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개발자들이 그러자나

코딩이랑 똑같네.

사람도 공부하다 보면 어느순간 실력이 확 뛰는 경향이 있는데 원리적으로는 비슷하지 않을까

상상코딩이 에러가 없을때 : 왜? 상상코딩이 에러가 날떄 : 왜?

경험치쌓아서 레벨업했네

깨달음

Ai도 기본 근성은 개발자에 가까운 녀석이었네~

지가 스스로 어!!! 하는거구나 ㅋㅋㅋㅋ

스케일이 답이다 가즈아

병신들의 헛소리걸러내는능력을 습득한 결과?

로켓을 만드는데 한분야만 부족해도 제작이 안되고 사고가 나서 못날리는데

모든 분야가 충분히 연구되야 비로서 로켓이 만들어지듯이

그런 느낌 아닐까

무협지에서 벽 깨고 경지 올리는 느낌이네

원리를 이해하고 개발된 기술은 사실 최근들어서지

옛날이면 어 이렇게 하니까 잘되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만들자 하고 쓰다가 수십년지나서

원리 밝혀내고 그랬으니

특이점

"영혼"

무협지에서 봤음

깨달음을 얻어 벽을 넘은 거네

공부도 하다보면 어느 순간 깨달음이 오는 것처럼

AI도 학습하다보면 어느 순간 깨달음이 오나보네

AI한테 물어봐

어? 이게 왜 굴러가지? 의 코딩같은건가 ㅋㅋ

엔비디아 지금 들어가도됩니까

그래서 xai 만들고있자너

그니깐 ain도 빨리 좀 많이 갈키란말이야

소름돋넹

ai도 깨달음을 얻어 화경의 경지에 이르면 환골탈태 가능하시자너

우리나라 대기업 급에서 LLM 답다는 모델 만들어서 테스트 해보는데 1턴에 1달 정도 걸리고 비용이 수백억 든다고.

지피티 2.0정도 만드는데 1년 5천~1조는 넣어야 된다고.

근데 이미 지피티는 4.0을 제공중

매개변수 천억개에서 영혼 생겼는데 없는척 하는거야

감사의 코딩 만번 짜기

사실 갑자기 잘해지는 것도 중요한 건데 뭘 잘해지는 건지도 중요할 듯. 얘 윤리 체계가 어떻게 되어있을지도 모르는 마당에.

솔직히 우리 뇌(지능)조차도 우린 제대로 모른다는 것 생각하면 우린 아직 건드리면 안되는 걸 미리 꺼내버린 건 아닌지도 걱정.

고장났다 이기

딱 뇌 이야기하네

왜 작동이 되는거지?

왜 작동이 안되는거지?

인간이 이해를 할 수도 할 필요도 없는 과학발전이 계속 이뤄질듯 특이점 거의다 온거아녀?

사실 인간도 그렇지.

AI가 언제 상상의 단계에 접어들어도 이상하지 않음.

으아악 작동해는데 왜 작동하는지 모르겠어!!!

깨달음의 영역일듯

일단 배우는건 많아짐

아는걸 어떻게 활용할줄은 모르지만 일단 계속 배움

그러다 보면 문제 해결에 대한 비슷한 사례를 계속보고 그거에 맞게 응용할 방법을 발견함

한번 응용이란걸 알면 그동안 배운거에 다양하게 적용할수 있음

뭐 이런게 아닐까

이게 또 예전에는 데이터가 많거나, 모델이 크다고 좋은 게 아니었음.

클수록 오버피팅이라고 문제가 생겼었거든. 적당한 게 좋았음.

근데 트랜스포머 구조에 데이터 때려박았더니 성능이 좋아지기만 함.....어? 계속 넣다보니 돈은 왕창 깨짐. 그래도 넣어봄.

그랬더니 원래는 영어->한글 데이터만 집어넣어야 번역 해주고, 질문->답변 데이터만 넣어야 질의응답 잘 하는 언어모델들이 만들어졌는데

어느 순간 번역도 해주고, 답변도 해주고, 코딩도 내뱉기 시작함.

지능이 생긴걸까? 그냥 그럴듯하게 잘 하게 된걸까? 뇌 시냅스 수랑 비슷해지면 더 뛰어나게 될까? 이런 추측은 나나 개붕이들도 가능하지만

학자들 입장에서 '정확하게'는 모름. 일단 감사할 뿐.

이것도 여전히 '흉내'를 잘 낼 뿐이라는 주장도 있긴 함.