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쳐먹은놈들이 부모 돌아가셧는데 조의금은 커녕 연락 한 번 없는거면 저럴만하지

받고 저렇게 통수맞으면 나라도 회사사람들 정떨어져서 안보낼듯

맞는 말

부모님세대면 모를까 우리세대는 진짜 친한친구말고는 낼필요없다고 생각함

지 행동을 뒤돌아볼 필요가 있을듯 ㅋㅋ

나도 못받을돈 낸거 많지

계속 보고 연락할 사람 정도만 챙기자. 그리고 회사에서 챙기는 건 그냥 돌려받을 생각 없는 체면치레에 불과하더라.

농담아니라 회사에서도 오래갈 사람한테만 신경쓰게되고 나랑 연락끊길 애들은 신경안쓰게되긴하드라

맞는말이긴함 전에는 일단 받으면 기록해놓고 돌려주고 돌려받고 한다는데 요즘에는 ?

관계 맺기 쉬워진 많큼 끊기도 편해진 추세라

연락 꾸준히 하는 사람만 챙기면 된다고 봐

얼굴만안다,이름만안다,번호만안다 이런 사람들한테 내는건 자기 이미지 관리 차원이고...

난 회사 이미지 관리 차원+애들 걍 잘 살았으면 좋겠어서 반년이상만 일했으면 50이상씩은 꼭 함

모르는 사람돈 받아먹었으면 양심은 챙겨야지

하긴 부모상 하면 알봐 아니긴 함

알빠노

조부상당했을때 아버지 손님이 진짜 많더라 솔직히 나는 진짜가까운사람 아니면 잘 안챙기는데

아버지는 진짜 다 잘 챙기셨나봐

은퇴하신지도 10년이 넘었고

20년도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도 엄청오고

그정도로 주변챙길자신은 없지만 대단해보였음

아버지 장례식하면서 많이 느낌

근데 축의는 안하더라도 부조는 꼭 하자...

원래도 하긴했지만... 말 섞어본 사이면 왠만하면 다 부조한다.

난 반대로, 내가 친구들 중에 부모님을 좀 일찍 여읜 편이어서, 부모님 장례식때 온 친구들 너무 고마워서 왠만한 경조사는 다 챙기는 편임.

부모님상에 아무도안와? 시발롬들인데 걍

맞는 말이긴 한데, 나는 그냥 주고 잊어버리자는 주의라서 꼬박꼬박 5만원 10만원 정도만 함.

나중에 돌려받을 생각을 안 함. 그동안 치룬 경조사에서도 실제로 안 받았고.

경조금 주고받는 거랑 별개로 안 온 새끼년놈들은 패죽여야 할 개새끼들인건 맞다.

ㅋㅋㅋ 저런거에 의미를 두는것도 스트레스다...

자기 기준에 아니면 아니지... 어차피 안가면5 가면10 정도 될껀데,,,,

내 기준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생활 같은 팀 외 타부서 업무 같이 한 사람들 정도만 챙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지가 뭘 챙겨준다고 ㅋㅋ

꼰대 하나가 부모상으로 협박하던데 나는 상관없다 이러니까

암말 못하더라 ㅋㅋㅋㅋ

어차피 안올거면서 부모상으로 왜 협박하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