그러니 니가 말한 그런 실패와 권력욕이 있었고

임오군란? 병권은 민씨

지지기반이 민씨였고 섭정도 민씨였다

동학? 민씨랑 흥선이 내정보셨다. 병권없었다

살짝했갈리네 대원군돌아왔었나 안 왔어나

뭐 수습하라고 보낸 새끼도 나사 빠졌다

결론 밑에 업적? 이랑 이 상황이랑 합쳐보면 내가 보기에는 존나 잘했다 진짜 할만큼 했다

망국군주가 이런거 별루 없다 진짜루

결국 조선 망하고 대한제국도 망했는데 아무튼 내입으론 인정 안 했고 도장도 내가 찍어서 종묘 사직을 능멸한 왕이 되긴 싫으니 안 찍고 특사도 보냈다는 정신적 딸딸이 같은데 그래도 망국에 뭔가 하긴 했다고 필사적으로 돋보기 들이대는 것 마냥

그런 걸 명분으로 잘 써먹었다면 좋지만

흥선대원군을 밀어낸건 고종이 아니라 다른 누군갑지? 네 말대로면 흥선대원군이 세도세력 밀어내서 무주공산된 조정 장악 못한것만으로 무능한거임.

흥분하지말거 천천히 말해봐

내가 난독 맞으니깐 천천히

솔직히 나도 고종이 암군이라 생각하는 편인데, 네 주장 보고 아니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근데 저 새끼들은 자기 주장 피력하면서 뭔 제대로 된 자료 가져오기는 커녕, 근거 하나 똑바로 읊는 새끼들이 없네...

그~냥 무슨 '아몰랑 아무튼 고종 암군이야' 이지랄 하고 있는데.

애새끼마냥 떼쓰는 게, 지들이 욕하는 병신 여초년들이랑 다른 게 꼬추 달린 거 말고 뭐가 있냐?

아무튼 니가 고생이다 저런 원숭이 새끼들이랑 토론한다고.

너 크킹한번 해보자 왕권에 대해 이해가능

내 닉 ㅋ

크킹 인터페이스가 불편해서 의욕이 안 나더라

외척 컨트롤 못하는건 왕책임이지

지독할만큼 무능했지ㅋㅋ

그래서 임오군란 13개월 밀린거는 흥선대원군때문인가봐? 운산광산 판건 고종이 아니라 누구임?

전쟁을 벌였으니 혁명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