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다르긴한데 1곳빼고 내가 다닌 회사들은 널럴했음 한 10분 늦어도 오케이 가끔 20분 늦어도 별말은 안했지 너무 잦으면 한소리했지만

딱 맞춰서 오는건 문제지 뭐 맨날 딱 맞춰올것도 아니고 사람이면 언젠간 실수해서 1~2분 늦게 올텐데 그때는 "그래도 딱 맞춰 왔잖아요"같은 핑계도 없잖아

?? 1시에 오라며 뭐 어쩌라는거

업무시간에 양치하면 킹받긴함

그래서 나도 업무시간에 양치함

이에는 이다 !

정해진 일만하면되지

1시에 오든 1시에 양치하러가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그래도 한 15~20분 전에는 출근해있고.

나가는것도 5~10분 정도는 늦게 가는게 마음 편하더라.

그렇게 하니까. 어쩌다가 조금 지각해도, 일 때문에 5~10분 일찍 가야 할일 생겨도

상당히 관대하게 그냥들 넘어가주심.

1시 땡치고부터 업무를 바로 볼 수 있느냐 마느냐로 갈리지 민원부서인데 1시까지 딱 도착해서 이닦고 컴터키고 있으면 노답인거고

뒤질때도 5분일찍 뒤질듯 ㅋㅋ

저러고 1시에 딱 맞춰 와서 양치하면 쳐맞는걸로 합시다

근무시간 칼같이 지키고 싶으면 근무시간 중에 다른 팀 여직원이랑 수다 떨러 탕비실 들어가도 아구창 맞는걸로 합시다

부바부 사바사

두군데밖에 회사 안다녀봤지만

몸쓰는 회사는 사람 쉬는것같곤 뭐라안하는거 뿐만

아니라 이해 20000퍼 해줬음 ㅋㅋ

뭐가 문제냐 1시에 바로 업무시작할수있으면 떙이지.

저래놓고 설마 커피 타먹진 않을거잖아

휴게시간가지고 ㅈㄹ하면 노동법 위반으로 고소당함.

법은 지켜야지

1시까지 점심시간이면 우리는 1시까지 모이고 1시 30분까지 노가리 타임인데

뭐 저리 인생 빡빡하게 살아

히히 우리회사는 점심시간 1시간 30분이야

야가다 하는 아재들도 존나 바쁜 상황 아니면 점심시간은 확실하게 지키는데

근데 진짜 나이차이 좀 나는 사촌 동생들한테 믈어봤더니 다 회의가 9시에 있으면 딱 9시까지 가겠다더라

내가 다녀본 회사들은 다 고정돈 했던것같은데..

점심시간이 길거나

끝날시간에 슬슬양치하러가거나

다른건 몰라도 휴게 식사는 좀 지켜줘라 ㅋㅋ

확실히 한국 안돌아간게 다행이군

나로선 이해할수가 없다

이게 뭐가 문제인지 암?

1시에 오라해서 1시에 오면 상관없는데 이게 반복되면 어느 순간 1시3분, 1시5분, 1시10분으로 늘어남

그러면 "늘어났을때 지랄하면 되지!"라고 생각할수있는데

그때 지랄하면 쪼잔한 새끼가 됨

"시발 5분 늦었다고 지랄하네? 평소에는 뭐라 안하더니"라는 생각이 듬( - 내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아니라 보통 그렇게 들어하더라)

근데 55분까지는 와라라고 하는게 꼰대 맞는데 대신 우리나라에 좀 문화적으로 어느정도 정착된 꼰대라 막상 지금의 젊꼰&늙꼰들이 좀 눈감아 줘서

미리 1시에 오면 선지랄 박는게 상사로서는 이득임

물론 신입 입장에서는 좆같지 나였어도 좆같아 했을거야 근데 윗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편함. 편하니까 하는거겠지 모

이 기준은 굉장히 명확하다 법적으로는 당연히 딱 맞춰서 와도 상관은 없다

일잘하고 회사생활 잘하면 뭘해도 예뻐보이고 (이성적x) 그래서 시간 딱 맞춰 오더라도 아 시간관념이 철저하구나가 되는거고

일못하고 뭔가 좀 거슬리면 일찍이라도 나와야지가 되는거임 그리고 일을 못하면 아무리 얼굴이 차은우라고 할지라도 점점 밉상으로 보임 (다만 정말 많이 전체적으로 못해야된다는 얘기입니다 능력치 보정효과가 있어서..)

근데 높은 확률로 딱 맞춰서 오는 사람은 일이나 회사생활을 잘 하지 못할 가능성 매우 높음

회사에선 기본적으로 업무에 대해 책임감 혹은 성실함을 가지길 바라며 표면적으로는 출근을 빨리한다던가 점심시간 조금 일찍 자리에 앉아 있는다던가 하는게 훨씬 표현하기가 쉽기 때문..

업무마다 다르겠지만 시간을 딱 맞춰서 근무한다는건 대부분 그만큼 업무에 숙달되거나 혹은 잘하기 때문에 시간내에 정확히 마칠수 있는 자신이 있다는 얘기인데..이건 생각보다 쉽지않음

차라리 그냥 조금 일찍 나와서 좋은 이미지 만드는게 훨씬 편한 방법인걸 알수있다 못하더라도 그래도 성실하네 라는 소리는 건질수 있고..

회사생활이라는게 단기간이 아닌 중장기적인 일이기에 자신에 대한 이미지구축을 잘해야 나중에 가면갈수록 편해짐

하는 일마다 다르고 회사분위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니고 그냥 눈치껏 남들 일찍오면 눈밖에 나지말고 일찍 들어오는게 편하겠지? 대충 알아들었길 바람

응 난 10분 늦게들어가~

내가 다녔던 회사들은 전부 1시간 점심시간에 10분 쯤 늦어도 아무도 뭐라안했는데.. 걍 자기할일만 잘하면 되는거니까.. 고작 저거로 일못한다 판단도 안하고 ㅋㅋㅋㅋㅋ

정각에 와서 바로 일 시작하는 거면 ok

정각에 와서 아이코 양치를 해야겠네 ~ 이러면 존나 처맞아야지

아니 앵간한 중소도

점심시간은 터치안하던데 댓글분위기 왜저럼

오히려 흡연자들 점심먹고 담타가지느라 은근슬쩍 늦어도 걍 넘어가는 분위기라서 비흡연자들 불만쌓이는 경우는 있어도

1시까지 오는 거 전혀 문제 없음. 딱 맞춰와서 1시에 업무 시작하면 되지.

근데 1시에 들어와서 양치하고 커피 내리는 새끼들 백퍼 있음. 말을 졸라 해도 못고치더라...

우린 다들 11시 40분에 나가서 1시넘어서 들어오는디 ㅋㅋ

법대로 회사가 빡빡하게 조여오면 그 누구보다 ㅈ같은건 직급낮은 일반 사원임

군대에서도 fm이 ㅈ같다는건 깨달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