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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GG
나도 최근에 4곳 전화해서 1곳이 진료도 보고 치료도 한다고 해서 거기 감
진심 개 얼탱이 없더라..... 저런 곳은 그냥 미용 클리닉 이렇게 해야함
요시그란도시즌
나도 씨발 알러지때문에 급한대로 주변 피부과 갔는데 자기네들은 미용전문이래
멕시칸칠리
피부미용만 하는데는 그냥 미용과라고 이름 짓게 하면 좋을듯 오죽하면 피부과 가서 피부질환 때문에 왔다고 말하니까 간호사가 의사한테 가서 진짜 환자 왔는데 어떡해 하냐고 물었다는 썰까지 돌겠어 ㅋㅋ
코렛두콜
피부비뇨기과는 아주 예전에는 피부비뇨기과가 한 과목으로 합쳐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보면 연배 좀 있는 의사분들이 계심.
피부과 진료를 위에 언급된 미용의원처럼 못 보시는 건 아님.
이후에 피부과/ 비뇨기과가 나눠짐
rozk10
집 옆에 그런 곳 있더라 근데 전문의 표시는 피부과 1인으로 되어있던데
분리 되면서 뭔 일이 일어난거임?
코렛두콜
뭔 일이 일어난 건 없을걸..
그 분은 반대로 비뇨기과쪽도 진료 가능할거야
그냥 피부과/비뇨기과 분리해서 전문의가 된 거지 뭐
homage
비뇨기과 갔더니 의사가 진료하는 도중에 피부관리 영업하더라 ㅋㅋ
코렛두콜
ㅋㅋㅋ그 분도 연세가 좀 있는 분이면
피부비뇨기과 전문의일 수도 있고
그냥 비뇨기과 전문의인데 미용적으로 영업하는 걸수도 있고 ㅋㅋ
homage
나이 좀 있었어 ㅋㅋ
커피파워
피부과 전문의여도 시술 전문인데는 똑같음 ㅋㅋ
생물빌런
ㄹㅇ 미용과로 바꿔야한다
유상의행복은있어요
어차피 개인 의원에서는 큰 차이 없으니까
진료과목에 화상 있는 외과 갔음
주옥
진짜 공감한다 치료받을라고 찾아보는데 피부질환 봐주는곳이
동네에 5곳중에 한곳있더라 ㅅㅂ
해롱이
시술많이하는곳은
가서 여드름 약처방이나 아파서 피부에 뭐 습진나서 찾아가면 진료실들어가자마자 표정 썩어있음
말투도 예에~~ 약 처방해드려요? 며칠분~?
예에~ 나가시면됩니다~
진료 보는데 20초도안걸림
해피케이오스
와 되게 별로다 기분나쁘겠네
비발디
습진은 원래 그렇긴 해
밀치
나도 습진으로 가면 20초컷 당한듯
어디가든 에스로반 처방해주고 끝..
mekemeke
요상타 난 오래 기다리게 할지언정 피부과 진료 안보진 않던데.
근데 일반 진료는 예약 안받아줘서 오래 기다리긴해야했음.
살면서 대충5-6개 피부과 접해 볼 경우 있었는데 다 그랬었음.
다나까12
십중팔구는 진료봐줌. 다만 예약 잡혀있으면 밀리는건 감수해야겟지만...
댕댕이매니아
진짜 열받아 미용만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찾는데만 한세월임
짱꺠는규제가딱
미용피부과 정도로 해야할듯
정석맨
찐탱 피부과가도 미용안하면 수입이 안되니까 결국 미용함 나는 피부과 커지기 전부터 병으로 자주 원장이랑 만났는데 나중에는 만나기도 힘든 사람이 되어있음 ㅋㅋㅋㅋ 근데 내 이름대니까 항상 받아주시더라고 그건 감사하더라 이제는 다나아서 고맙다하고 병원도 강남으로 이전함 ㅠ
NoSugar
여성병원도 준 피부과잖아 ㅋㅋ
정석맨
그런 세상이 와버리는구나.. 돈벌려면 전부 미용껴서 하네 ㅋㅋ
NoSugar
ㅋㅋ 그치 한의원도 미용 한약 팔고 다이어트 침 놓고 그러니까 ㅋㅋ 세상 알수 없음 ㅋㅋ
해피케이오스
우리동네 진짜 피부과는 진짜 피부진료보는곳이라 사람 미어터짐ㅋㅋㅋ
맨날 한시간씩 기달려
홍동백서
비뇨기과로 비슷한 경험해봄 ㅋㅋ 고딩때 꼬추가 좀 땡겨서 동네비뇨기과 대충 찾아갔는데 인테리어,튜닝 전문점이라서 빠꾸먹음
쿠크다스
비뇨기과인데 인테리어, 튜닝은 뭔뎈ㅋㅋㅋ
없는닉네임입니다
곧휴 강화!
