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가 많이옴   꽃은 14%가아니라 대충30~40% 핀느낌, 내가사는 동네가 70%정도로 더 피었음

 

도시정비가 계획적으로 잘되어있고, 곳곳에 안내인원, 차량통제인원 폭우속에서도 우산쓰면서 잘있었음

 

해사에 가봤는데, 군항제라 개방한걸로알고  깔끔한 외관과 비오는데도 초병근무, 여군이 길안내, 통제 다하더라

 

오히려 해사쪽이 꽃이 더 잘피고 잘 가꾼 멋진 나무들이 많았음

 

 

 

글 잘 안쓰는관계로 대충끄적일거임

 

- 폭우속에도 평일낮에 상당한 인원이 있었다

- 그 인원중 90%는 외국인이고 걔중 70%는 시티투어, 패키지관광 버스에서 내리는것을 봤다

- 싱가포르커플 , 타이완 부자, 중국, 일본-동유럽커플, 인도 혹은 그주변 국가 사람 , 영국식 발음의 영어, 미국식 발음의 영어 사용인원

모두다 보았음

- 대부분 사진찍어주었는데, pic 이라면서 이야기해서 처음엔 못알아들었는데, picture라고 몇초후에 깨달 았었음

찍어주면서 국가물어보고 5~10장씩 찍어주었다 

 

-여좌천로망스다리 입구부터 일명 노점,먹자골목이 이어지는데, 생각보다 호객보다는 깔끔함을 유지하려고했고

비가와서 먹음직스럽진 않았음

-가격은 엄청부담스럽진않지만 기분내기 위한정도이고, 몇몇개는 과한수준임

특히 기사에 났던 1만원짜리 어묵탕이 저런데서 파는거같았음 

찹쌀순대 1만5천원, 통돼지 바베큐 4만원인데, 진짜 모터소리 크게나는 기계로 비오는데도 회전시키면서 굽고있었음

비가 많이오니 한집만 그렇게하고 나머지집은 반쯤 장사 포기했고, 사람도 1~2테이블씩 있었음

 

 

 

-저런곳 말고도 체인점, 일반식당들이 점점이 박혀있었고, 간식류는 의외로 노점이 선점해서그런지  삼&어묵이라고  부산 직영점이 직접와서 하더라

알바하시는 어머니랑 수다떨었는데,  어묵2개 꽂은 꼬치가 2천원이어서, 수다떨면서 먹음

어묵꼬지 2개짜리가 1만원에 팔려서 기사가났다, 어제부터 난리인거 같더라 하니까 다들 놀라더라고

거긴 옥외간판 표시를 잘해둬서 비오는데 사람들이 자주 왔다갔음

 

-사람들이 적을때 사진 많이찍어서 사람없어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은사람, 아쉬운점은 큰나무엔 박지말라고 테이프로 충격방지 해두었는데 미관을 많이 헤치더라 

 

-화장실은 1남자 3여자로 잘해두었고, 남자쪽은 소변기4개 좌변기1개  세면대 없음 (ㄷㄷㄷㄷㄷ)  나는 용변보면 꼭 씻어야하는데 있는줄알고 들어갔다가

못씻어서 어쩌지하다가 밖에 떨어지는거에 씻었음  안씼는거보단 좋겠지하면서

 

-안내부스는 8명이있었고, 뒤에 중년네분 노년한분, 앞에 청년세분있고, 청년분들이 외국인들 담당하는것 처럼보였음

일단 대부분이 외국인이어서 중년분들은 잠시 뒤에 계신거 같아보였고 홍보부스랑 뭐 이것저것 있던데 비와서 다들 시큰둥했음

생각보다 굿즈샵은 잘되어있고 예쁘고 구매하고싶었는데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포기함

 

 

특산음식은 못찾았고 그래서 대충 밥먹고 돌아옴

익판에 글쓰고 염려 많이받았는데 나에겐 선택권이 없었고 나름 나쁘지않았음

내가 간곳은 일부분이었지만 오는길,가는길에서 다년간 공들인 경관,도로,공원 상황은 마음에 들었고 노력에비해 바가지요금때문에

입소문 잘못나는게 무서웠는지 적어도 뭔가 하려고는 하더라 안내부스나 상인분들이 단단히 말하더라고 쇄신하려고 한다고

말로만 그런건지, 과한 문제는 역효과로 돌아올거란걸 이제는 확실히 아는건지 그 유명한 소래포구 이런데보단 나아보였음

 

8/10점 악평만 자자히 듣고가서 지인 소개로 그나마 나은곳 갔는지 볼만했다. 갈만했다.

 

모바일 배려못해서미안... 글 안써서 사진도 못줄이겠고 글도 못줄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