홍동백서
무슨 성기확대 조루수술 이런거 위주로 해주는곳이었는데 내가갔을땐 일반진료 봐주는 선생님이 안계셨나봄
촉수괴물
해바라기수술 ㅋㅋ
뱅쇼
"정말 피부질환 때문에 오셨어요?
오래걸릴텐데 그래도 기다리실래요?"
부두둥탁
피부과는 진짜 잘가야함
자다가 계속 사타구니가 간지러운거임
처음엔 간질 근질 수준이다가 나중엔 긁으면서 울면서 자다 깸
손톱 사이사이 피딱지 엄청나서 동네 피부과를 감
뭐 그냥 습진이겠져 ㅇㅈㄹ 하면서 먹는약이랑 바르는약 줌
근데 안나아서 한달 내내 병원을 옮겨다니면서 울면서 깨고 반복하다가
소문듣고 진짜 크고 잘한다는 피부과 전문의 있는데감
집에서 버스타고 한시간 거리? 가서 진료 보는데 대기만 2시간
의사쌤이 증상듣더니 갑자기 손가락을 보재
그리고 뭐뭐 검사하고 오후 4신가 그랬는데 가족 전부 불러모으래
엥 다들 일하는데여? 그냥 죄다 모으래서 같이사는 가족 다 부름
알고보니까 옴이래
예전에 할머니 요양원 갔다왔는데 거기서 옮은거 같다고
근데 이게 새벽에 활발해서 엄청 아프고 전염성이 심해서 가족 다 오라했던거
집에있는 모든 옷과 이불 싹 다 삶고
매일 가족끼리 피부 구석구석 손 안닿는데 없이 린딘로션 쫙쫙 한달 바르니까 다낫더라
예전에 갔던 피부과는 시술같은거만 중점으로 하다보니 피부질환을 아예 몰랐던 케이스였음
한두군데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
그 이후로 피부과는 전문의 확인하고 간다
해피케이오스
으 옴..요즘세상에 무슨 옴이ㅋㅋㅋ
부두둥탁
나도 세상에 21세기에 옴이라는게 있는지 첨봤다
요양원에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인데 위생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많이들 걸리신다더라고
그때 할머니 껴안고 인사드렸는데 그때 옮은듯
카피바라9
사타구니 각질생기고 그런건가? 나도 어릴떄 걸렸던듯
자륙지
진짜 울면서 깸?
후배위하는여대생
어떤 댓글을달고싶어요
살아남았지
왜냐하면 법과 행정을 수요자 중심이 아니라 지들 개 좆대로 만들었으니까
닉네임변경1
강남역 인근에 피부질환 봐주는 피부과 찾아봐 ㅋㅋ
있긴해서 겨우 근무시간에 다녀옴 ㅋㅋ
일째회개중
한번씩 썰보면 미용전문이라도 진짜 환자오면 간만에 실력발휘한다고 의사가 좋아했단썰도 있더라
댕청구리
에스테틱
이쁜지은
레이저 개방해야함
신라고려조선
피부과 갔는데 의사가 표정부터 썩어있고 엄청 짜증내는 말투로 말해서 기분만 상하고 돌아옴. 진료처방내용도 그냥 내가 긁어서 생긴 문제라고만 하고. 나는 안 긁으려 최대한 노력했고 애초에 긁기 전에 뭔가 분명히 돋아났다고 했는데, 듣는 건지 마는 건지. 복도에는 온갖 미용 관련 치료 광고포스터랑 입간판으로 도배돼 있고.
년차복학생
피부비뇨기과는 피부과도 개원 가능한 걸로 아는데?
사실잘모름
나 뭐 빨갛게 올라와서 피부과 갔는데 옆에 책 펴서 찾아 보더니 그 책으로 보여주더라
비강색장미 뭐던가 장미색비강 뭐더라 그러던데 이상해서 다른 피부과 갔더니 걍 접촉성피부염이래
bittersalt
레이저싸개들이 개원한 곳은 딱 피부미용과로 이름 바꾸자
응슷응찡
ㄹㅇ알러지때매 피부과갓더니 의사가 떨떠름하게 쳐다보더라.. 시바꺼 약줫는데 하나도 안나아서 딴데갓더니 바로나음
상온도치
피부과가서 1시간 반 기다리고 진료 못받은적 있음
30분 기다리다 예약잡고 예약 10분전에 갔다가 20분정도 늦어진다길래 잠깐 다녀오께여 하고 갔다오니 뒷사람 잡혀서 다시 30분 기다려야 한다 이지랄 하면서 50분인가? 기다리게 해서 그냥 가께요 하고 나옴
미용손님만 존나게 받더라고 ㅋㄲㅋ
로우팡맨
ㄹㅇ 피부이상해서 가려하면 죄다 의원이라
아시발하고 안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